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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박해당한 선양시 장수메이, 거듭 불법적으로 5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瀋陽)시 황구(皇姑)구 파룬궁수련생 장수메이(姜淑梅, 여, 65세)는 9년간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한 적 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거듭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22년 동안 장수메이는 불법적 노동교양처분,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총 9년간 구금 박해당했다. 2000년, 장수메이는 랴오닝 마싼자(馬三家) 교양원에 불법적으로 구금돼 박해받았다. 2004년 2월 25일 저녁, 그녀는 선양시 톄시(鐵西)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톄시구 공안분국에서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손을 등 뒤로 해서 수갑 채우기 등 고문당해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만 걸을 수 있었다. 3월 1일, 그녀는 선양 장스(張士) 노동교양원 세뇌반으로 납치돼 한 달 넘게 구금돼 박해받았다. 4월 7일, 그녀는 다시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돼 구금 박해받았다. 불법적인 8년 형을 선고받은 후,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2021년 2월 26일, 황구구 공안국 신러(新樂) 파출소 경찰 4명이 장수메이의 집에 침입해 자택에서 대법 공부를 하고 있던 장수메이와 쉬전잉(許振英)을 납치하고 대법 서적과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이에 앞서 2020년 8월, 76세 쉬전잉은 모함당해 선양시 황구구 법원에 넘겨졌고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했다.

쉬전잉과 장수메이는 비밀리에 선양시 구치소에 구금됐다. 2021년 5월 20일, 쉬전잉은 황구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인터넷 재판을 받았다. 쉬전잉은 무고한 2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1년 선양시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장수메이는 모함당해 황구구 법원에 넘겨졌고 불법적인 판결을 선고받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밍후이왕에서 보고한 1차 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 선양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이 4명이었고, 11명이 불법적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5명은 법정에서 재판받았는데 그중 76세인 고희 노인을 포함한다. 그리고 4명은 모함당해 법원에 넘겨졌고, 9명은 모함당해 검찰원에 넘겨졌으며(그중 선양에서 납치돼 모함당한 외지 파룬궁수련생 2명 포함),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70명이 납치됐다(그중 80세 이상의 고령 노인과 선양에서 납치된 외지 파룬궁수련생 4명을 포함).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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