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20여 년 동안 타이위안(太原)시 각급 공안·검찰·법원 기관은 고압적인 강요 속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모함하고 박해하는 데 가담하도록 강제돼 수많은 억울한 사건과 조작 사건, 오판 사건을 만들어왔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5월 31일 기준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최소 3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거나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5명이 박해로 장애를 입었으며 4명이 박해로 정신 이상 상태에 빠졌다. 최소 132명(연인원 176명)이 불법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최장 11년 형을 선고받았고 최고령자는 81세였으며 최소 80명이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고 최소 123명이 세뇌반에 수감됐으며 납치와 불법 구금 피해를 본 수련자는 누적 최소 925명에 달했다.
아래는 타이위안 최근 불법 판결 등 박해를 받은 일부 파룬궁수련자 상황 보충이다.
1. 류구이화(劉桂花), 여성, 약 56세, 산시성 핑야오(平遙)현 출신으로 류룬먀오(劉潤苗)의 어머니다. 장기간 박해를 받아 타이위안으로 떠돌다시피 옮겨왔으며 2025년 3월 다시 타이위안에서 강제로 떠돌게 돼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그의 딸 류룬먀오는 억울하게 3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 장쥔화(張俊華), 남성, 60대, 민간 의사이자 타이위안시 샤오뎬(小店)구 디(狄)촌 파룬궁수련자다. 2024년 9월 20일 산시성 원수이(文水) 공안국과 잉판(營盤) 파출소 경찰이 자택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수색을 벌이며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을 빼앗아 갔다. 장쥔화는 불법적으로 ‘처분보류(取保候審, 1년간 보석하되 보증금·보증인을 세워 수사와 재판을 회피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 상태에 놓였으며 병환과 양쪽 눈 실명으로 집에서 추가 모함을 기다리고 있다.
3. 후자루(胡佳汝), 여성, 60대, 2024년 불법적으로 1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4. 장리보(張麗波), 여성, 60대, 타이위안시 완바이린(萬柏林)구 파룬궁수련자다. 2024년 휴대폰 콰이서우(快手) 플랫폼에 파룬궁 진상 영상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납치돼 모함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전후 불법적으로 3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5. 리몐전(李棉珍), 여성, 60대, 타이위안시 파룬궁수련자다. 2023년 납치돼 모함을 받은 뒤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구체적인 형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약 1년일 가능성이 있다.
6. 펑허즈(馮荷芝, 음역), 여성, 80대, 타이위안시 바이윈먀오(白雲廟) 인근에 거주했다. 2022~2023년 사이 불법적으로 3년 이상 형을 선고받았다.
7. 궈하이샤(郭海霞), 남성, 53세, 타이위안시 진위안(晉源)구 출신이다. 2023년 말 파룬궁수련자 왕가이메이(王改梅)와 함께 타이위안시 칭쉬(淸徐)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칭위안(淸源)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고 이후 타이위안시 잉쩌(迎澤) 중급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구치소에 수개월 수감됐다.
8. 류원둥(劉文棟), 남성, 30대, 산시성 핑야오현 파룬궁수련자다. 진상 자료 배포로 납치된 누나 류룬먀오의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파출소를 찾았다가 불법적으로 행정 구류 15일 처분을 받았다.
9. 류더즈(劉德芝), 여성, 약 60세, 산시성 타이구(太谷)현 파룬궁수련자로 박해를 피해 타이위안으로 떠돌다시피 옮겨왔다. 2020년 7월 19일 타이위안에서 납치된 뒤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1월 19일 귀가했다.
10. 리중어(李忠娥), 여성, 50대, 타이위안시 구자오(古交) 파룬궁수련자다. 2020년 5~6월 사이 진상 자료 배포로 납치된 뒤 불법적으로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5년 11~12월 사이 형기가 만료돼 귀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와 함께 억울하게 판결 받은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11. 류이(劉毅), 남성, 60대, 타이위안시 샤오뎬구 파룬궁수련자다. 2022년 말 납치된 이후 후속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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