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머니와 저는 모두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입니다. 어머니는 이미 80세가 넘으셨지만, 평소 매우 정정하시고 걸음걸이도 바람이 일 정도로 가벼우십니다. 어머니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 건강한 몸을 부러워하는데, 이는 당연히 대법(大法) 수련을 통해 얻은 것입니다. 예전에 어머니는 경추 증식증을 앓아 신경이 압박되면서 몸 절반을 제대로 쓰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다 대법에 들어와 연공을 하신 후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되셨고, 그 오랜 세월 동안 어머니는 다시는 약 한 알 드시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도 평소 자신의 건강해진 몸을 사례로 들어 진상을 자주 알리셨고 효과도 매우 좋았습니다.
2025년 초, 어머니는 병업(病業)의 큰 고비를 만났습니다. 한동안 기침과 콧물이 나고 온몸에 기운이 없어 자주 괴로워하며 침대에 누워 계셔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어머니에게 매우 드문 일이었습니다. 집에 놀러 온 일반인 친구들도 어머니의 상태를 보고 매우 걱정했습니다. 어머니는 견지하며 법공부를 하고 ‘논어(論語)’를 외우셨으며,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밤에는 어머니가 주무실 때 교란이 매우 컸습니다. 이런 상황이 며칠간 지속되자 어머니는 도저히 버티기 힘든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병업에 대해 저는 아무리 괴롭더라도 그것이 좋지 않은 물질을 소멸하는 과정이며, 수련자에게는 사부님께서 관장해주시는 제고의 좋은 기회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련과 난(難)이 닥칠 때 많은 좋지 않은 물질이 신체와 사상에 반응하고, 특히 이 괴로움이 끝없이 이어지면 사람이 그것을 감당하기 싫어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게 되고, 특히 법공부를 못하거나 안으로 찾지 못하게 돼 병업의 가상(假相)에 속아 정념을 잃으면 넘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주변에서 이렇게 떠난 수련생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일이 닥쳤을 때 저는 조금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수련은 스스로가 착실하게 기준에 도달해야 하며, 정념을 지켜야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논어’를 외워보시라고 하며 틀린 곳이 없는지 봐드렸습니다. 어머니는 한 자도 틀리지 않고 다 외우셨습니다. 평소에는 가끔 틀리실 때도 있었는데 이 점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큰 문제가 없으며 사존께서 줄곧 가지(加持)하고 계심을 알았기에 마음이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저는 다시 어머니께 사부님과 법을 믿는 마음은 어떠시냐고 여쭈었습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왜 이렇게 힘드냐며, 말씀 중에 버티기 힘들다는 기색을 내비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격려해드렸습니다. “어머니, 그저 확고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세요. 넘기지 못할 고비는 없어요. 혹시 너무 괴로워서 감당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런 생각이 있으면 구세력이 시험할 구실을 얻게 돼요. 어머니는 그 느낌에 이끌리지 마시고 마음을 확고히 사부님과 법을 믿는 데 두세요. 그러면 구세력의 박해는 마땅히 청리될 거예요.” 어머니는 알아들으셨습니다. 바로 너무 괴로워 견딜 수 없다고 여기며 흔들리던 그 마음이 법에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문제를 의식하셨고, 정념이 올라오자 더는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날부터 어머니의 상태는 호전되기 시작했고 점차 건강을 회복하셨습니다. 지금은 다시 매우 정정하신 모습입니다. 어머니는 나중에 말씀하시길, 그날 거의 사망 후 뒷일을 준비하려 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해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런 생각에 따라 뒷일을 당부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만약 어머니가 그 생각들을 따랐다면 아마도 사람 몸을 빼앗겨 세상을 떠나셨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일은 정말 생사의 시험이었는데, 다행히 어머니께서 잘 걸어 나오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어머니가 정념을 지켜 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것을 지켜보았고, 사존의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심, 대법의 신성함과 엄숙함, 그리고 대법 수련의 초범성을 목격했습니다. 속인 친구들도 매우 기뻐하며 대법 수련자의 초범성을 목격했습니다.
이 기간에 또 한 가지 무척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함께 살고 있지만 시장을 보고 요리하는 일은 늘 어머니께서 하셨는데, 이번 일로 제가 그 일을 맡게 됐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요리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혼자일 때는 대충 때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음식에 꽤 신경을 쓰시는 편이었고, 특히 업을 소멸하는 과정이라 이것저것 드시고 싶은 게 많으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어머니께 자주 권했습니다. “이런 무엇을 먹고 싶다는 마음은 모두 집착이에요. 수련자는 무엇을 먹어도 괜찮아요.” 하지만 어머니는 이치는 알겠지만 그래도 먹고 싶고, 입에 맞지 않으면 넘어가질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제고해야 할 부분이며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어 하는 것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숙련되는 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머니는 밖에서 사 먹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몸은 막 호전되기 시작해 한동안 아래층에 내려가지 못하신 상태였습니다. 저는 수련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표면에서도 선의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드시고 싶은 건 뭐든 괜찮아요. 하지만 집착하지는 마세요. 집착심은 조만간 다 버려야 하니까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비틀거리는 어머니를 부축해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걷다 쉬다를 반복하며 만둣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만두 몇 개를 주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여전히 콧물이 나고 기운이 없으셔서 많이 드시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할머니가 먼저 말을 걸어오셨는데 말투에 호감이 가득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셨고 그 할머니는 아주 잘 받아들이셨습니다.
저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안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알게 해주시다니요! 만약 사람의 관념으로 이것저것 생각했다면 아마 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쳤을 것입니다. 사존의 자비와 법력은 사람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 본성의 일면은 명백히 알고 있습니다. 이 장(場)이 순정하고 자비롭기만 하다면, 인연 있는 사람은 정말 스스로 진상을 찾고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생명은 법을 위해 왔습니다. 창세주와 같은 시대에 있는 이 기회와 인연은 정말 만고(萬古)에 만나기 어려운 것이니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더 많은 수련생이 정진해 사존의 고된 제도와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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