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팡싱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다.”[1]
중국의 중생들이 위험에 처한 지금,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책임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어떠어떠하여 구할 수 없고, 어떤 사람은 어떠어떠하게 사악하고, 또는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있으며, 마음속으로 이미 상대방이 도태되어야 한다고 ‘판결’합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 자신의 생각일 뿐 대법이 승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아직 사람의 마음이 있고, 각종 제한과 아주 많은 이유로 인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중생의 표면만을 보지 말고 일시적인 표현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중국 대륙 사람들이 위험에 처한 지금이 바로 우리가 진정으로 대법의 위덕을 보여주고 대법제자의 사심이 없는 경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입니다.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 진심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대법제자가 한 것과 중공(중국공산당)악당 관리의 표현은 이제 극명한 대비를 이룰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바로 “이런 것이 있다고 믿을지언정 이런 것이 없다고 믿으면 안 된다”의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중생은 모두 생명을 지키고 싶어 하며, 대법진상을 아는 비율은 이전보다 훨씬 높습니다.
대법제자에 대한 중공악당의 20년 동안의 박해 속에서 중생들은 대부분 능동적으로 또는 수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했고, 적어도 매우 많은 사람이 연루될까 봐 두려워 대법제자를 멀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마침 그들이 위험과 재난을 당하는 순간에 반대로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우 많은 완고한 사람들이 이때 깊은 감동을 받고 대법진상을 알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시카고 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4/400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