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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소식

◇ 중공에 불법 판결받은 남성 대법제자들 중 북경시 전진(前進)감옥에 감금된 사람이 많다. 그곳 감옥의 악경들은 죄수들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감시, 학대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죄수는 사회에서 불량폭력배들이다. 원파룬따파 책임자였던 왕치문(王治文)은 불법 16년 판결을 받고 현재 이 감옥에 수감 중이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장기적으로 혹형을 받고 있다. 악경들은 범인들을 4인 1조로 묶어 4개 팀에서 윤번으로 왕치문을 학대한다. 장시간 잠을 재우지 않아 눈만 감으면 폭행하고, 쪽걸상에 앉힌 채 강제로 움직이지 못하고 온종일 다리를 모은 채 앉아있게 한다. 그런 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욕설과 주먹이 날아든다. 박해에 참여한 죄수들은 악경들의 조종과 이익의 유혹, 그리고 감형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왕치문을 고문하고 있다. 그들은 왕치문의 손가락을 밟고 이쑤시개를 손톱 밑에 끼워 피가 흘러도 열손가락 하나 빠짐없이 모두 이쑤시개를 꽂았다.

◇ 2009년 8월 15일 좌우 산서성 운성시 염호구 풍촌향(山西省运城市盐湖区冯村乡)의 TV중계방송소 직원이 연속극《갑원갑(霍元甲)》을 방송하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구평공산당》이 거의 반시간동안 삽입 방송되었다. 나중에 왕범향(王范乡)의 어느 마을 주민이 고발을 해서야 정지되었다. 풍촌향의 TV중계방송소는 염호구의 수많은 향진과 문희현(闻喜县), 하현(夏县)의 일부 지역을 덮고 있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구평》을 보게 된 것이다. 그들은 분분히 논하기를 TV에서 공산당의 9가지 범죄행위를 말하는 파룬궁은 정말로 대단하다. 이 사건을 안 운성시 주요관원과 중공 610고위층은 경악했다. 그들은 황망히 운성에 주둔하며 이번 사건을 “조사처리”했다. 그리하여 현재 TV중계방송소 직원 4명이 구류돼 있다.

당사자의 증언에 의하면 인터넷에서 연속극《갑원갑(霍元甲)》을 다운해 방송할 때 그들이 현장을 감시해 아는데, 어떻게《구평공산당》이 삽입방송된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중공은 인터넷을 봉쇄하기 위해 수백억 넘는 자금을 들여 금순프로젝트(金盾工程)를 추진했다. 인터넷을 봉쇄, 거르기 위해 또 수천만의 거금을 들여 녹파(绿坝)를 만들어 개인 컴퓨터를 강제로 감시하고 있다. 이렇게 엄밀히 감시하고 있음에도 어찌 공산당이 가장 두려워하는《구평》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보다시피 그들의 감시가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국민은 중공의 속임수를 간파했고, 현재《구평》은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삼퇴 물결도 일고 있는 바, 이런 소식을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각종 기회를 빌어 진상을 도우는 것은 하늘의 뜻으로 볼 수 있다.

◇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우경화(于景和)는 흑룡강성 용강현(黑龙江省龙江县) 악경에게 10여 차례 붙들려 두 번 노동교양판결을 받았다. 2009년 6월 11일 또 3년형을 받아 지금 현재 용강현 간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현재 우경화의 자녀들은 부모가 장기수감 중이라 큰 딸(17)이 어린 두 여동생을 데리고 타향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

2009년 3월 11일 용강현 법원은 재판정에 직계 친척 4명만 참가하도록 제한했다. 우경화의 딸은 아버지를 위해 흑룡강 동욱(东旭)변호사사무소 송정초(宋静超, 여)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재판이 진행되기 전 법원은 송변호사에게 위협을 가했지만,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송변호사는 눈물을 머금고 우경화를 위해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법관에게 당사자의 가정형편을 고려해 동정의 여지가 있으니 무죄석방을 호소한 것이다. 대법제자 우경화는 법정에서 신앙은 무죄이며 진상을 알림도 무죄라고 주장했다. 용강현 악경들이 공안기관에서 받은 18편의 파룬궁진상편지와 150여권의《구평공산당》이 설령 우경화 자신의 행위라 해도 범죄라 할 수 없다. 더구나 시간과 지점 또한 실수투성이였다. 박해에 참여한 공소인 유운봉(刘云峰)과 위 재판장 추립(邱立) 등은 우경화를 모함해 2009년 6월 11일 3년 판결을 내렸다.

◇ 2009년 8월 31일 오후, 호북성 응성시(应城市)에 사는 파룬궁 수련생 3명이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의 집에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응성시 성북(城北)파출소는 경찰차 2대를 출동시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거칠게 연행해 응성성중(应城城中)파출소로 끌고 갔다. 3시경 소식을 들은 동수들은 즉각 구출을 위해 정체적으로 움직였다. 일부는 발정념을 하고, 일부는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석방을 요구했다. 감금된 수련생은 또 그 안에서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안팎으로 협조한 결과 경찰은 석방에 동의했다. 그러나 시간을 지연시키며 석방을 요구하는 대법제자들을 몰아냈다. 동수들은 견정하게 “오늘 수련생은 반드시 돌아 올 것이다!” 라는 일념으로 흩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차례대로 경찰서로 들어가 진상을 알리면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렇게 저녁7시까지 버티며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발해 3명의 대법제자는 그곳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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