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한 첸쥐샹, 정치법률위원회 세뇌반에 납치돼

[밍후이왕] 중국 우한(武漢)시 장샤(江夏)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첸쥐샹(錢菊香)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류처분을 받고 15일간 구금되었다가 11월 2일 풀려나는 날이었지만, 장샤구 정법위 담당자와 즈팡(紙坊) 파출소 경찰은 귀가시키지 않고 다시 납치해 세뇌반에 감금시킨 뒤 가족에게는 알리지도 않았다. 가족은 110과 12345 직통전화를 걸어 첸쥐샹의 행방을 수소문했으나 찾지 못했다.

첸쥐샹은 지난 10월 17일 오후 4시경 장샤구 즈팡에서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알지 못한 사람의 신고로 우한(武漢)시 둥시후(東西湖)구 제1여자구치소에 수감당한 뒤 15일 구류처분으로 11월 2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다. 담당 경찰은 구류기간이 만료되면 지역 담당자가 첸 씨의 신병을 인수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0월 31일 장샤구 즈팡 거리종합관리소(610, 정법위) 담당자가 첸 씨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11월 2일 구류가 끝나는 날에 거리종합관리소에서 데려갈 것이니, 가족은 나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미 첸쥐샹을 세뇌반으로 끌고 가서 다시 감금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구류 만료일인 11월 2일, 장샤구 정법위 펑(彭) 모 씨(남)와 즈팡파출소 경찰 장궈원(蔣國文) 등 남녀 사복경찰관이 승용차(차량번호 TW858)를 우한시 제1구치소에 대기시켰다가 첸쥐샹을 태워 세뇌반에 이송해 감금시켰다.

당일 가족이 구치소에 갔으나 첸쥐샹을 만나지 못했고, 110, 12345 직통전화를 이용해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장샤구 즈팡 파출소 경찰 화창밍(花昌明), 장샤구 정법위 펑(彭) 모 씨 등 관계자들은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며 서로 책임을 미룰 뿐이었다. 가족은 할 수 없이 110과 12345 직통전화로 첸쥐샹을 실종 신고하자, 결국 정법위와 파출소 측은 첸쥐샹을 세뇌반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실토했을 뿐, 장소와 구체적인 사항은 말하지 않았다.

첸쥐샹은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수련 전 실직한 상태라 건강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마작을 즐기거나 할 일 없이 빈둥거리기만 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가족은 물론 이웃들도 좋지 않게 대하는 바람에 고달프고 삶이 무의미하다고 했다. 그러던 중 운 좋게 파룬궁(法輪功)을 만나게 되어 수련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오후와 저녁에 단체로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를 깨닫게 되었고, 건강도 좋아져 매일 기분이 밝고, 식성도 까다롭지 않게 변했으며 건강도 좋아졌다. 점차 성격도 차분해져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고, 사람들을 친절히 대하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과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法輪功)을 잔혹하게 탄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첸쥐샹은 수련환경을 잃었을 뿐 아니라 여러 차례 중공에 박해당했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첸쥐샹(錢菊香)이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다’라는 문장을 참조 바람)

관련 정보:

황지밍(黃繼明), 즈팡 파출소 소장: 13871052696
량타오(梁濤,파룬궁 박해 당당 소장이라 함): 18986201856 18971107733
장샤구 즈팡경찰서 경찰 장궈원(蔣國文) 전화: 18571880100
장샤구 정법위 펑 모 씨(남)(파룬궁 박해 담당) 전화: 18627700040 02781568452

 

원문발표: 202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13/43357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3/433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