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진성(眞誠)
[명혜망] 수년간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으며 감회가 많았다. 모든 생명이 그토록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어떤 생명이든 쉽게 포기하겠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단지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인간 세상에서 미혹된 정도가 다를 뿐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어쩌면 더욱 마음을 쓰고 지혜롭게 매 사람을 대해야 할 것이다.
몇 년 전, 한번은 고향에 돌아갔다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수련생은 나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내가 수련생과 막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수련생은 멀리서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한 부부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남자는 우리 법원의 원장이에요(수련생은 법원 직원의 가족임). 곁에 있는 사람은 아내고요. 당신이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해주세요.” 나는 “당신은 왜 그들에게 알리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대답했다. “내가 그에게 여러 번 알렸지만 그는 전혀 듣지 않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도 하지 않았어요.”
당시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속으로 생각했다. ‘그는 법원장인데, 당신이 말해도 안 듣는 걸 내가 말한다고 들을까?’ 나는 당시 약간 두려웠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慈悲(츠뻬이)가 아니다.”(각지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자신감이 생겼다.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원장을 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면서, 정념을 발하며 그들에게 다가갔다. 나는 큰 소리로 불렀다. “○ 형님, ○ 형수님 안녕하세요! 장 보러 나오셨나요!” 법원장 부부가 의아한 듯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고, 원장이 입을 열어 말했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아시오?” 나는 말했다. “진작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형님은 아주 유명하신 ○ 원장님이신데 어떻게 모를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이어서 목소리를 낮춰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말했다. “○ 원장님, 원장님 연세면 아시겠지만, 이전 중국 전통문화에서는 모두 ‘관리가 되면 국민을 위해 복을 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십시오, 지금 관리 중에 그 마음이 국민을 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한 무리들은 탐오와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며 먹고, 마시고, 매춘하고, 도박하는 등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질렀습니다. 현재는 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법제자에게서 장기적출을 해 고가에 파는 등 이 지구상에서 일찍이 없었던 죄악을 저질렀는데, 하늘이 그것을 용서하겠습니까?” 원장의 아내도 곁에서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할 때, 우리가 그것의 순장품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예전에 했던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는 독한 맹세를 폐기하고, 가입했던 ‘당·단·대’에서 모두 탈퇴해야 재난이 닥칠 때 목숨을 지키고 평안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어서 물었다. “예전에 누가 원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나요?” 원장이 대답했다. “예전에 누군가 말해준 적은 있는데, 탈퇴하지는 않았소.” 내가 말했다. “사실 그분들도 다 두 분을 위해서 그런 겁니다. 게다가 조직에 가서 직접 탈퇴하는 것도 아니고, 가명이나 아명으로 탈퇴해도 되니 아주 안전합니다. 원장님과 형수님 모두 오늘 함께 탈퇴하시지요!”
곁에 있던 아내가 얼른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원이니 나를 탈퇴시켜 주세요!” 나는 다시 원장에게 말했다. “형님, 기회는 얻기 어렵습니다. 탈퇴는 형님께 행복만 가져다줄 것입니다!” 원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좋소, 탈퇴하겠소!” 내가 마지막으로 말했다. “두 분이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법원장 부부도 말했다. “당신도 평안하시길 바라오! 고맙소!” 나는 서둘러 말했다. “저에게 고마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니, 저희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하십시오!” 그들 부부는 서둘러 말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은 멀리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법원장 부부가 구원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했다. 내가 수련생 곁으로 다가가자 수련생은 약간 자책하는 듯 말했다. “내가 알렸을 때는 탈퇴하지 않더니 당신이 말하니 바로 탈퇴하네요.” 나는 수련생을 바라보며 말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분은 사부님이시고, 우리는 단지 입을 움직이고 발로 뛰었을 뿐이지요. 게다가 당신이 이전에 여러 번 기초를 다져주지 않았다면, 오늘 저도 이렇게 쉽게 탈퇴시키지 못했을 겁니다! 또한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데, 당신이 법원 직원의 가족이다 보니 원장이 다소 염려하고 경계하는 마음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수련생은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세상에는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수많은 사람이 있다.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다잡아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해 함께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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