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어머니는 박해로 사망, 딸은 세뇌반에 갇힌 지 벌써 한 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2년 11월 13일쯤, 쑤저우(蘇州) 파룬궁수련생 창정(常錚, 여, 40세쯤)이 쑤저우(蘇州) 상팡산(上方山)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온 모친 창구이펑(常桂鳳)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쑤저우 악인에게 박해당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국은 창정의 다른 친척이 면회를 오거나 옷을 보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창정이 세뇌반에서 무슨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파룬궁수련생 창정은 혼자 거주했다. 올해 11월 초에 어떤 친척과 친구가 그녀와의 소식이 끊기자 곳곳에서 소식을 구했다. 그 후, 대략 2012년 11월 13일에 창정이 납치당하고 집안의 개인물품도 강탈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쑤저우시 610 국가보안대대 저우원추(周文秋)와 610 주임 허샤오디(何小弟) 등은 가오신구(高新區) 후관(滸關)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창정을 납치하는 데 참여했다. 동시에 창정을 쑤저우 상팡산 세뇌반에 불법 감금했다. 창정의 집안은 수색당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고, 적어도 노트북 컴퓨터 3대, 휴대전화 한 대를 강탈당했다. 다른 구체적 물건은 아직 상세하지 않다.

창정의 모친 창구이펑은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전에 심장병, 당뇨병, 메니에르 증후군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으나 파룬궁을 연마한 뒤로 병이 다 나았다. 그러나 2010년 1월 24일, 딸 창정이 쑤저우 황차오(黃橋)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한 데 이어 그녀도 2010년 1월 25일에 황차오 파출소에 의해 집에서 끌려갔다. 악독한 경찰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해 프린터, 컴퓨터와 대법 서적을 강탈해갔으며, 모녀를 상대로 연속 3일간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경찰에게 위협과 공갈 협박당해 59세인 창구이펑은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창정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쑤저우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보름쯤 지난 뒤에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벗어났다.

2010년 3월부터 창구이펑이 거주한 후관 파출소의 구역 경찰 스(石) 씨와 현지 주민위원회는 여전히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다. 전문 인원까지 파견해 불법으로 감시했다.

2010년 5월쯤, 쑤저우 610 국가보안 대대장 저우원추(周文秋)는 후관 파출소 경찰 3~4명을 거느리고 창구이펑의 집에 가서 강제로 그녀의 딸 창정을 세뇌반으로 납치하려 했다. 하지만 창정이 단호하게 협조하지 않아 악독한 경찰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이 일로 창구이펑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 인원의 교란과 공갈·협박으로 창구이펑은 매번 충격을 받았고, 결국 2010년 6월에 기절했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제 창정에게는 공정한 평가를 요구할 가족이 없다. 수양어머니와 먼 친척이 창정에게 옷을 보내려고 했으나 악독한 경찰은 오히려 면회를 저지하고 그들에게 위협을 주었다. 그리고 위세를 부리며, 그녀를 ‘전향’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동시에 610의 책임자는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고, 사사로이 파룬궁수련생 창정의 집 자물쇠까지 바꾸고는 끊임없이 집에 들락날락 침입하면서 이른바 ‘증거’를 찾았다.

다음은 관련 부소의 전화 및 악인의 정보이다:

후관 신구 파출소(滸關新區派出所) 0512-65393784

610주임:허샤오디(何小弟)

전화:051268551806051268289756

이동 전화:13862026650

주소:장쑤성 쑤저우시 창랑구 메이팅위안 27동 106호실(江蘇省蘇州市滄浪區梅亭苑27幢106室)

아내:리추이핑(李翠萍)

610대대장:저우원추(周文秋)[저우펑추(周鳳秋)]

전화:13912648728宅0512-65319942

주소:쑤저우 난먼로 1750호 4동 202호실(蘇州南門路1750號4幢202室)

아내:리훙전(李紅珍)

딸:저우리[周莉 리리(李莉)]

문장발표: 2012년 12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3/266507.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