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공산당(중공)이 장기간 잔혹하게 ‘진선인(眞·善·忍)’ 신앙 단체를 박해하는 피바람 속에서, 수련을 견지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각기 다른 정도의 험악함과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이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일반 대중, 심지어 박해 시스템에 피동적으로 휘말린 경찰조차 여전히 인성 속의 선량함과 정의를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몰래 선의를 전하고 묵묵히 수련생들을 보호하며 위기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됐다.
아래 몇 가지는 내게 발생한 실제 경험으로, 험악한 환경 속 선량한 힘에 대한 증거다.
1)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다”
2012년 무렵 나는 한 친구를 알게 됐는데, 그전에는 서로 왕래 없이 단지 서로 누군지 아는 정도였다.
그날 내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자 그는 듣고 나서 오히려 기뻐하며 말했다. “네가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한다면 널 다시 봐야겠네. 자,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제대로 얘기해 보자.”
자리를 옮긴 후 그는 뜻밖에도 중공의 각종 사악한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이 중공 악당을 깊이 증오했다. 그는 자기 직장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잡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좋은 사람은 다 감옥에 가니 이게 무슨 세상인가? 선악이 다 뒤바뀌었는데 이 사회가 좋아질 수 있겠어?” 그는 그동안 대화가 통하는 친구를 찾기 힘들었다며 말했다. “앞으로 우리 자주 연락하자!”
그 이후 우리는 진정한 친구가 됐다. 그는 나를 여러 번 도왔고 대법제자를 매우 인정했다. 누군가 대법이 안 좋다고 말하면 그는 그 자리에서 반박했다. “내가 아는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야. 말해봐, 네 주변에 나쁜 짓 하는 사람 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 상대방은 즉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2) “사람도 아주 좋고 나쁜 짓도 안 하는데 감시할 게 뭐 있소?”
2015년 무렵 우리집 맞은편에 한 기관의 사무실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 간부가 나의 오랜 친구였다. 나는 평소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대법에 아주 공감했다.
하루는 그가 내게 말했다. “공안국 사람들이 방금 날 찾아와서 우리 사무실을 빌려 너희 집을 감시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우리 쪽에서 너희 집이 바로 보이니까. 난 핑계를 대고 동의하지 않았지. 그리고 그들에게 ‘사람도 아주 좋고 나쁜 짓도 안 하는데 감시할 게 뭐 있소?’라고 말한 뒤 돌려보냈지.”
그는 내게 각별히 조심하라고 일깨워 주며 말했다. “너 아는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공안국에서 널 잡으려고 몇 번이나 벼르고 있었는지 알아? 네가 평소 진실하고 남에게 선하게 대하며 평판이 좋아서 결국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나는 속으로 분명히 알았다. 그가 본 것은 내가 수련 후 환골탈태한 변화라는 것을.
나중에 내가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웃으며 내 어깨를 쳤다. “나 당신 알아요. 그동안 공안국에서 당신 잡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증거가 없어서 늘 흐지부지됐죠. 어쨌든 조심하세요.”
3) “사실 우린 당신네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인 거 알아”
한번은 내 가족이 경찰인 내 친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가 빨리 내게 알리라고 했다. 수련생 한 명이 방금 잡혀갔고 경찰이 곧 가택수색을 하러 그녀의 집에 갈 테니 내가 빨리 그녀의 가족에게 알려주라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이 타들어 가는 듯했지만 어떤 수련생인지 몰랐다. 마침 한 수련생이 급히 달려와 누가 납치됐는지 안다고 해서 비로소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소식이 시기적절했던 덕분에 수련생 가족은 가장 먼저 대법 자료를 옮겼고 경찰이 가택수색을 했을 때 아무런 손실도 입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그 경찰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평소 너랑 연락을 잘 안 한 건 네 일에 지장을 줄까 봐 그랬어.” 그러자 그는 말했다. “경찰은 파룬궁 수련하는 친구 있으면 안 되나? 사실 우린 너희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인 거 알아.”
4) 험악해 보이던 박해가 지나가다
또 한번은 현지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집중적인 박해가 있을 때 정법위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서 나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내 거주지를 몰래 감시하며 이른바 ‘증거’를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었다.
마침 한 친구가 내 차를 빌려 쓰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나를 찾아와 말했다. “너 조심해야겠다. 그놈들이 너랑 차를 한꺼번에 엮어 넣어서 단번에 널 끝장내려 하더라.” 알고 보니 그의 친구가 이번 작전에 참여했는데, 그가 내 차를 모는 것을 모니터링하고는 서둘러 내 친구에게 내게 알려주라고 했던 것이다.
나는 차를 차고로 몰고 가 검사했고 과연 차에 위치 추적기가 설치된 것을 발견해 즉각 대응 조치를 취했다.
몇 달 후,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결국 위치 추적기를 철거했다. 이렇게 험악해 보이던 박해가 지나갔다.
맺음말
지난 몇 년간 이와 비슷한 일이 내게 여러 번 일어났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험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은 매번 나를 보호해 주었다. 나는 선량한 마음과 정의감을 가진 이런 친구들, 경찰들, 그리고 박해 속에서 나를 묵묵히 도와준 사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런 환경 속에서 그들이 한 일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대법 사부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환골탈태하게 하시고 새로운 생명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天人之間)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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