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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원저우 82세 파룬궁수련생 황칭덩, 불법 징역형 7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러칭(樂清)시 고령의 파룬궁수련생 황칭덩(黃慶登. 82)과 그의 아내 천어잉(陳娥英)이 불법적으로 중공사당에 납치되어 1년 가까이 감금되어 있다가 2020년 3월 12일 러칭시 법원 재판에서 황칭덩은 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아내 천어잉은 석방됐다.

황칭덩 부부는 러칭시 훙차오(虹橋)진 러양(樂垟)촌 출신이다. 부부는 늘 건강이 좋지 않다가 극도로 악화되어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처했지만, 의사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부부는 1998년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되어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몸에 있던 고질병이 전부 사라졌다. 파룬따파는 그들 부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부부는 대법의 은혜에 대해 감격해 마지않았다.

2019년 4월 17일 오전 러칭시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공산당의 불법조직) 사무실 요원,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훙차오 파출소 등이 합세해 황칭덩의 집에 들이닥쳐 부부를 납치한 후 가택수색으로 대법책, 법신상, 휴대폰, 컴퓨터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했다. 황칭덩, 황어잉 부부는 러칭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증거조작에 의해 모함을 당했다.

황칭덩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중공사당에게 납치되고 감금당한 적이 있다. 2004년 10월 20일 오전 9시 부부가 집에 있을 때 갑자기 경찰제복을 입은 10여 명이 들이닥쳐 부부를 강제로 연행했는데 말은 “한 30분가량 간단한 내용을 문의할 것”이라고 했다. 부부가 “당신들은 어느 부서 사람이냐? 체포영장은 있느냐? 당신들의 전화번호라도 말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은 채 강제로 끌고 갔다.

2006년 1월 12일 오후 4시경 황칭덩이 집에서 청소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5명이 들이닥쳐 신분도 밝히지 않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는데 황칭덩 부부를 아래층에 감금해놓고 잠겨있는 3층 문을 강제로 비틀어 열고 들어가 수색한 후 황칭덩을 경찰차로 납치했으며, 이어서 5명의 경찰이 아내도 파출소로 강제 연행했다. 당시 이웃 사람들이 “그들 부부는 매우 좋은 사람이고 어떤 죄도 저지르지 않은 멀쩡한 사람인데 무슨 근거로 납치하느냐?”라고 항의했다. 그 경찰들은 주민들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황칭덩을 홍차오 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에 도착해서 황칭덩이 경찰에게 “왜 나를 끌고 왔느냐?”라고 묻자, 경찰은 “당신의 집에서 연공하는 것을 어떤 사람이 보았다며 신고했다”라고 했다. 황칭덩은 경찰과 대화를 하고 나서 풀려났다. 황칭덩이 집에 돌아와 보니 집안은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고, 현금 8천 위안(약 138만 원)도 사라졌다.

2011년 5월 10일 오전 8시경 황칭덩은 손녀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돌아와 집에 막 들어서자마자 10여 명의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span>관련 정보

러칭시 법원관련 전화:0577一61607221

62565078

57103119

61601208재판장: 천징(陳靜)

원문발표: 202047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7/403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