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어린 대법제자가 다시 수련으로 돌아오다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예전에 어린 대법제자였는데 대법에서 벗어나 몇 년을 보낸 뒤 다시 대법으로 돌아왔다. 이 과정을 글로 써서 나와 같은 과거의 어린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직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외할머니는 모두 이미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어려서부터 대법제자 환경 속에서 성장하며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사부님 설법을 듣고 ‘홍음(洪吟)’을 외우며 연공했다. 내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아버지,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사악한 당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셨다. 나 역시 줄곧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진정한 수련을 배우지 못한 탓에 혼자 생활하는 과정에서 점차 대법에서 벗어나 속인 속에 섞이게 됐다.

1. 사부님께서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도록 안배하시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지 6년째 되던 해 아버지에게 갑자기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발부했고 나는 남방에서 급히 돌아왔다. 아버지 병상 앞에서 나와 어머니는 몹시 고통스러웠다.

법에 대한 인식 부족과 출소 후의 두려운 마음,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는 수년간 돈 버는 데 바빠 수련을 소홀히 하셨고, 이로 인해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다. 정념이 부족하고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지 못해 아버지는 속인 병원에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아버지를 보호해 이른바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기게 해주셨다. 이후 나는 남방으로 돌아갔고 이때 내 마음속에는 이미 대도시를 떠날 계획이 있었다.

나는 한 게임 회사에서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했다. 비록 괜찮은 월급을 받았지만 업계 전반에 야근이 많아 얼마 안 되는 휴식 시간에도 게임이나 동영상으로 시간을 때우거나 잠을 자며 쉬는 것이 전부였다. 속인의 삶이란 그저 흐리멍덩해 자기 인생의 목적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나는 일상 업무 중에도 여전히 수시로 법에서 말씀하신 사람이 되는 도리를 떠올릴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한번은 이어폰을 하나 샀는데 택배로 같은 모델의 이어폰 한 상자가 배달됐다. 이 이어폰 한 상자의 가치는 수천 위안에 달했다. 나는 창고의 발송 담당자가 분명 매우 초조해할 거로 생각해 급히 연락해 더 보낸 이어폰을 모두 반송했다. 회사 동료들은 이 사실을 안 후 나를 이해하면서도 만약 자신들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속인들이 잃고 얻는 관계를 모르기 때문이며, 자신의 덕으로 불의의 재물과 바꾸는 것은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칠 뿐임을 알았다.

집에서 회사로 돌아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조조정 통지와 보상금을 받았다. 통지를 받은 나는 아침저녁으로 함께하던 동료들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있었을 뿐 오히려 왠지 모를 흥분감이 들었다. 은연중에 나는 이미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회귀의 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회복을 도우며 한동안 쉬기로 했다.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가 사부님 설법을 보실 때 나도 함께 보기를 원하셨고, 나는 자연스럽게 대법 수련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법 수련으로 다시 돌아온 후 나는 자신이 어린 시절의 자신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거의 나는 주로 아버지, 어머니의 이끌림에 따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수련을 엄숙하고 이성적으로 이해하거나 대하지 못했고 여전히 속인의 삶을 동경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법공부 속에서 수련이야말로 세상에 온 진정한 의미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2. 집착심을 제거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노는 것을 몹시 좋아해 소설,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속인 오락에 20여 년 동안 빠져 살았다. 내 업무와 전문 기술조차 이것과 관련이 있었기에 속인 오락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어느 날 밤 나는 법정인간 시기가 도래한 꿈을 꿨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높은 곳을 향해 날아갔고 나도 날개가 돋아 잠시 날다가 이내 떨어지고 말았다. 떨어진 후 나는 하늘로 돌아가지 못한 많은 젊은 대법제자를 보았다. 이후 꿈속에서 내 속인 직장에서 나를 가르쳐 준 선배를 만났는데, 그는 자기 아이를 데리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하늘에서 가져온 것에 푹 빠져 하늘로 돌아가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되지 않냐고 물었다. 잠에서 깬 후 나는 사부님께서 예전에 설법에서 지상의 오락은 모두 중생이 법을 기다리는 중에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고, 지상의 것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이 서로 다른 천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일깨워주신 것이 생각났다. 만약 내가 직접 가져온 것에 미혹돼 하늘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건 너무나 깨달음이 없는 짓이다.

그때부터 나는 속인 오락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려 노력했고, 나와 같은 문제를 가진 수련생들에게 몇 가지 인식을 나누려 한다.

첫째, 집착심을 제거하려면 뿌리를 파내야 한다. 현대 오락 방식에 빠지는 것은 종종 단순한 중독 문제가 아니므로, 과거 종교 수련처럼 그저 끊으려고만 하면 반복되기 쉽다. 예를 들어 게임을 끊으면 숏폼 동영상을 보고, 숏폼을 끊으면 다시 소설을 보기 시작하는 식이니 반드시 근본적으로 그 배후의 집착심을 찾아야 한다. 나는 그중 자주 나타나는 집착심에 승부욕, 색심, 이익심이 주로 포함됨을 발견했다. 속인 층면에서 비교적 좋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사실 대부분 역사, 철학, 종교에 대한 속인의 인식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동서양에는 모두 ‘무협’ 문화 같은 것이 있는데, 나는 그 안에 포함된 바른 요소 외에도 ‘폭력으로 폭력을 제압한다’는 요소가 포함돼 있음을 발견했다. 또 문화 전승을 널리 알리는 동서양 예술 작품이 많지만, 자세히 연구해 보면 그중 상당수가 신과 사람의 관계를 희석하거나 심지어 부정하고 있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것을 자꾸 보면 곧 동조하는 것이고 속인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며, 아울러 사람의 호기심도 자극하게 된다. 법 속에서 끊임없이 이런 집착심을 제거하고 인식을 제고할 때, 점차 속인의 모든 것이 매우 낮음을 발견하게 되고 끊어내기도 한결 쉬워진다.

둘째, 속인의 것들이 아무 의미 없다고 분명히 느끼면서도 일을 마친 후 몹시 피곤해 대법 책을 들지 못하고 늘 좀 긴장을 풀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사실 여기에는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과 속인 관념을 방임하는 문제가 포함돼 있다. 나는 매번 몹시 피곤해 누워서 법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 가부좌하고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들어 보았는데 무척 효과가 좋았고 곧바로 마음이 차분해지며 상태를 회복할 수 있었다.

3. 정체를 이뤄 구세력 박해를 부정하고 시험을 넘다

얼마 전 우리집이 운영하는 가게에 갑자기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소속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여러 사람이 어머니가 진상 알린 것을 신고했다고 주장하며 어머니를 데려가 심문했다. 어머니는 저녁 7시 무렵이 돼서야 돌아오셨다. 게다가 그들은 어머니에게 다음 날 다시 와서 계속 조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정념을 발한 후 나는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가기로 했다.

다음 날 나와 어머니는 국보 대대에 갔다. 나는 국보 대대 사람들이 다들 아주 젊고 모두 최근에 전근해 온 사람들이라 파룬궁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건을 다뤄본 적도 없었고 여전히 중공 악당의 그 수법을 믿고 있었다. 당일 나는 준비가 부족해 국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려 할 때 경비원에게 제지당했다. 어머니는 두 차례 심문에서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셨고 휴대폰은 강탈당해 이른바 검사를 받았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어떤 일도 우연이 없으며 구세력의 안배를 대법제자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새로 온 경찰들은 진상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자신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었다. 나는 천지행(天地行) 포럼에 접속해 법률 관련 자료와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반대하는 교류 문장을 다운로드해 어머니와 함께 학습하며 정념을 강화했다. 곧 어머니도 속수무책의 위축된 상태에서 벗어나셨다. 나는 변론문을 쓰기로 했고 변론문 제출을 통해 진상을 분명히 알려 이 중생들을 구함으로써 그들이 대법에 범죄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게 하려 했다.

셋째 날 나는 정성껏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국보 대대 사무실로 갔다. 자료에는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이 국가 명승지라는 내용과 장자석 소개는 이른바 범죄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내용, 그리고 대량의 화면 캡처와 웹페이지 링크가 포함돼 있었다. 그들이 자료를 가져갔다가 돌아온 후, 나는 국보 대대장의 말투에서 방금 그들이 분명 장자석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나는 또 자료에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라는 내용을 보충하고, 공통자(公通字) 2000 제39호 문서와 국가신문출판서 제50호 명령의 파룬궁 서적 해금 관련 자료를 첨부했다. 많은 경찰이 아직도 ‘천안문 분신’이 중공이 조작한 것임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관련 진상을 추가했다. 그리고 공무원법과 파룬궁을 박해한 고위관리들이 낙마한 사례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실제로는 법을 알면서 법을 어기는 것임을 그들에게 경고하며 행정 조사 중지 문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변론문을 쓰는 과정에서 나는 경찰을 구해야 할 중생의 일원으로 여겨야 하며 증오심을 가져서는 안 되고 자비롭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다. 최종 완성된 원고 내용은 자비로우면서도 위엄을 잃지 않았고, 일선 경찰을 악당 박해 지시의 피해자(실제로도 그러함)로 여겨 선을 권했다.

변론문을 완성한 후 공안 각 부서에 발송했고, 그 과정에서 정념을 발해 경찰을 통제하는 일체의 사악한 요소를 소훼해 중생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문서를 발송한 날 밤 나는 법정인간 시기가 도래해 지구가 홍수에 잠기고 남겨진 사람들이 모두 한 큰 건물 안에서 심판을 기다리는 꿈을 꿨다. 나는 무리 중에 붉은 스카프를 맨 소수의 사람을 보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입이 꿰매진 것처럼 보였고 다들 몹시 고통스러운 모습이었다.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기회를 다투며 그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알리고 있었지만, 극히 일부 사람들만 듣고 속박에서 풀려났다. 1층을 책임지는 신이 나를 2층으로 가라고 했고, 내가 2층에 도착하자 그곳의 보살이 나에게 “당신은 기준에 도달했으니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깨어난 후 나는 이번 구세력의 교란이 바로 사부님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 상대의 계략을 역이용)해 구세력의 이른바 안배를 이용해 제자가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시험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꿈속에서 또 하나의 일화가 있었는데, 내가 보살에게 “제가 일찍 돌아왔거나 좀 더 정진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럼 어쩌면 법왕(法王)이 됐을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했다(실제로는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경지를 추구하는 마음, 속인 속에서 형성된 이른바 향상하려는 마음, 과거에 대한 집착이 있었던 것이다). 보살은 웃으며 내게 “모든 것은 안배가 있습니다. 인연이 도달하지 않았다면 당신 스스로 돌아오려 해도 몹시 어려웠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도 부모 된 수련생들이 과거의 어린 수련생들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쩌면 때가 됐을 때 조금만 이끌어주면 그들도 돌아올지 모른다.

일주일이 지난 후 국보 경찰이 와서 전에 압수한 휴대폰을 돌려줬고 박해는 이렇게 해체됐다. 이번에 고비를 넘기는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며 자비롭게 중생을 대하기만 하면 사악한 박해는 자연히 연기처럼 흩어질 것임을 깨달았다.

이 박해 반대 과정에서 나는 긴장되고 불안할 때마다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서 지켜보고 계시는데 두려울 게 무엇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어떻게 정념정행할지, 당당하게 경찰을 마주해 진상을 알릴지를 늘 고민했다. 비록 예상했던 많은 상황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생각도 나의 정념을 확고히 다져주었다. 나는 대법제자가 박해에 직면해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념으로 사악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는 것은 박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운 마음을 품고 어떻게 사람의 방식으로 회피하며 고비를 넘길까 생각하거나, 중생구도의 각도에서 행동을 취하지 않고 그저 조마조마하게 정념을 발하며 대충 얼버무려 고비를 넘기기를 바라는 것, 이러한 법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야말로 진짜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악당이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률을 이용한 박해 반대를 중시하지 않아서도 안 된다. 이는 바로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인간 세상의 표현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려 노력함으로써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인식이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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