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쩌우화란 사건: 가짜 증거 제출, 부당한 판결 및 항소

[명혜망](충칭시 통신원) 충칭(重慶)시 창서우(長壽)구 펑청(鳳城)가도의 75세 파룬궁수련자 쩌우화란(鄒華蘭)은 2026년 3월 6일, 거란(葛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날조된 허위 자료로 모함을 받았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량장(兩江)신구 법원은 8월 18일 그녀에게 2년 3개월형의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현재 그녀는 항소 중이다.

창서우구 정보(정치안전보위국: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지대가 제공한 명백한 위조 자료에 대해 변호사가 명확한 이의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그대로 채택해 결국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1. 위조 경과: 타인의 ‘증거’를 억지로 뒤집어씌우다

2026년 3월 6일, 쩌우화란이 납치될 당시 그녀에게는 어떠한 파룬궁 진상 자료도 없었다. 모함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창서우구 공안국 정보 지대는 뜻밖에도 다른 파룬궁수련자 리춘위안(李春元, 2025년 7월 21일 타오화 파출소에 납치됨)의 집에서 수색해 낸 인터넷 우회 접속 QR코드 14장을 쩌우화란에게 다시 뒤집어씌웠고, 기타 파룬궁 자료도 그녀의 ‘물증’으로 억지로 둔갑시켰다.

위조가 너무 조잡해 변호사가 이를 지적하자, 량장신구 검찰원은 소위 ‘증거’ 한 건을 배제했다. (사실 파룬궁 자료가 있다 해도 위법이 아니며, 헌법은 공민의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파룬궁 자료의 내용은 모두 사람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2. 수련 전후: 평생 병약하다가 병 없이 몸이 가벼워지다

쩌우화란은 전 창서우구 농기계 회사 퇴직 직원이다. 어려서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았던 그녀는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도 되지 않았고, 약을 달고 살며 자랐다. 수련 전 그녀는 반복되는 고열, 간 질환, 위궤양, 심각한 위하수, 요추 골질증식 등 여러 질병을 앓아 매년 여러 차례 입원했고, 의료비는 해마다 초과 지출됐다. 여러 기공도 시도해 보며 많은 돈을 썼지만 병세는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1998년, 지인의 소개로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자, 한 달도 안 돼 모든 질병이 완전히 사라졌고 수십 년 동안 겪어보지 못한 병 없이 몸이 가벼워지는 상태를 체험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파룬궁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고 굳게 믿게 됐다.

3. 거듭된 박해: 세 차례 부당한 강제노동, 세 차례 부당한 판결, 누적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쩌우화란은 진실을 말한다는 이유로 세 차례 부당한 강제노동 처분을 받고 세 차례 부당한 판결을 받았으며, 여러 차례 구류되고 세뇌반에 감금되는 등 누적 약 14년간 부당하게 감금됐다.

그녀가 당한 혹형으로는 삼복더위에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기, 한겨울에 아주 얇은 이불과 적은 옷만 주기, 장기간 잠 안 재우기, 장기간 벌 세우기 및 군사 자세로 쪼그려 앉히기, 장기간 굶기고 극히 적은 양의 맨밥만 주기 등이 포함된다. 신체가 심각하게 유린당해 그야말로 구사일생이었다. 관련 경험은 명혜망의 여러 보도 ‘충칭 창서우구 파룬궁수련자 쩌우화란 3년형 부당한 판결 받아’, ‘충칭시 쩌우화란, 구이저우 퉁쯔현 법원에서 2년형 부당한 판결 받아’, ‘충칭시 궈윈칭, 쩌우화란, 고문 자백 강요 후 부당한 재판 받아’, ‘충칭 쩌우화란 세 차례 강제노동 당한 후 현재 또 강제로 집을 떠나게 돼’에서 볼 수 있다.

4. 3년의 억울한 감옥살이에서 돌아오다: 선함으로 주변 사람을 감동시키다

2022년 11월 12일, 쩌우화란은 3년의 억울한 감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단지 입구에서 둘째 며느리는 그녀를 끌어안고 울며 “어머님, 너무 마르셨어요! 고생 많이 하셨죠?”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주민센터 직원도 눈물을 흘렸다.

그중 한 명이 “파룬궁수련자들은 가족도 모른 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대답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부모와 자녀에게 모두 잘하며,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명예와 이익을 다투지 않으며, 매사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5. 2026년 3월 6일 납치 경과: 진실한 말 한마디로 신고당하다

2026년 3월 6일 아침, 쩌우화란은 거란진(葛蘭鎭) 장터에 갔다. 10시경, 그녀가 차를 타고 시내로 돌아가려 할 때 거란차오(葛蘭橋) 주민센터 서기 양궈창(楊國强, 정류장 옆에서 식당 운영)이 “뭐 하시는 겁니까?”라며 먼저 말을 걸었다. 대화 중 쩌우화란은 그에게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양궈창은 장기간 중공의 선전(세뇌) 영향을 받은 탓에 즉시 그녀를 막아서고 경찰에 신고했다. 거란 파출소 경찰이 출동한 후 그녀를 납치했다.

다음 날 새벽 1시경, 정보 지대 경찰은 부당하게 가택수색을 벌였으나 소위 ‘증거’를 전혀 찾지 못했다. 그 후 경찰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CCTV를 조회했고, 세 곳에서 그녀가 사람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찾아내 그녀가 ‘파룬궁을 선전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근거로 모함했다. 3월 18일, 창서우구 검찰원은 그녀에게 부당한 체포 승인 결정을 내렸다.

6. 사건 이송 및 부당한 판결

쩌우화란은 창서우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정보 지대는 곧바로 자료를 조작해 그녀를 ‘사건화’한 뒤 먼저 량장신구 검찰원에 모함했고, 담당 검사 장스양(張詩揚)이 사건을 량장신구 법원으로 넘겼다.

앞서 6월 26일에 재판이 열린다는 소식이 있었고,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법원은 8월 18일 이미 그녀에게 2년 3개월형의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 현재 그녀는 항소 중이며, 구체적인 상황은 더 조사해 봐야 한다.

7. 선악의 응보: 충칭 지역 수많은 박해자들의 업보

선악에 응보가 따르는 것은 하늘의 이치다. 비록 박해자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한때 흉포하게 굴지라도, 그들이 지은 악행은 결국 청산될 것이다. 충칭 지역에서 지난 몇 년간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다가 업보를 받은 사례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

· 시 당위원회 서기, 시 공안국장부터 말단 경찰에 이르기까지 감옥에 갇힌 자, 갑작스러운 병으로 죽은 자, 교통사고로 횡사한 자가 있으며 심지어 총살당한 자도 있다.

·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은 과거 파룬궁 박해에 극도로 매진했으나 결국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 충칭시 공안국 부국장 원창(文强)은 2006년 창서우구 옌자(晏家) 농민들의 권리 옹호 시위를 ‘파룬궁이 일으킨 소란’이라고 모함했으며, 2009년 사형 판결을 받았다.

· 전 창서우구 공안국 부국장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대규모 납치를 모의했으나, 작전 실행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그 참상이 끔찍했다.

· 전 두저우진(渡舟鎭) 서기 장빙청(張炳成)은 박해 초기 적극적으로 박해에 가담했고, 얼마 후 맥관염에 걸려 절단 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이런 업보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여전히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인원들이 미몽에서 깨어나, 어둠을 향해 끝까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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