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린성 부성장 허즈량, 응보로 조사받아

[명혜망](명혜망 통신원 보도) 지린성 부성장, 정법위 부서기, 공안청 청장을 역임하고 이후 중국공산당(중공) 사회공작부 부부장을 지낸 허즈량(賀志亮)이 2026년 6월 27일 응보를 받아 조사를 받았다.

허즈량은 남성이며 1970년 10월생으로 네이멍구 린허 사람이다. 일찍이 오랫동안 네이멍구에서 일했으며 네이멍구 당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문화여유청 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지린시 당위 부서기 겸 부시장, 지린시장, 지린시 당위 서기를 차례로 맡았다. 2023년 1월부터 지린성 부성장, 정법위 부서기, 공안청 청장을 지냈고 2025년 1월 중앙사회공작부 부부장이 됐으며 2026년 6월 그 자리에서 조사를 받고 낙마했다.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허즈량이 지린성 부성장, 정법위 부서기, 공안청 청장으로 있는 동안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 정책을 극력 실행했다. 지린성 공안 정법(政法, 정치법률) 계통이 파룬궁수련생을 여지없이 박해하도록 기획, 조직, 지휘했는데 이 기간에 최소 26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불법 가택수색, 감금, 불법 선고를 당했고 일부는 박해로 불구가 되거나 다치거나 정신 이상자가 되기도 했다. 허즈량은 지린성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 사건에 대해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1. 지린성 부성장, 정법위 부서기, 공안청장 재임 기간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일부 사실

◎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톈위춘(田玉春, 남, 75세)은 2024년 4월 18일 얼다오구 진쳰푸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창춘시 제1 구치소에 감금됐다. 톈위춘이 갓 잡혀 들어갔을 때 매일 ‘쭤반(坐板, 딱딱한 널빤지 위에 꼿꼿이 앉히는 고문)’ 체벌을 받았는데 일주일도 안 돼 엉덩이에서 피가 나고 두꺼운 굳은살이 박였다. 감옥 병원으로 끌려가 있는 동안 하루 종일 수갑과 족쇄로 침대에 묶여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으며 매일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사받았고 곁에는 경찰 3명이 지키고 있었다. 톈위춘이 풀려났을 때 몸이 허약해져 이미 혼자 걸을 수 없었고 21일 뒤인 7월 2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 랴오위안시 둥펑현 여성 파룬궁수련생 둥위쑤(董玉素)는 2024년 8월 8일 저녁 7시 30분경 파룬궁수련생 류뎬주(劉殿珠) 집에서 들이닥친 경찰에게 납치돼 랴오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둥위쑤는 온몸이 붓고 호흡이 곤란해질 때까지 박해를 받았으며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으로 풀려나 병원에 입원했다. 2024년 12월 15일 창춘시 딸 집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9세다.

◎ 지린 궁주링 파룬궁수련생 왕위잉(王玉英, 여, 68세)은 2024년 8월 6일 아침 집으로 들이닥친 판자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80세 오빠 왕젠잉(王劍英)도 집에서 샹수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두 사람 모두 궁주링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9월 10일경 왕위잉은 박해로 사망했다. 사건 이후 경찰은 가족에게 입막음 비용으로 3만 위안을 주었다. 가족이 승복하지 않고 변호사를 찾아가 자문했다. 변호사는 증거 수집이 불가능해 소송을 진행할 수 없다고 했다. 가족은 현장에 증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도 감히 증언하려 하지 않았다.

◎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리창하이(李長海, 남, 77세)는 일찍이 2012년에 7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감옥에서 여러 가지 혹독한 고문을 겪었다. 2023년 2월 9일 리창하이는 다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2024년 1월 16일 리창하이는 지린시 창이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됐고 검찰원은 법원에 4년 6개월 형을 선고할 것을 건의했다. 2024년 1월 28일 리창하이는 박해 속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 네이멍구 여성 파룬궁수련생 량리신(梁立新, 69세)은 2023년 3월 창춘 딸 집에서 지내던 중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다. 먼저 주타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가 이후 창춘시 제4 구치소로 이감됐으며 단 6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 창춘시 주타이구 여성 파룬궁수련생 푸란펀(付蘭芬)은 2023년 2월 17일 큰길에서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둥후 파출소 사복경찰에게 납치돼 주타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후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됐다. 감옥 측은 일찍이 푸란펀이 위암을 앓고 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2024년 7월 31일 감옥 측은 갑자기 가족에게 푸란펀을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가족이 데리러 갔을 때 푸란펀은 이미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푸란펀은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고 2024년 8월 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76세다.

◎ 옌지시 여성 파룬궁수련생 빙수펀(邴淑芬)은 2024년 1월 9일 아침 6시경 집으로 들이닥친 옌지시 경찰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받았고 불법 가택수색도 당했다. 경찰은 빙수펀을 검찰원에 모함했다. 거듭된 타격과 압력 속에서 빙수펀은 몸에 심각한 병세가 나타났고 2025년 4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70여 세다.

◎ 창춘시 파룬궁수련생 우칭위안(吳靑元, 남자): 2024년 2월 29일 창춘시 공안국 징웨분국 징웨다제 파출소 경찰이 우칭위안 집으로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벌였다. 현금과 대법서적을 빼앗아간 뒤 몸이 허약해 행동이 불편한 우칭위안과 아내 리잉(李英)을 파출소로 납치해 감금하고 심문했다. 이후 또 경찰에게 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감금됐다. 현지 공안, 검찰, 법원이 서로 결탁해 모함했다. 우칭위안은 창춘시 콴청구 법원에서 5년 6개월 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우칭위안은 이미 2024년 9월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를 받고 있다.

◎ 위수시 파룬궁수련생 자오촨푸(焦傳富, 남자, 당시 60세)는 여러 차례 공안에게 납치, 불법 감금됐고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으며 구류소, 세뇌반,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았다. 2023년 2월 19일 자오촨푸는 창춘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납치돼 창춘시 감관센터에 불법 감금됐다. 2024년 5월 중순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10년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끌려가 감금 박해를 받고 있다.

◎ 더후이시 파룬궁수련생 정위밍(鄭玉明, 남, 당시 67세)은 신발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2023년 2월 25일 더후이시 공안국 다자거우 파출소 경찰이 정위밍의 신발 가게로 들이닥쳐 부부를 납치하고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재산을 빼앗아갔다. 정위밍은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아내는 풀려났다. 2024년 1월 4일 정위밍은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지린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감금 박해를 받고 있다.

◎ 창춘 눙안현 파룬궁수련생 쑤슈푸(蘇秀福), 쉬야펀(徐亞芬), 인구이잉(尹桂英)은 2022년 8월 24일 낮에 창춘시 공안, 눙안현 공안국 및 파출소 경찰의 합동으로 불법 체포,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후 외부에는 계속 소식이 없었다. 2024년 9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 사람은 이미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는데 그중 쑤슈푸는 13년형, 쉬야펀과 인구이잉은 각각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쉬야펀과 인구이잉은 8월 14일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받고 있다.

명혜망의 보도 통계를 종합하면 허즈량이 지린성 부성장, 정법위 부서기, 공안청장으로 있던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지린성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인원은 2362명(연인원)이다. 그중 박해로 사망하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이 33명, 불법 선고가 186명, 납치가 918명(연인원), 불법 가택수색이 467명, 강제 세뇌가 11명, 떠돌이 생활이 7명, 실종이 4명, 각종 경제 박해가 63명이며 박해 금액은 418,558위안에 달한다.

2. 지린시 당위 서기 재임 기간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일부 사실

허즈량이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린시 당위 서기로 재임하는 동안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지린시 파룬궁수련생 중 최소 마잉(馬英), 왕구이잉(王桂英), 류쥔(劉君), 멍샹푸(孟祥富), 류융춘(劉永存) 5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29명이 불법 선고를 받았고 17명이 불법 재판을 받았으며 3명이 불법 체포 승인을 받았다. 43명이 불법 형사구류됐고 19명이 불법 취보후심을 당했으며 36명이 불법 구류됐다. 119명이 납치됐고 7명이 세뇌 박해를 받았으며 292명(연인원)이 괴롭힘 박해를 받았는데 허즈량에게는 회피할 수 없는 지도적 책임이 있다. 다음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일부 사실이다.

◎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잉(여, 당시 76세): 2021년 6월 초 중공은 이른바 백년 대경축을 위해 위협, 미행, 괴롭힘, 체포 등 일련의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융지현 정법위는 주민센터, 파출소, 공안국 등 부서를 모아 여러 차례 왕구이잉 집의 문을 두드렸다. 협조하지 않는 상황에서 복도와 아파트 단지 마당에서 한 달 넘게 잠복한 후 2021년 7월 20일경 불법적인 수단으로 문을 열고 강제로 집에 들어가 파룬궁 서적, 자료 및 프린터 설비 일체를 빼앗아갔다. 가택수색을 당할 때 왕구이잉에게 심부전 증상이 나타났다. 몸이 심각하게 불편한 상황에서도 커우쳰진 공안국, 지린시 공안국 등 부서 경찰은 끊임없이 캐물으며 다른 수련생을 말하라고 하고 누구와 연락했는지 등을 질문했다. 왕구이잉은 거대한 압력과 심신상의 상처를 감당하다가 8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 파룬궁수련생 멍샹푸(남, 당시 70세)는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생이다. 멍샹푸와 아내 천칭란(陳慶蘭)은 여러 차례 현지 정법위, 경찰 등에게 박해받았다. 2020년 말 멍샹푸의 양로금 총 7만여 위안이 불법으로 공제됐다. 아내 천칭란은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멍샹푸는 몹시 놀랐고 정신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2022년 10월 24일 멍샹푸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파출소는 천칭란이 남편을 한 번 보지도 못하게 했다. 멍샹푸의 아들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중공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돌아오지 못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도 보지 못했다.

◎ 여성 파룬궁수련생 자오훙옌(趙洪豔, 당시 67세)은 2021년 9월 14일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 불법 형사구류를 당했고 12일 뒤 불법 체포 승인을 받았다. 구치소에서 심각한 심장병이 나타난 후 취보후심으로 집에 돌아왔다. 2022년 7월 초 파출소 경찰이 자오훙옌 집으로 찾아와 이미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주었다.

◎ 여성 파룬궁수련생 장융친(姜永芹, 당시 53세)은 2022년 6월 12일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감금됐다. 지린성 공안청 특훈실 및 현지 국보 경찰은 장융친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며 들어본 적 없는 혹독한 고문인 ‘공구함’을 사용했다. 그 안에는 이쑤시개, 기구, 약병, 전선, 최음제 등이 있었다. 장융친의 콧구멍에 겨자유를 뿌리고 불붙은 담배를 쑤셔 넣었으며 추행과 성폭력 등을 당했다. 장융친은 그들에게 거의 두 시간 동안 고문을 당해 심신이 극도로 피폐해졌다. 장융친은 이후 불법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3. 관리로서 법을 집행하며 법을 어겨 응보가 따르다

허즈량은 지린성에서 재임하는 동안 부성장, 공안청장, 정법위 부서기로서 마땅히 공안 정법 부서를 이끌고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고 민중의 인신과 생명 안전을 수호하며 그들의 기본 인권을 수호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헌법과 법률의 수호자, 공평과 정의의 수호자, 민주와 자유의 보호자가 됐어야 했다. 그러나 이 파룬궁 박해 속에서 허즈량은 맹목적으로 중공의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결정을 집행하며 법을 집행하면서도 법을 어겼고 양심을 잃고 인성을 저버렸다.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무수한 억울한 사건을 조작하며 수많은 생명을 잔혹하게 해쳐 엄청난 비극을 빚어내 하늘의 분노와 사람들의 원망을 샀다. 동시에 허즈량도 결국 중공에게 ‘토사구팽(卸磨殺驢)’을 당해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치욕스럽고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허즈량의 낙마는 겉으로 보기에는 위법이나 탐오 부패에서 비롯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파룬불법(法輪佛法) 수련자에게 악행을 저지른 데서 초래된 필연적인 결과인 업보다. 어쩌면 허즈량 등은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천리는 누군가 믿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바뀌지 않는다. 천리가 객관적인 우주 법칙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허즈량 등은 세상에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지옥은 사람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 존재의 진실성이 절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고 빚을 지면 돈으로 갚아야 한다. 허즈량이 지린성 공안 재임 기간 파룬궁 박해를 조직하고 참여해 여러 사람의 목숨을 빚졌고 더욱이 바른 믿음을 수련하는 사람의 생명을 빚졌으며, 수많은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진 빚이 있는데 이는 인간 세상에서 관직을 잃거나 감옥에 가는 것으로 상쇄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간 세상의 응보는 단지 시작일 뿐이고 진정한 하늘의 형벌이 틀림없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득실을 알 수 있다”고 했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 특히 아직도 파룬궁수련생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고하건대 허즈량의 비극을 거울로 삼아 각자의 과거와 현재를 비추어 보고 이 박해를 이성적으로 반성하며 좋고 나쁨, 옳고 그름, 선과 악, 정(正)과 사(邪), 준법과 위법 사이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 지금 당신들 앞에 놓인 길은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중공을 계속 추종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다른 하나는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며 벼랑 끝에서 말고삐를 당겨 인성으로 회귀하고 공을 세워 죄를 속죄해 자신과 후손에게 살길을 남겨주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2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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