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파룬궁 및 장기적출 피해자 보호법》 만장일치 통과
글/ 동방명(東方明, 중국)
[명혜망] 2026년 9월 28일, 제119대 미국 상원은 《파룬궁 및 장기적출 피해자 보호 법안(S.4009 – Falun Gong and Victims of Forced Organ Harvesting Protection Act)》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중국인으로서 지금 이 순간 이 법안을 보며 어떤 심정인가? 감동하고 기뻐하는가, 아니면 무덤덤한가, 아니면 놀라고 불안한가?
나는 우선 선량한 미국 국민을 위해 축복한다. 그들이 뽑은 의원들이 그들을 대표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법(大法)을 수호하는 동시에 대법의 가호를 받을 것이며, 창세주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선량한 미국 국민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선(善)을 택하고 따르면 하늘이 반드시 도울 것이다.”
다시 중국을 살펴보면, 20년 전인 2006년, 명혜망은 랴오닝성 쑤자툰(蘇家屯)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만행을 최초로 보도해 전 세계 언론에 큰 충격을 줬고, 각국 언론은 잇따라 중국 현지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중공은 계속 대답을 미루다가 여러 날이 지나서야 국제 기자들의 국내 조사와 취재를 허락했다. 그러나 장기적출 현장은 이미 청소된 상태였고, 마주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이 입을 맞춘 뒤여서 국제 기자들은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다.
그 당시 파룬궁수련자가 민중에게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진상을 알렸을 때, 많은 사람이 믿지 않았고 중공이 그런 짓을 할 리 없다고 여겼다. 당시 일부 수련자들도 감히 이 진상을 말하지 못했다. 명혜망이 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장기적출’이라는 사건이 사람의 도덕적 마지노선에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주로 ‘장기적출’이 확실히 이 지구상에 일찍이 없었던 악행이며, 너무 잔혹하고 끔찍해서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 일은 확실히 사실이다. 게다가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니라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사형수를 상대로 시작됐지만, 단지 아무도 감히 폭로하지 못했을 뿐이다. 1999년 이후 장쩌민(江澤民)이 특별히 파룬궁수련자를 겨냥해 지시한 장기적출은 대규모적이고 체계적인 범죄였다!
중공의 ‘장기적출’이 폭로된 후에도 중공은 결코 손을 떼지 않았다. 그것은 인간성이 없으며, 그 속에서 막대한 금전적 이익과 ‘의학적 성과’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공 고위 관료나 그 가족들도 건강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이식받는 편리함을 보았기에, 업계의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이 지하의 범죄 사슬을 암암리에 육성해 왔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당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는 ‘장기적출’ 사건을 듣고 매우 분노하며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이후 공식적으로 나와서 규탄하고 저지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었고, 일반인은 더더욱 파룬궁수련자와 기타 피해자들을 위해 감히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10여 억 인구의 대국이 관민의 집단적인 침묵 속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 이런 ‘매매’가 전국적으로 범람하게 내버려두었고, 심지어 사업을 해외까지 확장해 건강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자를 살해하여 거액의 수입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몇 년도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대량으로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을 하던 것에서 소수민족과 이견을 가진 인사들의 장기적출로 발전했고, 나중에는 대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등 일반 민중에게로 옮겨갔다.
법 집행자가 정의를 굳게 지키지 않는 것은 곧 사악한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다. 십여 년 전, 중국 여러 지역에서 청년과 대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실종됐다. 생생한 생명들이 하나둘 행방불명되자 학부모들은 속이 타들어 갔지만, 공안은 아예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 이처럼 생명을 초개와 같이 여기는 비인간적인 사법 체제는 ‘실종된 인구’가 급증하게 만든 악행의 배후가 됐다.
2022년, 장시성 상라오(上饒)의 고등학생 후신위(胡鑫宇)가 전면 폐쇄된 기숙형 학교 내에서 실종됐다. 수많은 CCTV를 설치해 둔 공안은 어이없게도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끝내 가족에게 합당한 해명을 하지 못했다.
2024년, 후난성 샹야(湘雅) 제2병원 인턴 의사 뤄솨이위(羅帥宇)는 3~6세의 기증자를 찾는 임무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고 대량의 고발 자료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의문의 추락사를 당했다.
2026년 1월, 허난성 신차이(新蔡) ‘진스칭화위안(今是淸華園) 고등학교’의 13세 학생 주(朱) 군이 교내에서 돌연 사망했다. 이 역시 장기적출을 연상케 했으나, 결국 이 살인 사건도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같은 학교 학생 중 외지에서 일하던 학부모들은 앞다투어 고향으로 돌아와 자녀를 데려가 전학 수속을 밟거나 곁에서 돌보며 학교에 보냈다. 뒤이어 적지 않은 학교에서 중고등학생 소년들이 잇달아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지울 수 없는 공포가 이미 서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중공은 은폐하기 위해, 되도록 빨리 외부 세계에 장기이식의 ‘합법성’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더 젊고 무료인 장기 자원을 더 많이 얻기 위해 대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를 향해 이른바 ‘시신 및 인체 장기기증 홍보’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미성년자들이 영문을 모른 채 서명하여 ‘자발적 장기기증’ 명단에 오르게 했다. 중공의 이러한 극도로 광기 어린 행위는 수많은 아이들의 부모에게 극도의 공포를 안겨주었다.
최근 중공 공안 심문실에서는 이런 장면이 연출됐다.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장기적출’에 관해 이야기하자, 경찰은 “어디 장기적출이 있어? 네 장기를 뗐어? 그런 일은 없는 거니까 다른 사람들의 헛소리 듣지 마”라고 말했다. 정보가 부족하고 견문이 좁은 일부 서민들은 ‘장기적출’ 사건을 모를 수도 있지만, 경찰이 모를 리는 없다. 이토록 대규모이고 기간이 이렇게 긴, 고위층에서 하층까지 이르는 조작을 전체 검경 법원 계통은 속으로 빤히 알고 있었다.
경찰이 이렇게 말한 것은 중공을 대신해 죄악을 은폐하고, 민중을 기만하며 눈과 귀를 가리게 하는 쪽을 택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비록 자신이 ‘장기적출’에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장기적출’ 살인의 공범이며, 중공이 붕괴할 때 순장품이 되는 불운을 피하기 어렵다.
각자의 죄악은 모두 스스로 갚아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하늘의 눈에는 아마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 ‘법불책중(法不責衆, 많은 사람이 저지른 죄는 벌하지 못한다)’과 같은 천조(天條)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장기적출에 가담한 적이 있는 모든 중국인은 공을 세워 죄를 속죄해야만 자신의 죄악을 덜고 자손에게 피해를 덜 끼칠 수 있다.
참고 자료:
1. 명혜망: 《미 상원, ‘파룬궁 보호법’ 만장일치 통과》(https://www.minghui.or.kr/archives/world-news/165412)
2. 명혜망: 《‘장기 저장고’로 전락된 중국인들》(https://www.minghui.or.kr/archives/sisa/155580)
원문발표: 2026년 10월 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0/7/5152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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