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11일] 무엇 때문에 정법이 곧 끝나려 하는 오늘, 아직도 대량의 수련생들이 체포되는 일이 나타나는가? 내가 깨달은 것이라면,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간수소에 잡혀간 것은 비록 구 세력의 파괴성적인 안배가 있긴 하지만, 그러나 대법제자는 도리어 그곳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이런 검은 소굴을 해체할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으며 어디에서든 모두 마땅히 반짝반짝 빛을 뿌리는 위대한 신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수련과정에 만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불법 수감된 동수들은 어떻게 수감된 일을 좋은 일로 변화시키겠는가? 첫째, 검은 소굴에서 발정념할 수 있다. 바깥의 동수들과 안팎으로 협조하여 사악의 검은 소굴을 해체할 수 있다. 둘째, 불법 수감된 동수들은 공, 검, 법 부문의 인원들과 직접 만나서 진상을 말하여 그들을 구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할 기회가 없을 것이다. 이 두 가지 점으로부터 보면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듣자니 동수들이 지금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타당하지 않다고 여긴다. 사부님께서는 벽곡은 자신 신체의 에너지로 신체를 보충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하셨다. 또 있는데, 지금 단식의 방식으로 반박해를 한다면 효과가 별로 없으며, 반대로 구세력의 꾀임에 걸려들어 그로 하여금 대법제자의 신체를 박해하여 대법제자의 정념을 동요시키는 작용을 하게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최대의 책임이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오직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구세력이 틈탈 방법이 없게 되며,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며, 바로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로 가는 것이다.
어느 수련생이 보았는데, 옥중의 수련생이 날마다 법공부(얼마를 외울 수 있으면 얼마를 외운다) 하고, 발정념 하기만 하면 마귀굴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건 아주 도리가 있다. 물론 진상을 많이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자신이 박해 받고 있다고 여기지 말고, 자신을 위대한 신으로 여겨야 한다. 오직 하루를 이곳에 갇혀 있기만 해도, 이 하루는 곧 발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해체하고 진상을 알려 경찰과 옥중의 죄수들을 구도하러 온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으며 자신이 주동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옥중의 동수들께서는 가급적 빨리 신통해지고, 정정당당하게 사악의 수감을 해체하고 빨리 나와 당신들의 사전 대원을 완수하기 바란다.
주) 편리한 조건이 있는 동수들께서는 이 문장을 옥중에 있는 동수들에게 가져다 주어 그들이 참고하게 할 것을 건의한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11/178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