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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형, 법에 용해 ㅡ 자료점 동수와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9일] 최근 명혜망에 발표된 《7년간 자료점 생활을 하면서 바라본 나의 수련 과정》(이하《자료점》으로 가칭) 을 읽은 후, 대법제자가 구비한 강대한 사명감과 책임감, 자신을 돌보지 않는 불성에 진감되었다. 검은 구름이 내리누르는 기간, 한 사람씩 대법제자들이 걸어 나와 갖가지 방식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고, 미혹 속에서 헤매는 동수들을 한 사람씩 깨워 주었다. 바로 이처럼 강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자아를 버리고 앞에서 쓰러지면 뒤에서 이어가고, 넘어지면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생명을 잃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는 한 생명이 후회 없이 선택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일체를 선택한 이 길을 확고하게 끝까지 걸어갈 것이다.”
나는 기술을 활용해 자료를 만들어 중생을 구도하는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는 반드시 정념과 바른 믿음으로 이 길을 바르게 걸으며 잘 걸어가야 함을 깨달았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미래의 거울과 참조가 될지 모르므로 우리는 반드시 정법의 기점에서 우리에게 부딪힌 문제와 마난을 보아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은 한 가정 자료점이다. 초기에는 완전히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대로 다른 동수의 도움 없이 세워졌다. 종종 기연이 오묘하게 일치하여 나 혼자 없던 자료점을 세우게 된 것이다. 돌이켜 보면 걸음마다 그렇듯 신기했고, 걸음마다 사부님의 살뜰한 보살핌을 더욱더 느꼈다. 내가 걸어온 수련 과정을 대자료점의 동수들과 교류하고, 《자료점》문장에 제기되었던 문제에 대해서도 교류하고자 한다. 이를 계기로 우리가 더욱 온당하게 걸어가고 더욱 성숙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1 . 가정 자료점은 마땅히 “젖을 떼고” 진정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자료점》 문장을 읽어보니 작은 자료점 동수들이 큰 자료점 동수들에게 자료와 기술면 모두 너무 많이 기다리고 의지한다는 게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 보고자 한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모두 알 것이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반년이나 한 살이 되면 젖을 떼야 한다. 아기는 먹고 싶은 모유를 먹지 못하게 하면 가슴이 찢어질 듯 울고불고하면서 애처로운 눈길로 부모를 바라본다. 부모들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도 다른 음식과 물을 먹으려 하지 않는데 어떤 아기들은 성격이 괴벽하여 하루 이틀씩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지금 많은 속인 부모들은 아기들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모질지 못해 젖을 떼는 데 실패하고 만다. 모두 알다시피 젖을 떼는 것은 아기들이 반드시 겪어야 할 일이며, 만 한 살 된 아기는 모유만으로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이유식을 먹어야만 골고루 성장할 수 있다.

가정 자료점만 하더라도 가정 자료점이 갓 설립된 초기에는 마치 갓 태어난 아기와도 같아 큰 자료점의 도움이 있어야만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도움은 시간성이 있다. 진상자료 제작은 우리 매 한 동수의 책임이므로 기술 수련생은 이에 대해 청성한 인식이 있어야지 인정, 사람 마음에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자기가 가서 이런 자료점을 돌보지 않는다면 동수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 아닐지, 수련생이 이해하지 못하지나 않을는지, 듣기 구차한 말을 하지나 않겠는지,…… 사실 이런 것 모두가 고려심이다. 다른 한 방면은 큰 자료점의 동수 역시 수련 중의 제자이고 모두 이런 저런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으므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한다. 이는 수련하는 제자의 본분으로서 반드시 에누리없이 해야 한다. 따라서 이 일체는 모두 시간과 정력이 수요 된다. 그러므로 가정 자료점의 수련생은 마땅히 이런 것을 이해해 줘야지 자신을 도와 가정 자료점을 세워준 기술 동수에게 끊임없이 의뢰하지 말고 반드시 진정으로 성장해야 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나의 수련 경험을 비추어 보더라도 가정 자료점의 상태와 운행 상황은 동수 자신의 수련과 긴밀히 연관되는 것이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련 중에는 모두 사람 마음이 있다. 만약 이런 때 가정 자료점의 수련생이 이해되지 않는 언행을 한다면 그건 곧 동수자신이 그 방면에 있는 문제를 인식해야 하고 닦아 버려야 할 것이다. 어쩌면 그 일을 통해 그 마음을 인식하여 그 방면의 집착을 닦아 버릴 수 있을 런지 모른다. 그런 때 기술 수련생은 법리에서 문제를 인식하여 “젖을 떼야” 할 때는 반드시 견지하고 참아야 하며, 가정 자료점 동수의 언행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누가 당신을 나쁘다 하여 정말로 자신이 나쁜 게 아닌가 하고 여기지 말아야) 그것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생을 책임지고 법을 책임지는 것이다.

《자료점》문장에는 “젖을 뗀” 아주 훌륭한 한 가지 예가 있다. “동수의 객관적인 문제 때문에 프린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가정 자료점 동수에게 직접 말했다. 이제부터 누구의 프린트가 고장 나면 직접 자신이 해결하라. 이 한 마디가 곧장 본지의 프린트 수리 문제를 해결했다. 그 수련생은 그런 말을 들은 뒤부터 프린트가 고장 나는 게 뚜렷이 줄어들었고, 사용 또한 조심스럽게 했으며 문제가 있으면 기다리거나 의뢰하지 않고 스스로 친척 친우를 찾아 문제를 해결했다.”
사실 이런 자료점은 의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한 것으로 “젖을 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 자료점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큰 자료점 수련생이 당연하게 도와야 한다. 즉 기술적인 문제는 반년 혹은 일 년을 도와준 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때 문제를 만났을 때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가정 자료점 설립에 필요한 설비와 재료, 그 후에 사들이는 과정은 원칙적으로 가정 자료점 수련생이 감당해야 하며, 참으로 경제 조건이 부족할 때 몇몇 수련생이 함께 모일 수 있는데, 이는 개인행위로 작은 범위로 제한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일찍부터 “돈을 모아 두지 말며, 물건을 모아 두지 마라”는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이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나는 가정 자료점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개인적으로 지출했다. 사실 속인 사회는 법을 둘러싸고 도는 것이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 프린트, 굽는 기계, vcd, dvd 등등 설비와 관련된 모든 자료값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 더구나 집집이 컴퓨터를 설치하는 붐이 일어났으니 가정 자료점 수련생은 “컴퓨터가 있으면 박해받기 쉽다”는 변이된 염두를 버려야 할 것이다. 이런 설비들은 우리의 법기로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동시에 지금의 속인 이 층의 이치에도 부합되는 것이다. 때문에 경제 능력이 있는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알든 모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먼저 컴퓨터 한 대를 집에 사다 놓고, 물어 볼 곳이 있는 사람은 먼저 속인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우고, 참으로 물어 볼 곳이 없는 사람은 잠시 그대로 놓아두는 것도 무방하다. 이렇게 하면 한 방면으로는 가정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하는데 기초를 다져 줄 수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가정 자료점 그리고 큰 자료점에 대한 사악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 이후의 일은 본지의 구체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다.

법리상으로부터 말한다면, 사존님께선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수련은 일맥이 백맥을 이끄는 이런 형식을 피하여, 시작부터 백맥을 이끌어 동시에 열며, 백맥을 동시에 운행할 것을 요구한다.”
개인적 인식으로 명혜망은 대륙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날 것을 요구하였는데 “백 맥을 이끌어 동시에 열며, 백 맥을 동시에 운행”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사실 작은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는 것 역시 “대도무형”의 법리에 부합되는 것이며, 아울러 큰 자료점에서 예전에 나타나던 일부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어려운 점이란 바로 가정 자료점의 독립이 동수마다 기술에 대한 두려운 마음, 갓 기술을 배울 때의 호기심, 기술 동수에 대한 의뢰심 등 일련의 사람 마음을 버리게 하는 것이다. 사실 거꾸로 보면, 가정 자료점을 설립하는 것은 우리 제자들이 마음을 닦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단련 과정이 아니겠는가? 가령 우리의 동수들이 모두 열심히 우리의 자료점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점의 운행에 참여한다면 자료점 동수들에게 그렇게 많은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도 그렇게 큰 손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2. 가정 자료점을 만들어 견지하는 것은 심성을 닦는 과정이고, 수련인 자신의 선택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큰 자료점의 기술 수련생은 마땅히 작은 가정 자료점 수련생이 첫 걸음을 떼는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해 주어야 한다. 내가 막 첫걸음을 디뎠을 때를 생각하면, 그때 나는 명혜망을 보려는 일념이었을 뿐 자료점을 건립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위대하신 사존께선 여전히 세심하게 이 일체를 배치하셨고, 무의식중에 누가 나에게 가르쳐 주어 대신하게 되었다. 그때도 아리송해서 스스로 컴퓨터에서 찾아다녔다. “명혜망”이란 그 아름다운 첫 화면이 처음으로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났을 때 나는 기쁨을 느낀 것이 아니라 겁에 질린 나머지 즉각 컴퓨터를 꺼 버리고는 줄행랑을 놓았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뛰어가면서 나 자신을 책망했다. 너 왜 도망치는 거야, 왜 이렇듯 두려워하는 거냐. 그리고는 몸을 돌렸다. 한쪽으로 공포심을 억누르고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그때는 아직 발정념을 몰랐다.) 다시 돌아와 컴퓨터를 열고는 또 한 번 명혜망에 접속했다. 그때부터 나는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는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막 자료점을 세웠을 때는 매번 알 수 없는 공포와 압력 속에서 사이트에 접속해서 진상 자료를 만들었다. 한때는 그야말로 생사의 시련을 겪는 듯하였다. 갓 시작했을 때 눈앞이 캄캄하여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두 다 나 스스로 모색해야 했으므로 잠 못 이룬 날이 얼마였는지 모른다. 그 때는 법리상에서 아직 그다지 분명치 못해 여러 가지 문제해결 방법을 내가 똑똑해서 생각해 낸 것이라고 여겼다. 때문에 한때는 각양각색의 기술에 집착하여 적지 않은 시간을 지체했다. 하지만 최근 2년 사이 법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보면서 서서히 잘못된 기점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점차 부닥친 기술 문제에 대해서는 먼저 나 자신의 수련 가운데서 법을 기점으로 원인을 찾아낸 다음 다시 기술 문제를 보게 되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가정 자료점을 세우겠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아무런 기술이 없는 수련자로 놓고 말하면 너무나 어려운 선택이라는 것을 설명하려는 것뿐이다. 한 방면은 기술적으로 모르는 게 너무 많아 파악이 안 되고, 다른 한 방면은 또 호시탐탐 노리는 구세력의 박해가 있으며, 또 여러 해 동안 사당의 공포적인 박해로 조성된 두려운 마음 등등이 있기 때문이다. 큰 자료점의 수련생이 자료를 만들면서 겪었던 마음 수련의 과정을 기술을 몰랐던 우리도 거의 모두 똑같이 겪게 되었다. 다행히 지금은 《영으로부터 시작하는 자료점 건립 ㅡ 실용 기술 수첩》이 있게 되었고, 이미 제4판까지 있어 기술적으로는 성숙하여 배우기도 무척 쉽다.

만약 수련생이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아 더 운행을 견지할 수 없는 가정 자료점은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견지할 수 없게 된 게 어쩌면 이 동수의 심성이 아직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 있다. 왜냐하면 기술 수련생이 체면을 봐 도와주었거나 아니면 다른 불순한 염두로 했다면 모두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며, 이렇게 만든 자료가 지닌 에너지장은 순수하지 못하여 효과도 그리 좋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이렇다면 정지하는 게 차라리 나을 것이다. 이러면 대법에 대해, 기술 동수에 대해, 가정 자료점 동수에 대해 좋은 일이 될 것이며, 더욱 큰 손해를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동수의 심성이 제자리에 이르지 못하면 억지로 할 수 없으며, 억지로 한 결과는 흔히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이 방면의 교훈은 사실 너무도 많다.

3. 근본적으로 관념을 개변해야 한다

사존님께서는 우리 제자들이 입문할 때 제한이 없었고, 누가 수련할 수 있으면 누가 수련하게 하지 강요하지 않으셨다. 우리 많은 동문 제자 중에는 별사람이 다 있어 각양각색의 심성, 심리 상태 모두 수련 과정 중에 나타난다. 많고 많은 복잡한 사람 마음에 직면하여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내가 서서히 체험하고 있는 바로는,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는 홍대한 선심과 자비로 대해야만 쉽게 일을 잘 해결 할 수 있다. 수련 중의 사람에게는 아직도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이 존재하며, 사람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모순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속인을 자비심으로 대할 수 있지만 동수의 사람 마음에 직면해서는 자비심으로 대하지 못하는데 이 점은 《자료점》 이 문장에 충분히 반영되었다. 이는 무엇 때문인가?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다. 내 인식으로 이는 우리의 대륙 동수들에게 아직도 각양각색의 당 문화의 낙인이 궤변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명혜망 2008년 4월 28일 문장 《대법사업은 “의무 노동”인가? 》에서 비교적 충분하게 논술했다. 여기에 그 중 한 단락을 인용하겠다. “일체를 ‘상급’에 의거하고 사업을 ‘직장’에 밀어 버리는 이러한 심리 상태는 사실 역시 일종의 당문화의 변이된 표현이다. 왜냐하면 대륙의 사당 통치하에서 인민의 일체를 엄밀히 통제하려고 먹고 입고 사는 집, 결혼상가, 교육, 사업, 호구 구량증 등등을 포함하여 무엇이든 직장을 찾아야 하고 상급을 찾아야 하는데 사람들의 일체 생활 자원과 생존조건 모두를 사당이 통제하여, 스스로 이런 상태에 처해 있은 중국 사람에게는 이런 변이된 심리 상태가 양성되었던 것이다. 실제 이같이 ‘무엇이든 죄다 끌어안은’ 현상을 서방 사회에서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사람마다 모두 스스로 방법을 대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직장 회사는 다만 일할 장소와 상응한 봉급을 지불할 뿐,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을 대신해서 개인 일을 도맡아 처리해 주는 사람이 없다.”

사실, 진일보로 본다면 이런 변이된 관념은 비자료점, 가정 자료점 동수의 몸에서도 반영되고 있으며, 큰 자료점 동수의 몸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자료점》 문장의 단락마다 어구마다 이런 심태가 반영되었으며, 어구가 선하지 못하고, 심리 상태가 너무 심하게 영향받았다. 이는 큰 자료점 기술 수련생을 탓할 일이 아니다.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보장할 수 없고, 또한 그러한 압력 밑에서는 이런 근심과 초조, 철이 강으로 제련되지 않은 것을 원망하는 심리 상태를 피하기 어려운 것이다.

나는 큰 자료점 동수들이 법공부, 연공을 꼭 중요한 위치에 놓고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야 한다고 본다. 매주 반나절만 완전히 법공부에 돌리고 자료를 만들지 말며, 가능하다면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전부 한 번씩 혹은 여러 번 통독할 것을 건의한다. 그렇다, 어떤 때 각개 방면의 자료에 대한 요구가 아주 급하고 수요되는 수량도 아주 많다. 하지만 절대로 이것 때문에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물질적 수요이기 때문이다. 대법 수련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날마다 법공부, 연공을 견지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 생명의 정신적 수요를 유지할 수 있다. 자료의 수요를 완수하지 못한 데 대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협조인에게 스스로 방법을 찾아 해결하라고 알려 줄 수 있다. 내 생각에 이것도 마땅히 기다리고 의뢰하는 현상을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본다. 설령 협조인에게서 《자료점》문장에서 쓴 것과 같이 “ 그럼 당신들은 뭘 했는가!”하는 식의 말이 나온다 하더라도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선의적으로 협조인에게 해석해 줄 수 있다.” 우리도 또 같게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법공부, 연공할 시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요구는 이미 우리의 감당 능력을 초월하였으니 양해하기 바란다”라고 선의적으로 말하면 일은 언제나 잘 해결 될 것이다.

4. 수련

다른 한 방면은 큰 자료점 동수들은 장기적으로 속인 사회와 상대적으로 격리된 상태에 처해 있다. 하지만 개인 수련에서 집착심을 더 버리는 데는 조금도 얼떨떨하지 말아야 하는데, 뼈를 깎듯 심령을 자극하는 모순이 없으니 어떻게 개인의 수련 층차를 제고할 수 있겠는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큰 자료점 동수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자료 만드는 일과 제한된 몇몇 협조인과 접촉하는 일이다. 그럼 아마 이 방면으로부터 큰 자료점 동수의 개인 수련에 대한 제고의 요소가 체현될 것이다. 문제는 이런 모순의 표현 형식이 직접적으로 우리 정체의 진상 알리기 대사와 밀접한 연계가 있을 것이다. 큰 자료점의 동수 역시 수련 중의 사람으로서, 법공부와 연공 시간이 보장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이 법 실증, 중생구도의 깃발을 추켜들고 각종 집착심으로 조성된 가상에 미혹되기 쉬우며, 상대방이 법에 있지 않다고 여기면서 자신의 부족은 아주 적게, 심지어 생각할 시간도 없다고 여기기 쉽다. 이렇게 되면 모순이 점점 더 격화될 것이고 그래서 박해의 발생을 야기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로부터 우리는 구세력의 음험한 심보를 보아낼 수 있다. “ 아, 큰 자료점 사람들도 제고돼야지, 그들에게 이런 마난을 안배하는 것은 바로 그들더러 자신을 수련하여 제고하라는 것인데 그들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실 구세력은 큰 자료점 동수의 누락, 협조인 동수의 누락, 그리고 우리 정체 대법제자의 이 방면의 누락을 이용하여 우리의 집착을 확대하여 파괴적으로 대법을 검증하고, 대법제자를 검증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으로 마땅히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큰 자료점의 수련생은 우리 작은 자료점, 나아가 아직 자료점을 건립하지 않은 동수들이 응당 감당해야 할 책임까지 너무 많이 감당했다. 이처럼 무거운 감당으로 그들의 수련에 얼마나 큰 장애를 조성해 주었는가. 우리는 《자료점》의 문장에서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이는 우리 수련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가? 모 방면으로 말하면 속인보다도 못하다. 정의가 있는 속인도 모두 “물 한 방울의 은혜를 샘물로 갚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작은 자료점 동수들, 나아가 자료점을 건립하지 않은 동수들, 어찌 마음 편하게 큰 자료점 동수들의 무사적인 자료 원조, 기술 원조를 받을 수 있으며, 어찌 마음 편하게 문제가 조금만 있어도 기술 동수더러 앞뒤로 뛰어다니게 할 수 있겠는가? 어떤 동수들은 생각할 것이다. 우린 그들에게 돈을 주었으니 그들은 마땅히 우리에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니다. 동수여, 돈을 주었다 하여 당연하게 자료를 가져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돈은 다만 인간의 일종 교환과 보상일 뿐, 그러나 정신상의 지불은 돈으로 가늠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준 돈으로는 설비와 소모재료를 살 수 있을 뿐, 그 큰 자료점 수련생이 지불한 심혈, 소모된 정력, 잠들지 못한 하나하나의 밤, 큰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가정, 사업, 일자리 등을 포기하여 조성된 손해 또한 금전으로 가늠할 수 있는가? 고까짓 돈을 준 것으로 보충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 작은 자료점의 동수, 그리고 각종 원인으로 아직 자료점을 건립하지 않은 동수들, 마땅히 이 문제를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상은 자료점 운행 중의 일부 문제에 대한 나의 인식이다. 나는 지금까지 큰 자료점 환경에서 있어본 적이 없어서 내가 한 말이 실제 상황에 부합되지 않거나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료점 동수들께서 삼가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예전에 역사는 이미 큰 자료점 동수들의 무사적이고 거대한 지불을 기재하였다면, 지금은, 당신들은 여전히 각 방면 요소로 조성된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감당하고 있다 .
장래 당신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대법의 가리킴에 따라 사존님의 홍대한 자비 속에서 국한된 개인 수련에서 함께 걸어 나와 일심협력으로, 구세력의 간격을 타파하고, 정체적으로 원용하여 함께 사전 대원을 완수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바란다.

눈 깜짝할 사이에 또 5월 13일 ㅡ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위대한 날이 다가왔다. 나는 어떤 말로 이 심정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다. 사존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의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하지 말라고 재삼 일깨워 주셨고, 나 자신조차 지금 사람의 마음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이 시각 사존님께서는, 오직 사람의 말로는 표달할 수 없는 감격의 정이 섞인 마음으로 한 제자의 축원을 표달하는 것을 허락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께서 정체적으로 더욱 원용되고 더욱 잘 배합하여 우리의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정진과 원용에 기쁘게 웃으시며, 끊임없는 중생을 구도하여 기쁘게 웃으시며, 신 우주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기쁘게 웃으시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9/178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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