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말레이시아 남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조호르주 쿨라이에서 9일간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했다.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자들은 얻은 것이 많다고 느꼈으며, 각자 자신의 수확과 체험을 공유하고 사부님께도 깊이 감사드렸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9일 학습반은 매일 2~3시간씩 9일 연속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방영하고, 무료로 파룬궁 5장 공법을 가르친다.
천(陳) 씨는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온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고, 법을 얻은 초기 연공할 때의 느낌도 돌아와 수련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되찾은 것 같았다. “사부님의 9강 비디오를 다 듣고 난 후, 늘 자신에게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소 업무가 바쁘지만 그녀는 그래도 9일 연속 학습반에 참가했다.
푸(符) 씨는 “이번 9일 학습반 참가 후 개인적인 깨달음이 있었는데, 그것은 수련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성격과 품행을 잘 닦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마음만 있으면 일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연공 동작도 수련자들과의 교류 속에서 교정받았다.
청년 엔지니어 리(李) 씨는 평소 업무가 바쁜데 친구의 소개로 9일 학습반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파룬궁을 배운 그는 대법이 아주 오묘하다고 느꼈다. 리 씨는 5장 공법이 그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고 말했다.
“제1장 공법의 크게 몸을 늘리는 동작을 한 후 전신의 긴장감이 풀어져 아주 편안했습니다. 제2장 공법은 비록 동작만 배우고 아직 장시간 포륜(抱輪) 동작은 못했지만, 이미 신체에서 열이 나고 근육이 경미하게 뛰는 느낌이 들어 마치 잠자던 활력을 조용히 일깨우는 것 같았습니다. 제3장 공법은 가장 간단해서 ‘충(冲)’과 ‘관(灌)’ 두 동작뿐이라 금방 익숙해졌고 연공하기 편안하고 자유로웠습니다.”
“제4장 공법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인데, 하고 나면 온몸이 펴지고 상쾌합니다. 특히 허리를 굽혀 원을 그리고, 손이 발뒤꿈치를 따라 등 위로 올라가며, 다시 빈주먹을 쥐고 손을 머리 위로 드는 이 세 가지 동작을 하고 나면 허리에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어 특별히 편안합니다. 하지만 제5장 공법은 좀 복잡해서 몇 가지 동작은 늘 잘되지 않습니다.”
그는 “비디오 속의 리훙쯔 사부님의 동작은 물 흐르는 듯하고 자태가 특별히 우아하신데, 제 동작은 좀 뻣뻣해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9일 학습반 마지막에 수련자들은 체험을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다 같이 정진하기 위해 서로 격려했으며, 또한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기를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22/50393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22/50393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