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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네이장시 허리, 멍쿤룬 등 4명이 불법적인 3~7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성 네이장(內江)시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 허리(何麗), 멍쿤룬(孟坤倫), 푸톈루(付天祿), 위핑(余平)은 불법적으로 약 1년 동안 구금됐다. 두 차례 불법적인 재판을 받은 후, 2021년 9월 30일에 허리(57)는 7년, 멍쿤룬(70여 세)은 5년, 푸톈루(70)는 3년 6개월, 위핑(50여 세)은 3년 각각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동시에 벌금도 갈취당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상세하지 않지만 어떤 이는 불법 구금 기간에 양로금 지급을 중지당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박해한 동시에 또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 가정에도 극심한 상해를 조성했다.

암 투병 중인 멍쿤룬의 셋째 딸은 지난해 특수 경찰이 그의 집을 가택 수색을 할 때 경찰에게 이치를 따졌다가 함께 납치돼 하루 동안 불법 구금됐다. 그 결과 겁에 질려 슬프고 억울해하여 증상을 악화시켰다. 결국 1개월 전에 어머니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안고 세상을 떠났다.

멍쿤룬, 위핑, 푸톈루, 허리는 2020년 10월 26일에 둥싱(東興)구 공안분국과 둥싱구 지역사회 경무실에 납치됐다. 그 당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납치됐다. 그 후 몇 명 나이 든 파룬궁 수련생들(일부는 거의 85세)과 장애인들이 잇따라 ‘처분 보류’ 방식으로 석방됐다.

멍쿤룬, 위핑과 푸톈루 세 사람은 줄곧 불법 구금됐다. 처음에 그들은 웨이위안(威遠) 구치소에 구금됐다가 나중에 네이장시 솽차이(雙才)진에 있는 네이장 구치소로 다시 이송돼 계속 구금됐다. 허리는 거의 2개월 동안 불법 구금된 후 약 3~4개월 동안 보석으로 집에 갔다가 다시 납치돼 구금됐다.

허리는 예전에 무고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는데 이 기간에 박해에 반대해 단식을 진행하여 몸이 극도로 허약해 몇 차례나 병원으로 보내져 링거를 맞았다.

허리는 원래 네이장시 단조 압연공장의 직원이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잔병이 많았다. 그녀는 세 살 때 척추 결핵에 걸렸는데 수술 후 그녀의 오른손과 발에 장애가 있고 근육이 위축됐다. 1998년 10월 기쁘게 대법을 얻은 후, 그녀는 끈기있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오래지 않아 그녀의 몸은 극적으로 변했고 오른손은 힘이 있어 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른발의 근육은 왼발의 근육과 거의 같게 되어 힘차게 걸을 수 있었고 굽은 등이 점차 곧게 펴졌다.

2000년 5월 허리는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다가 네이장 공안국에 납치되어 네이장으로 돌아와 네이장 구금시설에 1개월 동안 불법 구금되고 5천 위안(한화 약 92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해 허리는 베이징에 두 번째 청원을 하러 갔고 네이장 공안국에 의해 2년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2년 6월, 허리는 청두(成都)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네이장으로 돌아왔는데 청두로 돌아왔을 때 ‘610’ 요원에게 납치돼 청두 구치소에 수감됐고 그 후 네이장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네이장시 중급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8년 형을 선고받았고, 쓰촨성 룽취안이(龍泉驛) 여자 감옥에서 독방에 가두기, 세워두기 고문 및 각종 체벌 등 늘 교도관에게 박해를 당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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