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8월 4일 소식] 2001년 봄날의 어느 오전, 한 대법제자는 외출하여 친구를 방문하고 진상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 곳에서 장기적으로 지키고 있는 보안에게 미행당했습니다. 당시 대법제자는 마음속으로, “꼬리(역자주-위에 보안)”가 있는데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잠깐 생각하고 나서, 대법제자는 정념으로, 가야지, 진상을 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바른 일이고 좋은 일이며 틀리지 않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속인도 친구나 친적방문을 할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정법을 하는 대법제자가 아닌가? 이 “꼬리”는 단지 가상이고 나는 그를 제약하여 그가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시골의 산길을 걸으면서 보안은 뒤에 바싹 따라왔고 대법제자는 이 기회를 빌어 그에게 진상을 하였습니다. 앞 뒤로 서서 몇리 길을 걸은 후, 보안은 “오늘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 무엇을 하든, 저는 모두 못 본걸로 하고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미행하는 것은 위에서 내린 임무이고 방법이 없습니다. 이 일을 누가 하고 싶어하겠습니까? 그 사람의 돈을 받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오전 10시 좌우, 대법제자와 보안은 마을에 들어갔고, 마을의 많은 노인과 아이들을 호기심에 의하여 모여들었고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대법 및 대법제자들이 무고하게 박해받은 상황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미소를 지으면서 대법제자를 향해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점심에 집에 돌아간 후, 대법제자는 오후에 다른 마을에 가서 친구 만나서 진상을 하려고 금방 쉬려고 눈을 감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온 몸이 가벼워 지면서 에너지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화가 가득 있는 상장이 대법제자 앞에 나타났습니다. 대법제자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고무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고 곧 침대에서 일어나 또 자전거를 타고 다른 마을로 갔습니다.
발고시간 : 2003년 8월 4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3/8/4/55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