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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기자회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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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社團法人 韓國法輪大法佛學會)

서울 마포구 공덕동 456 르네상스 빌딩 808

02)6377-7000, 연락인 010-8742-1510 FAX 02)6377-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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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신 :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

제목 : 중국대사관의 문화예술공연 방해행위를 폭로하는 기자회견

(션윈예술단 공연 방해에 관한 미국 국무부 입장 전달 및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께 보내는 청원서 채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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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미국 션윈예술단(神韻; ShenYun.com: 예약 문의 1544-8808)을 초청하여 오는 24일부터 210일까지 고양, 춘천, 부산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션윈예술단은 중공이 파괴한 중화전통문화를 부흥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매년 월드투어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완벽히 재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역대 공연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지난 10년 동안 미국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을 방해함으로써 내정을 간섭하고 우리의 문화주권을 침해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6122KBS에 공문을 보내 대관계약을 취소하도록 압박하여 결국 공연이 취소된 일입니다. 당시 법원은 처음 가처분 소송에서 션윈공연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결정을 내려 대한민국의 문화주권을 수호하였지만, KBS가 숨기고 있다가 뒤늦게 제출한 중국대사관 공문을 받아들여 원 결정을 번복함으로써 201654일을 치욕의 날로 기록되게 하였습니다  

지난 14일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부산문화회관 관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션윈예술단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영사관이 도대체 어떤 근거로 주재국인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문화예술공연까지 방해하며 압력을 넣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 사건을 접수하고 지난 해 KBS홀 션윈공연 취소로 션윈예술단이 한국에서 입은 구체적인 손해액에 대한 항목별 자료제출을 요구하였고 이미 대체적인 자료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트럼프 정부는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대사관의 행태를 폭로하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께도 청원서를 보낼 예정이오니 많이 오셔서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언론에 폭로하는 것은 중국의 횡포로부터 문화주권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제목 : 중국대사관의 션윈공연 방해행위 폭로 기자회견

일시 : 2017.1.6. 오전 11:30 장소 : 중국대사관 앞(명동입구)

주최: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문의: (연락인 오세열 대변인 010-8742-1510)


2017.1.6.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