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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얻은 지 8년, 사람 구함을 멈추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은(銘恩)

[밍후이왕] 2007년 6월, 대법제자들이 법을 널리 전하고 진상을 알릴 때 아내는 법을 얻어 수련했고 그녀의 인도로 나도 불교를 버리고 정식으로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서는 행운을 얻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다. 법을 얻은 후 사존의 설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을 통해 대법의 사명과 책임은 바로 대법에 동화되고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조사정법(助師正法)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제자로서 마땅히 조건 없이 마음과 노력을 다해 사존의 요구대로 해야만 진수(眞修), 실수(實修)해 사전대원(史前大愿)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갈 수 있다.

법을 얻은 두 달 후,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의 사존의 설법,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교류문장을 통해 나는 점차 진상 내용에 대해 알았고 기본적으로 진상을 듣는 사람들의 질문에 정확하고 알도록 답할 수 있어 그들을 구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에게 알리기 시작했고 사존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계속 배치해 주셔서 진상을 알렸으며 삼퇴 하게 했다. 점차 택시를 타고 가서 물건을 살 때 기사, 직원 등 사람들에게 알려 매월 열 몇 명에서 40여 명에게 알릴 수 있었다.

끊임없이 진상을 알림에 따라 1년 남짓 후 수련생들의 격려로 나는 혼자서 매일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처음 한 달간 90명을 삼퇴시켰고 두 번째 달에는 180명을 삼퇴케 했으며 그 후부터 매월 증가해 가장 많은 달은 770명이었고 가장 많을 때는 하루에 63명으로 몇 년 사이 삼퇴시킨 사람이 1만 5천여 명에 달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삼퇴시킬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한 덕분이고 특히 농촌 지역에 노고를 마다치 않고 배포해 많은 농민이 진상을 알았기에 진상할 때 아주 쉬웠고 순조로웠으며 몇 분 동안 몇 마디만 하면 바로 삼퇴했기 때문이었다.

나의 구체적인 방법은 매일 진상을 말하기 전 사존의 법상 앞에서 사존과 호법신에게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또한 대법제자에게 인연 있는 사람들을 안배해주시며 제자를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청했다. 발정념을 통해 나 자신의 공간장 범위 내의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세인들이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흑수(黑手)와 난귀(爛鬼), 공산 사령을 해체하고, 갈 수 있는 모든 곳 사당의 감시설비, 순찰차, 악인, 흉악한 경찰 등이 감시할 수 없도록 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게 해서 아무도 악행을 하고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진상을 알리는 길에서 마음속으로 사존의 정념을 강화하는 법을 묵념했다. 예를 들면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1]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1]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2] 등등이다. 법을 외우는 것을 통해 정념이 갈수록 충족해지고 두려운 마음은 갈수록 적어지며 기본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됐다. 진상을 잘 알리려고 하면 당연히 가장 주된 것은 법을 잘 배우는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고 진상을 알리는 상태와 효과가 좋아지며 삼퇴시키는 사람도 늘어날 수 있다. 만약 이렇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또한 위험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나는 더 효과적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러 가기 전에 옷은 깨끗하면서도 단정히 입고 정기가 넘치게 하며, 특히 구강위생에 주의해 사람들에게 수양이 있고 학식이 있는 좋은 인상을 주게 한다. 사람을 만나면 먼저 발정념을 하고 말을 건넬 때 “어디로 가시나요?”라고 말투는 온화하고도 친절하게 하며 많은 짐을 든 사람을 만나면 자발적으로 다가가서 도와주며 길은 묻는 사람을 만나면 자세하게 알려준 다음에 진상을 알린다. 그리고 공산 사당의 부패, 폭정, 허위, 천재 인화의 유래, 삼퇴의 중요성, 대법의 아름다움 등을 말한다. 삼퇴시킬 때 이름을 말하기 꺼리면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고 그들을 위해 축복을 빌어주면 그들은 기쁘게 받아들이고 예의를 갖추어 작별인사를 한다. 무신론자나 사당의 중독을 심하게 받은 사람을 만나면 상황에 근거해 많이 말하거나 적게 말하는 것을 조절하며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모두 당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고 당신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사존께서는 설법 중에서 제자들에게 중생 구도에 힘을 가하라고 말씀하셨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혹한이나 견디기 어려운 무더위에도 견지했고 어떤 때는 피곤해서 가기 싫었지만 대도태가 올 때 중생들이 도태될 광경을 생각하면 다시 정신을 차리고 길을 나섰다.

상황이 명확하게 나쁠 때나 사존께서 위험하다고 점화해주실 때는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며 발정념을 하여 상태가 좋아진 후에 다시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2011년 11월 초, 목이 간질간질하고 목소리가 쉬며 심할 때는 말하기도 힘든 증세가 나타났다. 이런 상태는 두 달 동안이나 지속했지만 나는 사부님께 말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고 결국 매일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할 수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릴 때 잊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여기서 몇 가지 예를 들겠다.

“꼭 아이들에게 삼퇴하라고 알려 줄게요”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서 60여 세 되는 농촌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다. 내 이야기가 끝나기 바쁘게 그녀는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문맹이고 사당조직에 참가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진상 자료를 받고 진심으로 “꼭 아이들에게 삼퇴하라고 알려줄게요!”라고 말했다.

“젊은이, 어떻게 이렇게 착한가?”

한번은 길에서 80여 세 되는 노인을 만나게 됐는데 그는 기독교 신자였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생각 밖으로 그는 정겹게 내 손을 잡으면서 “젊은이, 어떻게 이렇게 착한가?”라고 했다. 당시 나는 자신의 상태가 평소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고만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이 바로 수련자에게만 있는 자비와 평온한 상태가 조성한 것이란 것을 알았다.

서로 부딪힌 후 삼퇴하다

하루는 길에서 자전거를 밀고 가면서 한편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주변을 잘 살피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난 한 사람과 부딪혔는데 그 사람의 이마와 내 눈 등이 부딪혀서 둘 다 몹시 아파했다. 진통이 가라앉은 후 나는 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그 사람도 사과했다. 서로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 사람은 타지에서 장사하러 온 사람이었다. 내가 진상을 말하자 그는 그와 그의 아내는 모두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고 진상을 믿는다고 했다. 내가 그들 부부를 위해 삼퇴를 해주면서 집에 가서 아내에게 삼퇴한 것을 알려주라고 하자 그는 흔쾌히 동의했다.

쫓아와서 진상 자료를 요구하고 또 삼퇴하다

하루는 길에서 한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믿지 않았다. 나는 진상 자료를 그에게 주어 이해시키려 했으나 그는 받지 않았다. 내가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때 뒤에서 한 중년 남자가 저 사람이 가지지 않으면 자신이 갖겠다고 했다. 그 남자는 운전기사인데 알고 보니 사당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었다. 그는 뒤에서 조금 전 상황을 지켜보다가 차에서 내려 진상 자료를 받으러 뛰어온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을 아주 순조롭게 삼퇴시킬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위험할 때도 있었는데 다수는 모두 사존의 보호로 위험이 사라지곤 했다.

한번은 50여 세 되는 부부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남자가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그 남자는 공교롭게도 사당 당원이었다. 이 위험한 순간에 나는 그에게 “당신은 이렇게 하지 마세요. 나는 여러분이 잘될 것을 바라고 여러분을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라고 했다. 이때 그의 아내가 그를 말리며 “믿지 않으면 그만이지 그냥 가요”라고 해서야 그 남자는 들었던 전화기를 내려놓으며 그의 아내와 함께 떠났다.

이 몇 년 동안 내가 비록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일을 했으나 사존의 요구와 정진하는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가장 선명한 것은 자신이 진상을 알리기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람, 예를 들면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 타지에서 온 사람, 선량해 보이는 사람 등등에게만 진상을 알린 것이다. 기타 어떤 사람들에게는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이것도 사람을 가리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존께서 배치한 인연 있는 사람도 적지 않게 구하지 못해 많은 유감을 남기게 됐다.

이후에는 수련을 엄숙히 대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수련해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할 것이다. 세상의 하루하루가 이어짐은 모두 사존께서 거대한 것을 감당하시어 바꾸어 온 것이라는 것을 나는 명백히 알고 있다. 제자로서 사존의 불은호탕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자비롭고 고생스럽게 구도하시는 사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

문장발표: 2015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2/309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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