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에서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수영(秀英)

[명혜망] 2008년, 저는 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법을 얻은 시기가 늦어 그저 좋은 건강을 얻고 싶었을 뿐, 수련의 진정한 의미는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은 이미 대법을 박해하고 있었고, 가족들은 제 수련을 반대하며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반복된 마음속 투쟁 끝에 저는 책을 보다 안 보다 했으며 때로는 연공도 했습니다.

나중에 법공부 팀에 가게 됐고, 수련생들이 진상 자료를 들고 나가 배포하는 모습을 봤지만 저는 무관심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내가 어떻게 남에게 주지? 나는 감히 못 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도 몰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한 수련생이 제게 “대법을 수호하지 않는데 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이걸 어쩌지? 나는 왜 이렇게 이기적일까, 얻기만 바라고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다니’라고 생각했습니다.

1. 장사를 하며 진상을 알리다

저는 진상 자료를 조금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주려고 시도했지만, 때로는 며칠이 지나도 배포하지 못했습니다. 이익심이 유난히 강했던 저는, 돈을 더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조급했고, 나가서 자료를 배포할 시간이 어디 있겠나 싶었습니다. 저는 장사를 하면서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실직 상태여서 노점을 차렸고, 누군가 제 물건을 사면 진상 자료 한 부를 함께 넣어줬습니다. 어떤 사람은 받지 않고 눈을 흘겼고, 어떤 사람은 “사람들이 잡아갈까 봐 무섭지 않아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제 곁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어느 해 여성의 날에 한 여중생이 제 노점에서 스카프 하나를 사며 어머니께 드릴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틈타 말했습니다. “정말 효성스러운 아이구나. 너같이 착한 아이는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해 준다는 걸 알고 있니?” 소녀가 모른다고 대답했고, 제가 진상을 알려주자 소녀는 실명으로 삼퇴를 했습니다.

저도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무척 기뻤습니다. 그러나 환희심이 나오자, 어떤 사람들은 듣지 않았고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가버렸습니다. 그때는 법공부가 적어 깊이 있게 설명하지도 못했습니다.

한번은 지팡이를 짚은 중년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아주머니, 왜 지팡이를 짚으세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차에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주머니, 호신부(護身符) 하나 드릴게요. 외출할 때 평안을 지켜줄 거예요”라고 말하며 주었고, 그녀는 웃으며 받았습니다. 저는 기회를 틈타 얼른 “아주머니,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붉은 스카프도 맸었고, 공청단에도 가입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탈퇴하세요. 그러면 부처님께서 보호해주실 거예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한 뒤 “우리 두 아들은 당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도 얼른 탈퇴하게 하세요! 돌아가셔서 동의를 구한 후, 이름을 1위안 지폐에 적어 탈퇴를 선언하셔도 효과가 있어요. 신께서는 사람 마음을 보십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 고마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2.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나중에 저는 은퇴해서 생활이 보장됐습니다. 저는 돈 버는 생각만 할 순 없고, 그러면 3가지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노년 수련생들과 함께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수련생들이 어떻게 설명하는지 지켜봤습니다.

가져간 진상 자료가 많을 때면 마음에 부담이 생겨, 빨리 다 나눠주려다 보니 몇 사람에게밖에 말하지 못했습니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면 또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수련생들이 이끌어 주는 상황에서 저는 가능한 한 많이 물어보며 상대가 삼퇴를 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누가 탈퇴시켜 줬어요”라고 말했고, 저는 “파룬궁인가요?”라고 물어봤습니다. 그가 “네”라고 대답하자 저는 “탈퇴하셨으니 평안해지셨네요, 우리는 안심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낯선 사람들에게는 진상을 알릴 용기가 생겼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법공부를 대량으로 하면서 저는 파룬따파가 우주의 대법이며,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고,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저는 주변 친척과 친구들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됐고, 서둘러 그들을 구해야 했습니다. 한번은 직장의 한 동료를 만났는데 그녀는 자신이 우울증에 걸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꾸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만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念)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삼퇴시켜 주었는데, 아주 수월하고 평온하게 삼퇴를 해줬습니다.

이후 많은 친구가 제가 전한 진상을 듣고 삼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중공의 해독을 깊이 받은 사람들, 사회적으로 일정한 지위가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제가 말하지 못하게 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개 지방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몇 년 형을 선고받았대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선전하지 마세요. 공산당이 먹여주고 입혀주는데 당신은 왜 그들을 나쁘게 말해요. 앞으로 또 말하면 당신과 왕래하지 않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누가 먹을 것을 주겠습니까? 다들 스스로 일해서 먹고사는 거잖아요!”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그들이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한 채 악당의 거짓말을 믿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진상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바로 피해자들입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어 얼굴 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의 집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제가 삼퇴를 이야기하자 그녀는 곧바로 “좋아, 탈퇴할게!”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그녀에게 진상 자료를 준 적은 있었지만, 삼퇴에 대해서는 차마 말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진상 자료를 보고 이미 알게 됐을 것입니다.

4. 버스에서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차에는 사람이 많았고, 저는 맨 앞자리에 운전기사와 마주 보고 앉았습니다. 그 후에 노부부가 올라왔고, 할머니는 자리에 앉았지만 할아버지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 할아버지께 제 자리를 양보해 드렸고, 할머니는 남편을 대신해 저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때 제 옆에 있던 한 젊은이가 저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어 저는 할아버지 옆에 앉게 됐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남편에게 “내가 이 아우님 옆에 앉을 테니, 당신은 이리 와요”라고 하며 둘이 자리를 바꿨습니다. 할머니는 먼저 저와 이야기를 나누며 남편의 몸이 좋지 않고 여러 가지 병이 있어 늘 낫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라고 말했고, 할머니는 급히 “무슨 방법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운전기사와 너무 가까워서 저는 할머니 귀에 대고 “바깥어른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게 하세요”라고 말씀드리며 대법 진상 호신부를 건네드렸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어떤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여쭤봤습니다. 할머니는 “남편은 당원이고, 저는 붉은 스카프만 맸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두 분을 도와 삼퇴를 해드리자 할머니는 기뻐하며 계속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이때 아이를 안은 젊은 여성이 또 타서, 저는 다시 얼른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그녀는 감사 인사를 하고 앉았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내리는지 물었고, 그녀는 무슨 역에서 내린다고 하여, “우리 같은 곳에서 내리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역에 도착한 후 저는 서둘러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알고 있어요. 우리 이웃이 바로 파룬궁수련생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이웃이 삼퇴를 해줬나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이미 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저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버스에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저는 차량 뒤쪽에 서 있었고, 제 옆 안쪽 자리에 한 젊은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70여 세로 보이는 노인이 앞쪽에서 뒤쪽으로 걸어왔지만 아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그 젊은이는 일어나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줬고, 자신은 문 쪽에 섰습니다.

두 정거장을 지나 그 노인은 내렸고, 젊은이는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정말 마음씨가 착한 청년이네요. 앞쪽 사람들이 다 당신 같았다면 노인분은 벌써 자리에 앉으셨을 거예요. 여기 선량한 사람에게 주는 USB가 있어요”라고 말하며 건네줬고, 그는 기쁘게 진상 USB를 받았습니다. 그가 차에서 내릴 때가 되자 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5. 버스를 기다리며 진상을 알리다

가끔 외출해서 버스를 기다릴 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말을 건넸습니다. “어디까지 가세요?” 상대가 “어느 마을로 가요”라고 말하면 저는 “그쪽에서 누군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준 적이 있나요?”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는 “파룬궁이군요, 장터에서 소책자를 나눠주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탈퇴하셨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아무 조직에도 가입한 적이 없지만, 대법에 대해서는 매우 찬성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버스가 와서 그가 승차한 후 계속해서 저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6. 엘리베이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인테리어 일을 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한쪽 팔은 없었고, 다른 한 손으로 쓰레기 수레를 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동정심이 들어 “어쩌다 이렇게 됐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어느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사기업이라서 돈을 조금 주고 끝났고, 앞으로는 스스로 일해서 생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호신부 하나 드릴게요!”라며 줬고 그는 받아들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소선대에 입단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서 탈퇴하세요,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말해줬고 그는 “좋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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