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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원 35명이 정부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제지와 징벌 촉구하며 공동 서명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잉쯔 오타와 보도) 2021년 7월 20일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의도로 박해를 가한 지 2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이해 캐나다 의원 35명이 트뤼도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캐나다 정부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규탄할 것을 요구하고, 그동안 박해를 발동하고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중공 관원들을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图1:35名加拿大议员联名致函总理特鲁多,要求加国政府谴责中共对法轮功的持续迫害,并对发动和积极参与迫害的中共官员实施制裁。'
캐나다 의원 35명이 트뤼도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캐나다 정부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규탄하고, 박해를 발동하고 적극적으로 박해에 가담한 중공 관원들을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박해 책임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이 국제 정의와 인권을 촉진하는 데 유익합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캐나다 정부가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잔인한 인권 침범을 규탄하고, 박해를 종식시킬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정부에서 ‘부패 외국인 공무원 피해자 사법(세르게이 마그니츠키법)’에 근거해, 파룬궁 수련자 인권을 엄중하게 침범한 중국 관원에게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은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22년 동안, 중공 관원은 전국 범위 내에서 수천만 파룬궁 수련자를 상대로 증오 선전을 펼치고, 제멋대로 그들을 구금, 불법감금, 고문했으며, 법외(法外) 처단 및 대규모적인 생체장기적출(박해) 운동을 벌였습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삼는 수련입니다.”

의원들은 편지에서 “파룬궁에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와 그 규모를 참작해 볼 때, 박해 책임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은 국제 정의와 인권을 촉진하는 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중국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속적으로 받고있는 엄중한 불법 박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을 간청했다.

150명 중공 관원 제재 명단을 외교부장에게 제출하다

6월 11일, 국회의원 제임스 바젠(James Bazen)은 파룬따파 학회를 대표해, 이미 알려진 수만 명 박해자 가운데서 관원 명단 150명을 뽑아내 외교부장 마크 가르노(Marc Garneau)에게 제출하고, 그들에게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편지에서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핵심으로 수련한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여전히 장기적출을 비롯한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기에, 캐나다 정부가 마그니츠키법을 사용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중공 관원에게 제재를 가할 것을 호소했다.

바젠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들 중공 관원들이 선별된 이유는, 그들이 이 인권 폭행에 엄중하게, 광범위하게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마그니츠키 법안에 근거하면 그들은 논쟁할 여지도 없이 제재받아야 합니다.”

“미국과 기타 동맹국이 이미 중국 관원 몇 명을 제재했는데, 캐나다도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저는 장관께서 첨부파일을 찾아보시고, 이런 폭행을 책임진 관원에 대한 제재도 진지하게 고려해 보실 것을 촉구 드립니다. 캐나다는 박해 정권을 규탄하고 반대하는 것에 우물쭈물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모든 도구를 이용해 온갖 방식으로 파룬궁과 같은 박해 받는 단체를 지지해주고, 자유와 인권을 추구해야 합니다.”

의회 ‘파룬궁의 벗(Friends of Falun Gong)’ 공동의장 “파룬궁 수련자와 함께할 것”

캐나다 의회 ‘파룬궁의 벗(Friends of Falun Gong)’ 공동의장이자 의회 캐나다-중국 관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보수당 국제발전 및 인권 반대당 부장인 가넷 제누이스 의원은 박해 22주년을 맞아 동영상을 보내왔다. 그는 반박해 중에서 자신이 파룬궁 수련자와 함께할 거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의회 ‘파룬궁의 벗(Friends of Falun Gong)’ 공동의장이자 의회 캐나다-중국 관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보수당 국제발전 및 인권 반대당 부장 가넷 제누이스(Garnett Genuis)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반박해 중에서 파룬궁 수련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누이스 의원은 말했다. “이 침통한 기념일에 아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에게 끔찍한 박해를 시작한 지 2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진선인 신앙을 존경하고 따랐을 뿐이지만, 중공은 그들이 전달하는 선의의 메시지가 두려워 파룬궁을 철저히 뿌리 뽑으려 했습니다. 저와 파룬궁 수련자들, 그리고 기타 의원들과 다양한 배경에서 동정해주신 분들과 함께 이 박해를 종식 짓기를 호소하고, 캐나다 정부가 더 강력히 대응할 것을 호소합니다. 이 중요한 노력 과정에 당신들과 함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공동 서명한 의원 명단:

Mel Arnold(MP), Candice Bergen(MP), James Bezan(MP), Dominic Cardy(MLA), Colin Carrie(MP), Michael Cooper(MP), Marc Dalton(MP), Kerry Diotte(MP), Tracy Gray(MP), Garnett Genuis(MP), Jasraj Singh Hallan(MP), Tamara Jansen(MP), Peter Kent(MP), Stephanie Kusie(MP), Mike Lake(MP), Lisa Lambert(MLA), Philip Lawrence(MP), Ron Liepert(MP), Richard Martel(MP), Kelly McCauley(MP), Phil McColeman(MP), John McKay(MP), Cathy McLeod(MP), Alain Rayes(MP), Marty Morantz(MP), Rob Morrison(MP), Jag Sahota(MP), Kyle Seeback(MP), Judy Sgro(MP), Nelly Shin(MP), Cathay Wagantall(MP), Chris Warkentin(MP), Bob Zimmer(MP), Thanh Hai Ngo(senator), Larry Maguire(MP), Larry Maguire(MP)。

배경:

2021년 6월 14일, 유엔 특별 보고원 12명은 뉴스 원고에서, 중공 정권이 파룬궁 수련자를 포함한 종교, 소수민족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다는 신빙성 있는 고발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변호사이자 전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인 제프리 나이스 경(Geo ffrey Nice QC)이 주관하는 영국 런던의 독립재판소는, 장기간의 증언을 청취한 후 2019년 6월 17일에 최종판결을 내렸다. 중국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 행위가 줄곧 전국에서 대량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됐고, 파룬궁 수련자는 그 장기 출처 중의 하나이며, 그것도 주요한 출처일 거라고 만장일치로 입을 모았다. 나이스 경은 말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생체장기적출, 반인륜 죄, 집단학살 죄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이것들은 간단한 판결문이나 완전한 판결문에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0/42845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1/194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