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6월 중순 어느 날 아침, 둘째 올케언니가 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와 보니 남편이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 보니 둘째 오빠는 침대에 누운 채 눈빛이 멍했고, 고약한 냄새가 나서 살펴보니 대소변을 지려 침대가 엉망이었습니다. 올케언니는 즉시 뇌졸중이 재발했다는 것을 직감하고 급히 며느리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사 결과 뇌출혈이었는데 매우 위험한 상태였고, 의식을 잃어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간호사인 올케언니는 오빠의 지능이 세 살 아이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여러 번 재발한 상태라 우선 안정을 취한 뒤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올케언니와 외지에서 돌아온 조카는 걱정이 컸습니다. 형편도 넉넉지 않은데 큰 비용을 들여 수술해서 낫게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잘못되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게 될까 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저는 큰언니에게 연락해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실에는 6개의 침대가 있었고 보호자들까지 합쳐 14~15명이나 있었습니다. 저는 주변을 개의치 않고 둘째 오빠에게 저와 큰언니를 알아볼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오빠는 두 손을 펼쳐 보이며 “없어, 없어졌어”라고 알 수 없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병실 안에 한바탕 웃음이 터졌습니다. 사람들은 오빠가 그 말밖에 할 줄 모르며, 다른 말은 알아듣지도 못하고 방금 말해준 것도 돌아서면 전부 잊어버린다며 웃었습니다. 무의식 상태라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마음이 좀 흔들렸습니다. ‘정말 어쩌면 좋지?’
저는 오빠 휴대전화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글자를 쳐서 읽어보게 했습니다. 그는 한참을 보더니 마침내 “쩐─ 싼─ 런─” 하고 읽었는데, ‘하오(好)’ 자를 몰라 고개를 갸우뚱하기에, 제가 “하오”라고 읽어줬습니다.
그러자 시끄럽던 병실이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저와 오빠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빠는 오늘따라 평소보다 훨씬 나은 상태를 보인 것입니다. 그들은 대법이 못 하는 게 없다는 것을 알 리가 없었습니다.
잠시 뒤, 오빠는 다시 글자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방금 ‘진선인’을 말해냈으니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내면은 ‘진선인’이 좋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2~3일 후, 오빠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도 TV, 냉장고, 꽃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연신 “없어, 없어졌어”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올케와 조카는 근심이 컸습니다. 조카는 돈을 마련해 대도시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조카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좀 더 안정을 취해보자. 그러다 보면 좋아질지도 모르잖아?”라고 다독였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걸 가족은 모두 알고 있으며, 수련 후 제 몸이 건강해지고 병 없이 가벼워졌으며, 남을 선하게 대하고 다투지 않는 것을 보았기에 그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카는 “나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고모 말씀대로 기다려 볼게요. 만약 안 되면 전 재산을 다 털어서라도 아버지를 치료해 드릴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오빠네 집에 들러 한 글자 한 글자씩 말을 가르쳤습니다. 잠시 뒤 잊어버리면 다시 가르치기를 반복하며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조급해하면 오빠는 하지 않겠다며 손을 저었습니다. 저의 조급함과 원망심, 가족의 정(情)에 대한 집착을 닦아내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바로잡고 다시 가르치니 오빠는 차분하게 따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가면 전날 배운 간단한 말조차 또 잊어버려 계속 가르쳐야 했습니다. 참으로 심성을 연마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오직 대법만이 오빠를 구할 수 있음을 알기에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가보니 또 글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두 손을 펼치며 “없어, 없어졌어”라고 했습니다. 제가 “뭐가 없어졌어?”라고 묻자 그는 또 “없어, 없어졌어”라고 반복했습니다. 제가 “어제 배운 거 잊어버렸지?”라고 묻자 오빠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괜찮다며 계속 배우고 노력하면 분명히 될 거라고 격려했습니다. 공부가 끝나고 함께 가부좌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는데, 오빠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그의 명백한 일면이 울고 있었으며,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침저녁으로 시간 날 때마다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당부했고 오빠는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오빠는 매일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있으며, 이제는 밥하고 장을 보며 집 안 청소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원 재검진 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내가 의사 생활을 오래 했지만, 당신처럼 회복이 좋은 환자는 처음 봅니다. 같이 입원했던 이들 중에는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고 병세가 심각한 사람도 많은데, 당신은 가장 위중했음에도 이렇게 좋아지다니요. 도대체 무슨 영약이라도 쓴 겁니까?”
올케는 수련생이 아니라 차마 파룬궁 덕분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선생님이 지어주신 약을 먹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의사는 의아해하며 말했습니다. “다른 환자들에게도 거의 똑같은 약을 처방했는데, 그들은 당신 남편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군요.”
올케와 가족, 이웃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대법이 좋다는 걸 믿으며 말합니다. “어쩐지 공산당이 그렇게 탄압해도 사람들이 끝까지 수련한다 했더니, 알고 보니 정말 좋은 거였어! TV에서 하던 말은 다 속이는 거짓말이었어. 중공은 허구한 날 유언비어만 날조해. 이렇게 좋은 거라면 우리도 염해야겠어.”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18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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