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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카이장현 74세 류밍잉,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21년 10월 27일, 파룬궁 수련생 류밍잉(柳明英, 74)은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시 카이장(開江)현 법원에서 무고하게 징역 5년 6개월에 벌금 2만 위안(한화 약 372만 원)을 선고받았다. 류밍잉은 변호사를 선임해 상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이번 판결 근거는 카이장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가 강탈한 진상 USB 106개와 약간의 파룬궁 진상 자료, 연공음악 스피커 7개, 대법 서적 등을 소유했다는 이유에서였다.

2021년 2월 3일 오전, 류밍잉은 다저우시 카이장현 공안국 국가보안 부대대장 리샹(李翔)과 한 여성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됐고, 그날 오후 가족은 류밍잉이 불법 체포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3월 23일 오후 2시 30분, 류밍잉과 완정핑(萬正平, 68)은 카이장현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7월 19일 오전 10시에는 두 번째 불법 재판을 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류밍잉은 중공에 의해 납치당해 불법 구금됐으며, 불법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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