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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평론] 온갖 고문을 남용, 악마가 모두 나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세기에 ‘파쇼(fascio)’의 고문을 겪었던 이들은 점차 별세해, 지금은 가해자나 희생자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국제사회 사람들은 ‘고문’이라는 단어에 그때 사람들만큼 그렇게 큰 심적 고통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에서 파룬궁(法輪功) 박해가 처음 시작된 1999년 7월 20일부터 2021년 7월 오늘에 이르기까지 22년이 흘렀다. 전국 각지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감옥과 노동교양소, 세뇌반, 구치소 등에서 줄곧 비인간적인 고문과 잔인한 박해를 받았다. 경찰 곤봉, 가죽 채찍, 수갑, 족쇄, 호랑이 의자 등 경찰용 형구뿐만 아니라 각종 못, 바늘, 송곳, 이쑤시개 등이 고문 도구로 사용됐다. 또한, 태우기, 지지기, 데우기, 인두질, 햇볕에 오래 쪼이기, 얼리기 등의 고문이 있었으며, 독 주입, 똥·오줌 주입, 고춧가루 주입 등도 있었다. 중추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 엑스터시 등을 주사하거나 개조해서 만든 플라스틱 관으로 살을 뚫는 고문도 있었다. 더 비인간적인 강간, 윤간, 생체장기적출도 자행됐다. 수련생들에게 가해진 고문은 수백 가지에 달한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고문과 박해로 죽었고, 미치거나 불구가 되고 부상과 질병에 시달렸다.

마수의 잔인함을 짐작할 수 있는 고문 몇 가지를 예로 들어 보겠다.

태우기, 화상 입히기, 지지기 고문

우리는 생활 속에서 불을 자주 다루기에 화상을 입거나 데일 수 있다. 그런 아픈 느낌은 많은 사람에게 다 있지만, 일반 상황에서는 모두 무의식중에 화상을 입거나 데일 것이다. 누군가 고의로 불로 사람을 태우고, 물로 사람을 데이게 하고, 뜨거운 인두나 갈고리로 사람을 지진다면 그건 무슨 심리 상태일까? 악, 잔혹, 적개심, 미움, 독, 광기 등 사악한 기운이 극점에 달했을 것이다. 그것은 완전히 인성(人性)을 잃은 마귀의 표현이다.

酷刑演示:火烫(绘画)
고문 시범: 불로 지지기(그림)

당신은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에 가담한 경찰과 이용된 수감자들이 어떻게 파룬궁수련생을 대하는지 아는가? 우리 한번 살펴보자. 경찰은 후난(湖南) 웨양(嶽陽)의 62세 뤄지촨(羅繼川)을 매단 후, 2000W 전기난로에 병따개를 뻘겋게 달구어 복부, 가슴, 등에 48번 지졌다. 노인의 온몸에는 심하게 지진 자국이 남았다.

판자타이(範家台) 감옥 벽돌공장의 가마 안은 일 년 내내 70~80도 고온이다. 빨갛게 달궈진 벽돌 하나하나가 뜨거운 인두와 같았다. 경찰과 악인은 한 패거리가 돼서 랴오위안화(廖元華)를 달궈진 벽돌 더미 속으로 밀었다. 순간 피부 타는 연기와 함께 비명이 들렸고, 그는 즉시 까무러쳤다. 악인들은 오히려 변태적으로 “영상도 없고 소리도 없어졌다”라며 미친 듯이 웃었다.

안후이(安徽) 쑤저우(宿州) 감옥 악인들은 강제로 후언쿠이(胡恩奎)의 두 발을 펄펄 끓은 물이 가득 담긴 보온 주머니에 장시간 올려놓아 그의 왼쪽 발은 심한 3도 화상을 입었다. 골막이 화상으로 인해 죽었으며 새끼발가락은 평생 불구가 됐다. 오른쪽 발도 심한 2도 화상을 입었고 골막이 죽었다. 두 발에 힘을 쓸 수 없어 기형이 됐으며 평생 불구가 됐다.

음식물 주입 고문

음식물 주입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환자를 도와 음식과 영양을 공급하는 인도적인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한 일종의 의료 케어와 지원이다.

그러나 중공의 음식물 주입은 비인간적일 때가 많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고문 방법이다. 파룬궁수련생의 단식은 모두 불공정한 처우에 대한 항의이고, 목적은 자신이 고통을 감당함으로써 정부 당국이 각성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아 더 큰 잘못을 빚지 말길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중공은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거나 뉘우치지 않았고, 오히려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죽음으로 몰았다. 예를 들면 음식물 주입 편리를 위해 수련생의 치아를 제거했다. 허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의 경찰은 고의로 고무관을 수련생의 콧구멍 안에 이리저리 마구 찔러 수련생의 왼쪽 콧구멍의 점막 조직이 당일 염증을 일으켰고 부어올랐다.

수련생에게 음식물을 주입할 때 일부러 기관지에 삽입하여 질식시키고, 수련생에게 독약 주입, 진한 소금물 중독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다. 겨자기름을 주입해 숨이 막혀 죽게 했으며, 똥·오줌과 가래가 섞인 오물을 주입했다.

헤이룽장(黑龍江) 지시(雞西)시 둥하이(東海) 18탄광 직원 양메이링은 2003년 4월 20일 경찰이 그녀 입에 힘껏 맥주병을 집어넣고 입안에 겨자 물을 부어 폐에 들어가게 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기침했는데, 결국 치료받지 못해 죽었다. 구치소는 대외 비밀에 부치고 “갑작스런 심장병 발작으로 죽었다”라고 거짓말했다. 미산(密山)시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왕사오링(王紹玲)은 “모든 수단을 다해 전향시킬 것이고 전향하지 않으면 석방하지 않겠다”라고 떠벌렸다. 무엇이 전향인가? 사람에게 신을 믿지 못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영혼에 대한 이런 독살은 파쇼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酷刑示意图:摧残性灌食
고문 설명도: 지독한 음식물 주입

바오딩(保定) 노동교양소는 독특한 음식물 주입 방법을 만들었다. 단식으로 항의한 파룬궁수련생을 의자에 수갑으로 채우고 머리를 의자 등받이에서 뒤로 젖히고 아래로 눌렀다. 즉 주입 관을 꺾어서, 손으로 코를 꼬집고 칼로 파룬궁수련생의 입을 벌린 후 음식물을 입안에 주입했다. 이렇게 하는 목적과 최종 결과는 대법제자에게 음식물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숨 막혀 죽게 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음식물 주입을 하여 장이친(張義芹), 마잔메이(馬占梅)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생체장기적출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高一喜)가 경찰에게 납치된 지 11일 후, 가족은 45살밖에 안 되는 건강하고 낙천적인 가오이시가 ‘갑자기 죽었다’는 통지를 받았다.

2016년 4월 30일 오전, 해부실에서 가오이시 형은 동생이 알몸으로 두 눈을 뜨고 있고 몸에 뚜렷한 상처 자국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가슴이 아파 손으로 천천히 동생의 뜬 눈을 쓰다듬었는데 놀랍게도 가오이시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고 젖어 있었다.

가족이 서명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제2구치소는 여전히 부검을 진행했고, 저녁 7시 넘어 가오이시에 대한 강제 해부가 끝났다. 대뇌, 소뇌, 심장, 좌우 폐, 간장, 담낭, 비장, 좌우 신장을 모두 제거해가 빈 껍데기만 남았다. 신체를 봉합한 후 미용실에 옮겨가서 화장할 때 많은 선혈이 흘러 수건 두 개와 베개에 스며들었다. 피의 양이 너무 많아 가족은 놀랐고, 부검할 때 사람이 아직 살아있었던 게 아닐까 의심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무단장시 ‘610’ 과장 주자빈(朱家濱)은 국제 추적조직의 전화 조사를 받았을 때, 자기가 가오이시의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팔았다면서 ‘돈이 곧 들어온다’라고 직접 말했다. 주자빈은 또 가오이시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다면서 그를 도살했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관’으로 몸에 구멍 뚫기

지린(吉林)성 주타이(九台) 노동교양소는 플라스틱 관의 절개된 부분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생살을 뚫어 살갗이 한 덩어리 떨어졌고, 결국 썩어서 큰 구멍이 나고 흰 뼈가 보였다. 파룬궁수련생 황웨둥(黃躍東)은 두 번 뚫려 몸 네 곳에 피범벅이 된 구멍이 났다. 그중 겨드랑이 아래에 주먹만큼 큰 구멍이 나 몇 달 치료 받았다. 주타이 병원은 입원하여 치료하라고 요구했지만, 노동교양소는 돈이 없다는 핑계로 도로 데리고 왔다. 그래도 황웨둥은 경찰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小白龙“钻体”
중공 고문 설명도: 플라스틱 관으로 ‘몸에 구멍 뚫기’

한 정권이 전국적으로 이런 고문을 널리 보급한다면 이 국가에서 무슨 법률을 언급할 수 있겠는가? 법률은 이미 사람을 속이는 간판이 되었다. 이런 공무원, 법 집행자는 모두 고의로 살인하고 사람을 괴롭히며 상해를 가하고 있고 모두 엄중하게 법률을 짓밟고 있는데, 그들이 헌법을 논하고 인권을 논할 수 있겠는가?

진선인(真·善·忍)을 엄격히 지키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숭고한 인내와 자비, 생명과 선혈로 사람들의 양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것은 지구상에서 큰 선(大善)과 큰 악(大惡)의 대결이다. ‘천멸중공(天滅中共-하늘이 중공을 멸한다)’은 중공이 스스로 불러온 응보다. 현명한 사람은 빨리 도적의 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중공이 범한, 용서받지 못할 죄악을 대신 뒤집어쓰는 것에 비하면 다른 것은 모두 가벼울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0/428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