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퀸즐랜드 수련자
[명혜망]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남서부 이날라(Inala) 프리덤 광장에서 베트남 커뮤니티 주최 ‘설 축제’가 열렸다. 퀸즐랜드주 정계 인사들과 퀸즐랜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학회 대표들이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했다.
수련자들은 인파로 붐비는 축제 현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은 베트남계 수련자들은 각 민족 시민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5장 공법을 시연했다. 이들은 수련을 통해 얻은 내면의 평화와 건강한 신체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많은 베트남계 시민이 부스를 찾아 진상을 듣고 “진선인(眞·善·忍)은 영원히 훌륭하며 사회의 초석”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계 시민들은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베트남 전통 문화 공연과 베트남의 다양한 먹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수련자들은 주최 측 초청으로 용춤, 여족(黎族) 전통춤, 젓가락 춤을 선보이며 기쁨과 희망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했다.


베트남 커뮤니티, 파룬궁 지지
베트남 커뮤니티의 베테랑 의사 킴 중 응웬(Kim Dzung Nguyen)은 파룬궁 단체의 용춤 등 멋진 공연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자유롭고 다원적인 호주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우고 포용하며 살 수 있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리에 대해 “사회가 보편적으로 따라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베트남계 시민이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하고 좋아한다며 션윈이 전하는 아름다움에 감사를 전했다.
응웬은 “우리 베트남 커뮤니티가 설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명절이자 가족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응웬과 베테랑 사회복지사 응옥 안 레(Ngoc An Le)는 퀸즐랜드 베트남 커뮤니티가 작년 말 출간한 책 『1975-2025 호주 퀸즐랜드 베트남 커뮤니티-통합의 50년과 자유 민주 베트남을 위한 옹호』(이하 ‘베트남 커뮤니티 50주년’)를 소개했다.



이 책의 편집자인 레는 출판 배경에 대해 “전 세계 공산주의 희생자 협회 호주 회장이자 전 퀸즐랜드 베트남 커뮤니티 회장인 끄엉 부이(Cuong Bui) 박사의 숙원을 이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75년 4월 30일 공산 치하를 탈출해 퀸즐랜드에 처음 정착한 지 5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책에는 고향을 잃은 아픔부터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 커뮤니티의 역사가 담겨 있다.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소중한 집단 기억의 기록이다. 후손들이 우리가 왜 고향을 떠나 난민이 됐는지, 왜 자유와 존엄, 인권 같은 기본 가치를 지켜야 하는지 이해하길 바란다.”
‘베트남 커뮤니티 50주년’에는 파룬궁 사진과 정보가 다수 수록됐다. 이에 대해 레는 “이 정보를 넣은 건 베트남 커뮤니티가 파룬궁을 지지한다는 뜻”이라며 “우리는 같은 신념을 갖고 있고 같은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고 있고, 우리 베트남 이민자들도 공산주의 박해를 피해 자유의 땅 호주로 왔다. 평온, 자유, 존중은 호주의 가치관이며, 우리가 파룬궁을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는 또 “파룬궁 관련 내용을 넣은 건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함이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며 인권은 항상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레는 ‘진선인’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더 많은 사람이 이 보편적 가치를 실천한다면 갈등이 줄고 이해가 깊어지는 등 사회가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강제 장기적출이 심각한 범죄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중공이 호주 등 서구 국가에서 간첩과 대리인을 매수해 침투하고 국경 밖에서 탄압하는 행위는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레는 “중공 정부의 인권 기록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중공 정부 비판이 곧 중국인에 대한 비판은 아님을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는 선량한 중국인과 그 문화를 존중한다. 우리의 우려는 인권 침해 행위와 정책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박해가 조속히 종식되길 바라며 파룬궁을 축복했다.
베트남계 시민들 “진선인은 영원히 훌륭해”
베트남계 사회복지사 응웬 투 흐엉 마이(Nguyen Tu Huong Mai)는 처음에는 멀리서 지켜보다가 파룬궁 부스로 다가왔다. 그녀는 “10년 전 파룬궁에 대해 들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련법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전파됐다는 설명을 들은 그녀는 즉시 공감을 표했다. “진선인은 영원히 훌륭한 가치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원리를 배울수록 좋을 것이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피해를 겪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사악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호주인 네이선 고프(Nathan Goff)는 “파룬궁 수련은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회에 유익하니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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