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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시각 장애 환자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3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되다

글/ 대륙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모친의 말에 따르면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흰자위가 많았다고 한다. 두 달 반이 되었을 때 부모는 나를 데리고 유명한 싱타이 안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내 눈동자가 선천적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했기에 잘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병원에 25일 동안 입원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만 한 살이 되었을 때 부모는 내가 볼 수 있게 하려고 다시 싱타이 안과병원에 가서 입원했지만 역시 조금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내가 기억할 수 있을 때부터 내 눈은 마치 물건이 눈동자를 막아 놓은 듯한 줄기 빛만 보였고, 밖으로 끈끈한 것이 흘러나왔다. 밥 먹을 때면 어머니가 나의 밥공기에 반찬을 올려 주었다. 나는 어머니가 기르는 병아리를 밟아 죽이기도 해서 나중에 어머니는 아예 병아리를 기르지 않았다.

결혼 후에는 큰고모가 우리 일가족의 옷을 기워주었다. 후에 나는 또 부인병에 걸려 매년 겨울이면 침을 맞고 약을 먹었으며, 심할 때는 수혈을 했다. 1998년 겨울에 큰고모가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나는 가서 듣겠다고 했다. 마침 우리 이웃에 학습장소가 있어 나는 이웃집에 가서 그들이 책을 읽는 것을 들었다.

나는 들을수록 좋아서 더욱 듣고 싶었다. 이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매일 저녁 학습하러 갔다.

3개월 후의 어느 날 저녁 사람들은 학습이 끝나서 밖으로 나가면서 한 수련생이 오늘 저녁 날씨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았는데 온 하늘이 별들이었다. 나는 그 기쁨을 말해 낼 수 없었다. 내가 수련생들에게 나는 별을 보았다고 말하자 수련생들은 모두 나를 위해 기뻐했다.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내가 별을 보았다고 말했다. 남편은 근본적으로 믿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너무 감동되고 흥분되어 온 밤을 잠들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정말 물건을 볼 수 있다고 남편에게 말해도 남편은 믿지 못해 땅에 동전을 던지고 나더러 줍게 했다. 내가 줍자 남편은 또 던졌다. 나는 또 주었다. 이때에야 남편은 진짜로 믿었다.

밖으로 나가서 벽을 보니 벽돌 틈새 등등이 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딸 눈이 매우 크다고 말했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듣기 좋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이날 딸이 나의 앞에 달려와 나더러 보라고 했다. 정말 나의 딸은 커다란 두 눈을 갖고 있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여름에 좁쌀에 벌레가 생겨도 나는 주워낼 수 있었다. 나는 푸른 나뭇잎을 보았고, 흰 매화꽃도 보았다. 이것은 나에게는 모두 아주 신기했다. 옷, 이부자리, 신을 모두 나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바늘이 땅에 떨어져도 나는 주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바늘귀에 실을 꿸 수 있었다. 큰고모가 해주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물건을 볼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눈앞을 막던 것도 없어졌고, 눈에서 흘러내리던 끈끈한 것도 없어졌다. 이때로부터 나의 부인병도 나아져 많은 돈을 절약한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나는 다시는 그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었다.

새해가 돌아오자 남편은 기분이 좋아서 말했다. “올해 겨울에 한 푼도 쓰지 않은 약값으로 당신에게 새 옷 한 벌에 새 이불 두 채를 사주겠소.” 남편이 사다 준 비단 이불 겉감으로 나는 손수 새 이불을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덮지 않고 얹어놓고 있다.

나는 마음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 말만 해서는 안 된다. 나의 누렇던 얼굴에 홍조가 어렸다. 이것은 지울 수 없는 사실이고 증거다.

문장발표: 2017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7/35342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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