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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쯔보시의 왕리와 추이훙웨이, 7년 불법적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산둥성 쯔보(淄博)시의 왕리(王麗)와 추이훙웨이(崔紅衛)는 쯔보시 구치소에 반년 정도 수감됐다. 2021년 5월 쯔보시 쯔촨(淄川)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법정 심문을 했으며 7월에 모두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020년 11월 11일, 쯔보시 저우춘(周村)구 610(지금은 구 정법위원회의 통제를 받고 있음)은 저우춘구 공안국 국내안정보위국(국보)을 독촉해 전 구의 각 파출소에서 통일적으로 행동하여 현지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가택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그중 한 곳에서 컴퓨터 2대, 프린터 6대, 현금 2만여 위안, 제본기, 커터 칼, 제본기 등 개인 재산을 빼앗았고 파룬궁수련생 추이훙웨이(여, 50여 세), 왕리(여, 50여 세), 바오이랑(鮑貽讓, 70여 세), 류추이잉(劉翠英-여, 80대)을 각 소속 파출소에서 납치해 불법 심문했다.

이튿날 건강 때문에 바오이랑, 류추이잉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왕리와 추이훙웨이는 쯔보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됐다.

2021년 5월 왕리와 추이훙웨이는 쯔보시 쯔촨구 법원에서 불법적 법정신문을 당했으며 7월에 각각 징역 7년을 선고당했다. 두 파룬궁수련생은 즉시 항소했고 중공 무법자는 사건 처리자를 시켜 가족에게 항소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었다.

이는 왕리가 세 번째로 심각한 박해를 받은 것이다. 첫 번째는 2001년 노동교양 2년, 두 번째는 2010년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받았다.

쯔보시 보산(博山)구 파룬궁수련생 왕중스(王忠實), 가오밍제(高明潔)는 2020년 11월 11일 납치되고 모함당했으며 2021년 6월 불법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왕중스는 8년 형에 벌금 4만 위안(약 739만 원), 가오밍제는 4년 형에 벌금 2만 위안(약 370만 원)을 강요당했다. 두 사람은 항소했으며 중급법원에선 원심을 유지했다.

약 1년간 쯔보시의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은 정도는 다르지만, 감시·소란 등 박해당했다. 국보, 파출소 경찰, 판사처, 주민위원회 등 직원들이 집으로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삼서(三書, 수련포기 각서)’를 쓰고 서명하며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협조하지 않으면 파룬궁수련생 집에서 먹고 거주하며, 심지어 어떤 이는 수련생 집에서 5~6일 버티며 가지 않았다.

여기에서 박해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일깨워주고 싶다. 당신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업무’에 대해 마음속으로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가? 수치스럽고 가소롭지 않은가? 당신들은 설마 천도(天道)의 공리(公理)가 있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아직 양심이 남아 있다면 절대로 사당(邪黨)을 끝까지 따라가지 말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기를 권한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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