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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사람 마음 때문에 자신 수련에 유감을 남기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의 최후 시각에 이를수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가 갈수록 엄격해 진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더는 우리에게 정진하지 않고 배회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반드시 용맹정진 해야만 사존의 정법 진행을 바짝 따라갈 수 있고, 날카로운 칼로 얽힌 밧줄을 잘라내듯 단숨에 우리 수련의 길에 가로놓여 있는 집착심을 끊어버릴 수 있다.

조사정법이란 이 특수한 역사적 단계에 대법제자마다 모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중대한 사명을 짊어졌다. 우리는 반드시 이 시기의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해야만 합격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 가령 어느 한 가지 집착이라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 수련의 전진을 가로막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서약 실현을 방해하고 또 구세력 요소에게 꼬리를 잡혀 박해를 조성하고 마난을 증가시켜 그들은 그 속에서 우리를 훼멸해 버리려 시도할 것이다. 최후에 이를수록 心性 수련에 중시를 돌려야 하고, 그 어떤 집착심 하나 때문에 자신을 넘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또 구세력의 요소도 정법 시간은 아주 제한돼 있는데도 대법제자가 그런 집착심을 빨리 버리지 않는다고 여긴다. 그래서 그들은 기회를 엿보아 나쁜 일을 하고 마난을 확대해 당신이 걸어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심지어 그들 눈에 거슬리는 수련생에게는 보다 악독한 수단을 쓴다.

바로 어떤 수련생이 평소에 心性 수련에 주의하지 않고, 집착을 버리는데 주의하지 않으며, 모순 속에서 자신을 제고하는데 주의를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자 큰 난관으로 형성되게 했고, 이러한 난관은 그들로 말하면 이젠 상당히 넘기 어려운 것으로 됐기에 또 사악은 꼬리를 잡고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하고 있다.

최근 2년 간, 사악은 대법제자에 대한 마난을 증강했는데 박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보편적이다. 아울러 노동교양소나 감옥에 간 수련생은 말하지 않더라도 단지 일부 수련생의 병업 상태의 표현에서만도 대법제자에 대한 그들의 박해의 악독함을 보아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어느 수련생이 관을 넘는 것을 포기하고 병원에 갔는가? 어느 수련생이 마난이 커서 걸어나오지 못하고 속인 방법을 채용했는가를 보고 있다. 사악의 목적이란 바로 최후의 시각에 이런 수련생을 끌어내리는 것인데, 그것들은 일부 수련생들이 늘 사람의 것을 잡고 놓지 않고 세간의 일체 사람 마음과 집착심을 버리기 어려워하므로 신불이 되지 못한다고 여긴다.

한 세인이 이 특수한 시기에 단지 ‘파룬따파 하오’만 기억해도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병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재난을 피하고 위험이 무사하게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 수련자 대다수는 십 몇 년을 수련한 노 수련생으로서 대부분은 당시에 대법 수련을 해서 병이 나았는데 왜 지금에 와서 속인의 생로병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법에서 우리는 진작 답안을 찾았는데 그것은 속인의 이치를 초월한 더욱 높은 이치로 매 한 수련자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가령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처한 층차에서의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못한다면 아마 속인의 나쁜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실은 이런 나쁜 상태는 대법제자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가상이다. 법을 잘 배우고 수련기초가 튼튼한 수련생이라면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집착심을 재빨리 버리고 될수록 자신을 그 중에서 승화시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할 것이다.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수련기초가 부족한 수련생은 사람마음으로 그를 대할 것인즉, 생사를 내려놓지 못해 병원에 가서 속인의 치료를 받을 것이며, 그것으로 하여금 진정한 마난으로 변하게 하고, 좋은 일을 나쁜 일로 변하게 한다. 솔직히 말해 이 같은 수련생은 평소에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기 때문에 관건적 시각이면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질 줄 모른다.

내가 아는 두 수련생이 있는데, 모두 10여 년을 수련한 노수련생이나 오히려 내내 마난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의 집착과 수련 중의 부족함을 찾아내지 못하면서도 덮어놓고 빚을 갚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은 노인 여 동수인데 여러 해 동안 현지 협조 사업을 해왔고, 집은 또 법공부 장소다. 늘 한 층차에서 맴돌았기 때문에 더 높은 층차로 돌파하지 못했다. 최근 2년에 와서 이 동수에게 갑자기 다리 아픈 상태가 나타났는데 심할 때에는 걸을 수조차 없었다. 다리 통증이 아직 낫지도 않았는데 이후에는 또 시력이 약해지고 눈에 흰 점이 생겼는데 백내장 증상 같았다. 처음에 다른 동수들은 그녀에게 心性에서 찾고 집착을 찾아보라고 했고, 그녀도 이렇게 했으며 마치 일부 집착을 찾은 것 같았지만 몸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오래되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면서 아예 그것을 소업으로 여겨 버렸다. 나중에는 출입도 곤란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도 할 수 없었다. 남들이 그녀에게 분명히 박해인데 소업으로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줘도 그녀는 소업이란 인식을 고치지 않았다. 어느덧 2년이 지나갔다. 그녀 시력은 갈수록 나빠져 글자가 보이지 않아 책을 읽을 수 없게 됐고, 단지 수련생이 그녀를 도와 법공부 하거나 사부님 녹음 설법을 듣는데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눈은 거의 다 멀었는데도 여전히 소업이라고 여겼다.

다른 한 수련생은 남자였는데 줄곧 천목이 열려 있었다. 박해 이래 그는 많은 법 실증 일과 사람 구하는 일을 했다. 일년 전에 이 동수에게 갑자기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는데 하루 여러 번씩 혈변을 보았다. 사악은 그에게 가상을 연화해 주고 그를 기만하면서 업을 갚는다고 했다. 그가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살생한 것, 나쁜 일을 했던 모든 것을 그에게 뒤집어 씌웠다. 그에게 어려서 얼마나 많은 두꺼비를 잡았고 얼마나 되는 두꺼비 고기를 먹었는가, 심지어 파리 모기를 죽인 것마저 모두 빚을 갚으라고 했다. 이 수련생은 보여준 것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여기고는 집에 순순히 앉아서 빚을 갚고 업을 갚으면서 달갑게 마난 중의 고통을 감당했고, 대법 실증, 중생 구도 사업을 하지 않았다. 신변 수련생이 그에게 빚을 갚는다는 것은 승인하지 말아야 하며, 이건 사악이 당신을 박해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그는 고집스레 말했다. 남의 빚을 졌으면 갚아야지 겁쟁이가 돼서는 안 된다. 남의 말이 귀 안에 들어가지 않았고 자기 견해대로만 했다.

이 수련생은 이렇게 날마다 혈변을 보았고, 밤이고 낮이고 간에 수시로 화장실에 가곤 했으며 오늘까지 이런 상태가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집에만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5장 공법을 다 완수하기도 곤란했다. 날마다 정공만 하고 동공은 하지 않았다. 최근에는 밥도 많이 먹을 수 없고 잠도 오지 않았으며, 얼굴이 누렇고 야위었다. 말을 해도 숨이 차 다음 말을 잇기 어려워했는데 보아하니 생명에 곧 위험이 나타날 것 같았는데 여전히 업을 갚는다고 여겼다. 그는 바로 자신 천목으로 본 것만을 기준으로 여기고 집착하고 있으면서 날마다 법공부를 한다. 하지만 대법으로 자신의 인식이 옳은지 여부를 대조하지 않는다.

사부님 설법에서 우리는 대법제자의 업력은 이미 적고도 적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노 수련생을 가리킴) 설령 생활 중에서 빚어진 일부 업이라 해도 갚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지금의 대법제자에게 늘 집에 있으면서 업을 갚으라는 안배는 하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후 시각에 한 대법제자로서의 작용을 발휘해 더 많은 대법 사업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해서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자신의 사명을 철저히 완수하며 그 와중에서 자신의 보다 큰 위덕을 쌓을 것을 요구하셨다.

이 두 가지 사례 중, 마난을 당한 수련생은 덮어놓고 자신은 업을 갚고 있다고 여기는데, 이런 인식 자체가 바로 치명적인 누락이다. 당신이 업을 갚는다고 여기면 구세력이 배치한 그런 요소는 반대로 아주 기뻐하면서 그럼 갚아라, 네가 요구한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는 목숨까지 보태주어도 다 갚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이 관념이 옳지 않고 마음이 바르지 않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불러온다.” 이런 정확하지 못한 상태는 연속 끊임없이히 동수 가운데서 나타나고 있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일부 세인이 구도되는 것을 장애하고 있다. 동시에 대법제자 정체를 교란하고 있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마다 모두 중시해야 할 일이다. 정법 수련은 사람을 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개인의 수련 제고 역시 사람을 구하는 것인데 업을 갚기 위해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어디 있는가? 그럼 목숨 몇 개가 있어야 그것을 깨끗이 갚을 수 있는가? 그것이 구세력이 배치이고 박해가 아니라면 또 무엇이란 말인가?

동수의 일을 거울로 삼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사존의 정법은 이미 마무리에 다가섰는데 우리 더 이상 자신의 집착과 사람 마음 때문에 대법에 손해를 빚고, 중생에게 손해를 빚으며, 자신의 수련에 영원한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단지 가급적 빨리 세간에 대한 일체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완전히 법속에 용해시켜 집착과 자아가 없는 경지에 도달하며, 자신이 오늘 세간에 존재하는 최대의 의의를 진정으로 인식하는 것인데,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철저히 완수하는 것뿐이다. 정념이 족하고 신이 세간에 있는데 그럼 모든 마난과 장애는 모두 우리의 정념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4/227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