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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넘게 감금된 후베이 석유화학 직원 페이훙,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이 배후에서 은밀히 모함 조작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페이훙은 후베이 석유화학 징먼지사 직원으로 올해 잉더 가스회사로 지원파견 되었다. 2021년 6월 30일, 갑자기 그가 연락 두절이 되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1개월이 지나서야 그가 공안에 납치된 것을 알게 되었다. 페이훙은 징먼 구치소에 불법감금 된 지 2개월이 넘었다. 구치소 측은 가족 면회를 불허하고 의복과 돈만 전달 가능하다고 했다.

페이훙(남)은 50살도 아직 안 된 젊은이다. 그는 석유제련공학 전공자로 우등 졸업을 하고 이미 대학원에 합격하였지만 가난한 시골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생각하여 진학을 포기했다. 1996년, 대학을 졸업한 그는 석유화학 징먼지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파룬따파(法轮大法)수련을 시작하게 된 그는 파룬따파는 진, 선, 인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동시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독특한 공법임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열심히 파룬따파의 가르침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였다.

20여 년간 페이훙은 파룬따파 신앙을 굽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몇 번 중공의 박해를 받아 왔다.

2021년 6월 30일, 징먼시 두어도구 파출소 경찰은 지원파견으로 근무하는 징먼시 임더 가스회사에서 그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통해 컴퓨터와 프린터 및 기타 개인 소지품들을 남김없이 몰수해 갔다.

두어도 파출소 경찰은 페이훙을 납치하고도 그의 가족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은밀히 모함 조작을 꾸며 그를 검찰에 불법 고소하려는 수작이다.

페이훙이 2개월 반이나 소식이 두절된 후, 회사에서는 그가 출근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족들은 그와 장기간 연락이 안 되자 직접 징먼시로 와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다 결국 파출소에 신고까지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결국 페이훙은 불법 납치되어 현재 징먼시 구치소에 구류 중이었다.

가족들은 집행부서인 두어도 파출소에 찾아가 무슨 이유인지를 묻자 파출소 측은 상세한 설명 없이 무작정 “국가 정권을 위해했다”, “사이비종교조직을 이용하여 법률을 파괴했다”(주: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 종교임)는 등 프레임을 씌웠고 기타 증거는 대지 못했다.

가족들이 징먼시 구치소에 찾아갔지만, 구치소 측은 옷가지와 돈을 전달하는 것 외에 면회와 통화 요구 일체를 거부하고 있다. 이유는 페이훙 같은 경우(뜻은 파룬궁수련자)는 더욱더 엄격한 관리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현재 페이훙은 2개월 넘게 감금되어 있고 공안 측은 전혀 석방할 의사가 없다. 가족들에게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2년간 불법노동교양을 당했고 세뇌반에도 납치되다

1999년, 소인배의 질투심이 발작한 장쩌민은 아무 이유 없이 파룬궁에 대해 미친듯한 박해를 가했다. 진실을 밝히고 대법의 공정함을 구현하기 위해 페이훙은 정부에 대한 믿음에서 법의 원칙에 따라 북경 청원을 했으나 ‘사회질서를 어지럽힌다’는 모함 죄를 쓰고 불법노교 2년 형을 받았다.

당시, 페이훙은 입사한 지 3년이 되던 해였고 대학을 졸업한 활기찬 젊은이였는데 억울하게 징먼 사양 노교소에 납치되어 강제징역형을 살 게 되었다. 핍박으로 농장일, 땅콩재배, 수자원 보수 일 등 다른 수감자보다 더 엄중한 체력노동을 강요당하고 극심한 정신적 박해를 받았다.

페이훙은 불법노교형을 당하면서도 몇 번이나 괴롭힘과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그중 악명이 높은 우한 탕양순후 세뇌반에서의 가혹한 폭력세뇌도 있었다.

누차 박해를 당해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견지하다

반복되는 박해와 괴롭힘에 가족은 헤어지고 친구와 친척들은 두려움과 조바심으로 오랫동안 페이훙을 걱정했다. 회사도 페이훙이 파룬따파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엔지니어인 그를 노동자 취급을 하면서 장기간 교대업무와 야간업무에 종사할 것을 강요하였다. 이런 환경에서도 페이훙은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어디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파룬따파의 원칙에 따라 더욱더 자신에 대해 엄격했다. 졸려도 참고 게으름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늘 진지하게 점검에 임하면서 열심히 본인이 맡은 일에 충실했다.

20년 넘게 페이훙은 장기간 일선에서 교대하면서 석유제련이란 오염이 심한 작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기 때문이다. 그는 50세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체력이 활기차고 정력이 왕성했다. 높고 낮음을 마다하지 않고 더러움과 힘든 일 그리고 위험하고 고된 일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찾아 했다. 그리하여 주변 동료들과 상사들의 절대적인 인정을 받았다.

2년 전 그가 징먼시 잉더 가스회사에 임시파견직으로 왔고 새로운 작업환경이라 다양한 프로세스를 습득해야 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사기업이라 일도 힘들었다. 페이훙은 역경을 극복하는 굳센 의지로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누차 시험에서 그의 성적은 언제나 최고였다. 실전에 투입된 후 그는 더욱더 성실하게 임했으며 여러 번 회사 측의 호평을 받았다.

회사에서의 표현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페이훙은 묵묵히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일을 했다. 1998년, 장강 유역에서 발생한 대홍수, 그때 그는 갓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 인지라 급여도 얼마 되지 않았다. 회사에서의 단체기부를 하고도 그는 사적으로 기부금을 보냈다. 작년에도 그의 고향이 홍수 피해를 입자 위로 방문차 그는 귀향하였는데, 고향마을의 피해를 직접 두 눈으로 본 그는 그 자리에서 아낌없이 1만 위안(약 182만 원)을 기부하여 마을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같이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는 파룬따파수련인들은 장기간 중국 공산 악당의 무고한 박해를 받고 있다. 현재 페이훙은 모든 것을 약탈당하고 공검법의 은밀한 모함 조작을 받고 있다.

부록: 관련 부문 전화번호:

징먼시 공안국 두어도 분국 전화번호: 0724-2490327,
두어도 파출소: 0724-2441526
조우 소장: 13597920222
황 부소장: 13986973867
이 씨 경찰: 13986989922
두어도 파출소 경비실: 0724-2490380, 0724-2443110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7/430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