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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화 구조 플랫폼에서 수련하면서 사람을 구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해외로 온 저는 점차 현지 대법제자의 수련환경에 용해됐고, 최대한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2020년 4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전 세계를 휩쓸자 현지에서는 자택거주령을 실시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전 세계 전화 플랫폼에 합류해 중생을 구하는 이 항목에서 수련하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전 세계 전화 구조 플랫폼에서 저는 비학비수(比學比修)와 시시각각 안으로 찾아 정진하는 수련생들의 수련상태를 느꼈는데, 이는 그 속에 있는 모든 수련생을 용련(熔煉)시켰으며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1. 두려운 마음과 집착을 닦아버리다

처음 공검법사(公檢法司: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들에게 진상전화를 걸 때 저는 두려움이 매우 심해 줄곧 마음이 두근거리고 불안했습니다. 비록 내심의 격렬한 고동을 억제할 수는 없었지만 이는 제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자신이 중국에 있을 때 많은 소중한 시간들을 잃어버렸기에, 해외의 이런 여유로운 환경과 편리한 조건에서 직접 박해자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매우 얻기 어려운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은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처음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 저는 말을 하다가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도 제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제가 말한 진상과 삼퇴(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함) 권고를 들은 후 어떻게 탈퇴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이 중생을 위해 기뻤으며 이 경찰을 삼퇴하도록 배치하셔서, 제가 플랫폼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서약을 이행하도록 격려해 주신 사부님께 더더욱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매일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서 형형색색의 중생을 만났습니다. 이는 제 심성을 단련시키고 자신의 집착과 관념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진상전화 플랫폼의 비학비수와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심성은 조금씩 제고됐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엔 욕하는 경찰을 만나면 곧 쟁투심이 일어났지만, 나중에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났을 때 저는 그가 저를 욕하는 것 같지 않았고 그것에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만약 진상전화 플랫폼의 단련이 없었다면 정말로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당신은 수련 중에서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수련되어 올라온 것이다. 기억하라.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된다.”[1]

2. 정체로 협력해 수련생을 구출하다

전 세계 긴급 전화 구조팀에서 우리의 임무는 방금 납치된 중국 수련생들을 긴급 구조하고, 중국 수련생들을 불법적으로 재판하는 공검법사 책임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수련생을 구출한다는 계기로 박해에 가담한 관련자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수련생 구출 과정을 여러 번 경험하면서 저는 이는 모든 수련생을 수련시킬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정체적인 협력을 배우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출 과정 중에서 모두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완수했습니다. 때로는 제공된 사건 정보가 매우 한계가 있었는데 심지어 수련생이 어느 파출소에 수감돼 있는지, 이미 구치소에 보내졌는지 아닌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다그쳐 긴밀히 협력했고 협조인 수련생은 정체 협조와 분업을 담당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전화번호 등 더 많은 사건 정보를 찾았고, 어떤 수련생은 즉시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으며, 어떤 수련생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떨 때는 수련생들이 협조해 지혜롭게 돌아가면서 박해에 가담한 중점 인원에게 진상을 알려 더 많은 가치 있는 정보를 얻어 사건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모두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협력을 잘하라. 누구의 생각도 가장 좋을 수 없으며, 그의 생각이 좋지 못하고, 전면적이지 못하더라도, 당신 스스로 묵묵히 그것을 잘 보충한다! 전면적으로 한다! 신은 비로소 당신이 대단하다고 보는데, 게다가 묵묵히 한 것이다! 관건은 누가 내놓은 아이디어인가에 있지 않으며, 이 과정 중에서 누가 자신을 연마(煉)해냈는가에 있는바, 누가 자신을 수련하면 누가 제고해 올라온다.”[2]

저는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부 수련생을 구출했을 때면 우리는 수련생을 위해 기뻤고, 정확한 결정을 내린 그 공검법사 인원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것에 기쁘고 위안이 됩니다. 더욱이 우리가 자비롭게 중생들을 구할 수 있도록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항목에서 서약을 지키고 대법 속에서 용련(熔煉)하며 승화하고 있습니다.

3. 진행자 업무에서 수련하다

전 세계 전화구조 플랫폼의 책임자 수련생은 저를 매주 한 번씩 열리는 전화 플랫폼팀 교류행사 진행자로 배치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에 감사드렸고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교류에 참여하는 수련생과 진행자로서는 차이점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교류를 진행하면서 저는 점차 발언을 두려워하거나 긴장하던 마음을 제거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한 분 한 분 수련생의 발언도 귀담아들을 수 있었으며, 동시에 수련생이 교류 중에서 나타난 문제가 자신에게는 없는지 안으로 찾아보게 됐습니다. 수련생들이 가끔 발언하지 않을 때면 저도 제가 깨달은 법리로 수련생들이 발언하도록 격려하고 정체에 협력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3]

저는 우리의 매 한 번의 심성제고와 법리상에서의 제고는 모두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점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련에서 깨닫고 얻은 것은 마땅히 모두 사심 없이 수련생들과 교류해야 합니다.

또한, 진행자로서 항상 정념과 법리에 대한 명석한 인식을 가져야만 교류과정에서 모두를 오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련생이 교류과정에서 나타나는 대법을 이탈하는 문제도 제때 지적해 줄 수 있어 교류 방향의 착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평소에 제가 태만해서는 안 됨을 요구하는데, 저를 용맹정진하도록 독촉하는 하나의 요소가 됐습니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법을 배우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 – 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21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3/419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