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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전염병에 직면해 수련인은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까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거센 우한 폐렴이 닥치면서 줄곧 사치를 일삼던 사람들이 혼란 속에 방향을 잃었다. 우리 수련인도 갑자기 일어난 사태로 심지어 다소 멍해졌다. 이는 우리 일상생활을 흐트러지게 했고 더 중요하게는 많은 이가 매일 밖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환경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해외 관광지 포함)

현재 중국 도시들은 아주 적막하고 대부분 사람이 두문불출하고 있다. 버스운행도 중단되고 국제 항공편도 점차 줄고 있다. 내가 거주하는 헤이룽장 소도시마저 많은 관공서에 ‘타지인(특히 후베이 출신)을 자세히 조사하고 등록해야 한다’는 등 문구가 붙어있다. 사람들은 큰 재난이 닥치기 전에 극도로 두려워하며 어쩔 줄 모르는 상태에 처했다. 이는 정법 노정이 급속도로 추진되고 있고 중생 구도가 긴박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피와 불의 고험은 이미 끝나가고, 인류의 첫 대 도태가 막 시작됐을 수 있지만, 중생에 대한 도태는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법정 인간이 오기 전에 될수록 많은 이를 구하길 바라신다. 우한 폐렴의 대 발생은 또한 우리에게 최대한도로 방할하는 것임이 틀림없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해봤다. 우리가 한 일과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에는 아마 매우 큰 차이가 있을 것이며 많은 사람은 큰 유감을 남길 것이다.

하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무량한 지혜와 능력으로 신주대지(神州大地)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그 신위(神威)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내가 최후시기를 말하는데, 사실 여러분도 보았듯이, 천상(天象)의 변화와 이 세상의 변화는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대법제자에 대한 이 사악(邪惡)의 박해는, 이미 막다른 시각에 이르렀고, 사악은 이미 자신도 지키기 어려운데, 단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 기계(機器)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음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내가 방금 말했듯이, 최후에 이르러 우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더욱 잘해야 하는바, 왜냐하면 최후에 이를수록 더욱 관건(關鍵)이기 때문이다. 애당초 그렇게 간고(艱難)한 환경, 그렇게 사악한 환경을 당신들은 모두 걸어지나왔는데, 최후에 더욱 잘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1]

갑자기 들이닥친 이 환경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대법제자에게 있어서 부득불 마주해야 하는 문제인데, 이에 대한 자신의 작은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1. 우선 대법제자는 정체를 형성해 고밀도 발정념으로 중생 구도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을 해체해야 한다.

2. 이 시기에 네트워크와 전자우편이 매우 중요하지만 중국대륙 수련생은 익명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기 어렵다. 전화카드도 매우 부족해 대량의 인력이 있어도 사용할 수 없어 이 몇 년간 손실은 헤아릴 수 없다. 정체적인 발정념에서 나는 이러한 것을 깨달았다. 마땅히 중국의 네트워크와 전자우편을 봉쇄하고 차단하는 공산 사령과 그 요소를 해체하며, 전화카드 실명제(지금 실명제로 됐으며 또 반드시 본인이 신분증을 들고 사진을 찍어야 함)를 해제해야 한다. 동시에 해외 수련생은 중국대륙의 관련 부서와 관련 인원에게 진상 전화를 하고 진상 정보를 발송해 이 영역의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동시에 관계망이 있는 수련생은 좀 더 노력해 전화카드를 입수하여 현지의 급한 상황을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3.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1월 30일 수련생의 글 ‘전염병 중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에서 광범위하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도 매우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이 글에서 발췌한 것이다. “나는 상대적으로 겨냥성 있는 진상 자료를 선택했다. 주로 현재의 전염병에 관한 내용인데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모두 민감하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려받은 내용은 ‘전염병이 불처럼 번지다(疫情如火)’ 와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전염병 가운데 파룬따파하오를 꼭 기억하세요’이다. 나중에 가족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모두 ‘전염병 가운데 파룬따파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이 문장의 제목이 좋다고 했다. 하지만 쓰나미와 지진을 예로 든 글이어서 사람들이 멀게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앞의 두 편은 직접 이번 전염병 관련 내용이므로 연관성이 매우 강하다. 사람들은 이번 전염병을 너무 두려워한다. 문장이 짧아도 좋은 일이며 바로 주제로 들어가고 너무 많이 다루지 않았기에 바로 하나의 구조의 지푸라기입니다. 그래서 이 두 편을 양면으로 한 장에 인쇄했다. 글자를 좀 확대하고 잘 편집해서 낱개로 배포했다. 절반 접어서 직접 배포하면 사람의 마음속에 파고 들어갈 수 있다.”

“스티커도 눈에 잘 띄고 예뻤다. 비록 사람들이 아주 적게 나오지만 그래도 필요한 활동은 해야 하므로, 이 시기 보게 되면 마치 보고 듣는 것이 새로울 것이며 더 과거의 관념이 아닐 것이다.”

이에 나도 동감하므로 역시 이렇게 하고 있다.

4. 친인과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한다. 설날 인사를 드리는 동시에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 복음을 알려주고 친지들이 연이어 자기 친구들에게 전하도록 부탁한다. 물론 좋은 효과를 위해서 우리는 사전에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는 요소를 해체해야 할 것이다.

5. 역병 지역에 있는 수련생도 인식하고 태연하게 할 수 있다면 병원에 들어가 역병에 걸린 사람과 그 가족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면 효과가 매우 괜찮을 것이다.

이 시기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걸어 나와 중생 구도해야 하며 두려움이 없고 침착한 대자대비(大慈大悲)의 풍모를 대법제자는 보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다. 우주 정법의 정체(整體)에 대해서는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기에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보에 수련인의 정념이 좌우지 되지 말라는 일깨움을 드리고 싶다. 마음이 부평초 같으면 쉽게 구세력의 요소가 틈을 탈 수 있고 쉽게 굽은 길을 걷게 된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비로소 우리의 신성한 사명을 더욱 잘 완성할 수 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23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이성(理性)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3/40064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2/6/183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