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잘 배우고 안으로 찾으며 착실히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비틀거리며 걸어온 이 길에는 사부님의 얼마나 많은 심혈과 자비로운 보살핌이 스며 있을까요? 제자는 영원히 다 알 수 없습니다. 매번 원고 모집 때마다 사람의 마음에 가로막혀 늘 제가 잘 수련하지 못해 사부님께 죄송하다고 느꼈습니다. 법의 요구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펜을 들 용기가 나지 않았고 쓸 내용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련생들의 거듭된 선의의 일깨움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 제출하는 하나의 시험지이자 제가 수련 중에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법 속에서 제고한 경험을 써낸다면 그것이 바로 수확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쓰기만 하면 좋다, 쓰기만 하면 좋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의 홍은(洪恩)에 보답하기 위해 제자는 오직 소중히 여기며 잘해 나갈 뿐입니다!

요즘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며 착실히 수련함에 따라 법에 동화되는 신묘함, 그리고 사부님께서 늘 곁에서 보호해주심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1. 안으로 찾아 사람의 마음을 닦아내니 ‘작은 꽃’이 다시 피어나다

수련생이 교란을 당하는 바람에 우리 자료점을 옮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적당한 장소가 없어 자료 제작을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들과 교류해 보니 다른 수련생들의 자료점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니 의존하고 기다리고 기대며 우려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긴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반드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책임을 짊어져야 했기에 즉시 행동에 옮겼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해 두시고 제자의 심성이 높아지기만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곧 적당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프린터 한 대의 급지 롤러가 종이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기술 수련생을 기다렸지만 그는 멀리 출장 중이라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무척 조급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의 마음이 앞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의존심을 내려놓고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더는 기술 수련생에게 의존하지 않고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마자 온몸이 가볍고 힘이 솟으며 제가 거대해지고 문제는 작게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그 의존심을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예전처럼 ‘기계 수리 같은 건 난 못해, 할 줄 몰라’라며 몸이 나른하고 무력해지던 상태가 사라졌습니다. 전에는 기술 수련생이 있었기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교육 영상을 보려 하지 않았고 봐도 이해가 안 돼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사실 사람 마음의 교란이었는데 제가 깨닫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평온해져 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교육 영상을 따라 기계를 분해했습니다. 자료가 온전치 않아 조립과 분해를 반복해도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프린터 내부 구조에 익숙해졌고 반드시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며칠 후 기술 수련생과 연락이 닿아 그의 도움으로 프린터를 고쳤고 주의 사항과 상세한 자료도 건네받았습니다.

프린터를 한동안 사용하자 급지 롤러에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소모품 매장에 가서 세트를 사다 순조롭게 교체했습니다. 수련생이 ‘먼저 마음을 닦고 나중에 기계를 고치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은 마음을 닦는 과정이며 프린터의 상태는 제 심성이 어떤지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마음에 잡념이 없고 순수할 때 프린터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기계도 영성이 있어 저도 자주 소통하곤 합니다. ‘너는 가장 운 좋은 생명이자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는 법기(法器)란다. 열심히 일하자! 함께 새 우주로 가자. 기억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만약 마음에 잡념이 있거나 일을 서두르면 프린터 작동에 교란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기계가 잘 돌아가고 있는데 문득 어머니 상황이 떠오르며 제가 좀 고생스럽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속으로 ‘좀 힘들긴 해’라고 답하는 순간 프린터에서 ‘칵칵’ 하는 날카로운 소음이 났습니다. 급지 롤러가 힘들게 돌아가더니 경고등이 모두 깜빡거렸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제가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교란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잠시 멈췄다가 다시 시도해 봤지만 안 돼서 결국 전원을 껐습니다.

저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수련자는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합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연세가 많아 제가 보살펴드리고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가 나빠졌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제 생각과 다르면 잔소리가 심하다거나 속이 좁고 이기적이며 사리에 어둡다고 치부하며 어머니가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여겼습니다. 늘 어머니를 질책하고 원망하며 짜증을 냈고 선(善)한 기색은커녕 제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를 위한 것이니 제 말을 들어야 한다고 고집했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나셔서 “다 내가 못난 탓이다. 네 말대로 해야지, 너만 옳으니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타인을 강요하고 자아에 집착한 것이니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입니까! 법으로 가늠해 보니 제 자신이 속이 좁고 이기적이며 사리에 어두운 것이었습니다. 또한 중공 악당의 독소인 ‘위대하고 광명하며 정확하다(威光正)’는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 얼마나 큰 상처를 드렸는지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머니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못했고 타인이 바로 자신의 거울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틀렸습니다! 제자가 진수(眞修)·실수(實修)하지 못해 사부님의 고심 어린 안배를 저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은 제 수련을 돕고 있는데 저는 남을 닦으려 하며 밖을 보았습니다. 제자는 자신을 바로잡고 실수하며 질책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혐오하는 마음, 남을 얕보는 마음, 불평등한 마음 등 밖을 보는 온갖 사람 마음을 닦아내고 사상 속의 중공 악당 독소를 철저히 가려내어 제거하겠습니다. 법의 표준에 따라 실수하며 자비심을 기르고 타인을 관용하며 매사에 남을 먼저 배려하겠습니다. 자아에 집착하지 않고 인심을 내려놓으며 작은 일 하나하나에서 닦아 도(道)를 깨닫겠습니다.

다음 날 프린터 앞에 앉아 계속 안으로 찾았습니다. 수련생에 대한 불만도 찾아냈습니다. ‘둘이 협력하기로 했는데 요즘은 보이지도 않고 나 혼자 다 하고 있네’라는 불공평하게 여기는 질투심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너와 내가 없는 하나의 정체(整體, 공동체)이며 수련생은 다른 더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데 제가 좀 더 하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사람 구하는 일은 많이 할수록 좋은 법입니다. 저는 프린터와 소통하며 사과했고 제때 일깨워 주어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마음을 품고 어떻게 사람 구하는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안으로 찾으며 기계를 켜니 프린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마음이 바로잡히니 프린터도 바로잡혔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신묘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 안으로 찾으니 잃어버린 돈이 돌아오다

어느 수련생이 자료점 지원금을 제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돈을 윗옷 안주머니에 넣고 A 수련생에게 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A는 “제가 받지 않을 테니 직접 가지고 계시다가 필요할 때 소모품을 사세요”라며 사양했습니다. 저는 “그럼 B 수련생에게 줄게요”라며 다시 돈을 안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날 가방을 가져오지 않아 주머니에는 사부님의 경문도 한 편 들어 있었습니다. 당장 B를 찾지 않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주기로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 B에게 돈을 갖다 주려 주머니를 확인해 보니 사부님의 경문만 있고 돈이 사라졌습니다. 침대와 이불을 다 뒤져봐도 없었습니다. 이불을 밖에 널기까지 했으니 돈을 잃어버린 게 확실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 것은 분명 허점이 있고 집착심이 있어 자신을 방종했기 때문인데 제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며칠간 겪은 일들을 안으로 찾았습니다. 첫째, 사부님의 경문을 주머니에 넣고 꺼내지 않은 채 옷을 침대 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두었습니다.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은 것이니 얼마나 엄중한 일입니까! 평소 늘 공경하려 노력해 왔는데 한순간 방심하니 정말 무서웠습니다. 둘째,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금방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며칠씩 끌었습니다. C 수련생이 인터넷 다운로드가 가능한 휴대폰을 제게 주었을 때 제가 가격을 묻자 C는 “그 돈은 B에게 주세요. 휴대폰을 B에게서 가져온 것이니까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일피일 미루며 B를 만나고도 휴대폰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셋째, 휴대폰 뉴스를 보는 데 집착했습니다. 한번 보면 30분, 한 시간 혹은 그 이상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는 호기심과 일 만들기를 좋아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나도 안으로 찾지 않다가 눈으로 보는 것과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따로 노는 것을 느끼고서야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마성(魔性)을 방치해 악을 불러들이는 짓입니다. 자신의 수련을 엄격히 다스리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무책임한 것이며 크게 말하면 법과 중생에게 무책임한 것입니다! 일을 미루는 것은 실질적으로 책임감이 없고 수련을 중시하지 않으며 정진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동시에 발정념을 하며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고 운반공[搬運功]으로 되찾아오길 빌었습니다. 속인이 줍게 해서 그가 큰 업을 짓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제가 잘하지 못해 생긴 일이니 제 책임입니다.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사악이 틈을 타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잃어버린 돈은 제 돈으로 메우고 휴대폰 대금도 즉시 보냈습니다. 휴대폰 뉴스는 더는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B에게 돈을 보낼 때 B는 휴대폰이 좀 비싸고 시간도 지났으니 절반만 내라고 선의로 말했지만 저는 “아니에요, 정해진 금액만큼 다 드려야 합니다”라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마음이 당당해지니 정말 상쾌했습니다.

며칠 후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이불 위를 손으로 훑었는데 잃어버렸던 돈의 촉감이 느껴졌습니다. 보니 정말로 돈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돌려주신 것입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좋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니 이웃이 제 제고를 돕다

이웃이 전동삼륜차를 샀는데 우리집 입구에 세워두어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륜 스쿠터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남았습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사람의 마음이 올라와 원망과 화가 치밀었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 길을 꽉 막아놓으면 남은 어떻게 지나가라고? 너무 사람을 무시하네!’ 나쁜 마음들이 마구 솟구쳤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이 일을 통해 제 사람 마음을 폭로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웃이 제 제고를 돕고 있으니 오히려 그녀에게 감사해야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인데 매사에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합니다. 그 집에 마당이 없으니 차를 밖에 세워두면 도난이 걱정될 것입니다. 지나갈 수만 있으면 됐지, 삼륜차를 탈 때 그들의 차를 잠시 밀어내고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조금 번거로울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이웃사촌인데 다 인연이 아니겠습니까. 전생에 갚아야 할 원한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마음속 원망이 씻은 듯 사라지고 평온해졌습니다. 남을 더 배려하고 편의를 양보하며 사(私)를 닦아내는 것이 바로 법 속에서 수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고 선의로 가득 찼습니다. 법에 동화되어 무사위타(無私爲他-사사로움이 없고 남을 위함)하는 것은 참으로 좋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곁에서 일깨워 주시고 보살펴 주십니다. 두 가지 사례를 더 들겠습니다. 한번은 제 사람 마음을 도저히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앞차에 적힌 ‘오연(傲然-오만함이 자연스러움)’이라는 두 글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이었습니다. 오만하고 무례함이 이미 습관이 되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이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조금 더 했다고 남을 얕보고 말투가 무례해지는 등 나쁜 것들이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었기에 마음 써서 닦아내야 했습니다.

또 한번은 수련생에게 줄 대법자료를 한 보따리 챙겨 길을 나섰을 때입니다. ‘자료를 이렇게 많이 가졌는데’라고 생각하는 찰나 앞 전동차 스크린에 적힌 ‘호니행(護你行-그대의 길을 보호하리)’이라는 세 글자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늘 곁에서 제자를 보살피고 계셨습니다. 마음속 한 줄기 불안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대법제자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기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모든 교란을 해체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곁에 계시니 제 마음은 반드시 발라야 합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의 표준에 따라 닦으며 법을 많이 배우고 잘 배우겠습니다. 정오(正悟)하며 안으로 찾고 심성을 착실히 수련한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해낼 수 있고 수련의 신묘함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고 잘 닦은 수련생들과는 거리가 멀지만 반드시 노력하고 정진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6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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