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하겠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의 신기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 좋아해 1997년 어머니(수련생)가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주셨는데도 줄곧 보지 않았습니다. 1998년 결혼한 후에야 비로소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는데, 그해 저는 24세였고 아이는 막 백일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저를 보호하고 계셨습니다. 아이를 낳을 때도 매우 신기하게 저는 거의 아프지 않았습니다. 산후조리 중 어느 날 시골집이 정전돼 저 혼자 아이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됐습니다. 머리맡에 놓아둔 촛불이 침대 위로 쓰러졌는데, 제가 잠에서 깼을 때 베개와 큰 이불이 많이 탔지만 저와 아이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1999년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을 때, 저는 아이를 안고 나가 법을 수호했는데 정념이 강해 사부님의 보호하에 중공 악당의 박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법공부를 적게 해 법리가 분명하지 못했기에 구세력의 박해에 빠졌고, 10여 년간 거의 가정이 파탄 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저는 인생의 나락에 떨어졌습니다. 10여 년 동안 ‘전법륜’을 한 번도 다 보지 못했으며, 소업할 때나 삶에 희망이 없을 때야 비로소 연공을 했습니다. 매번 심성 고비가 올 때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소업할 때 꿈결에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고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2015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저는 자주 꿈속에서 울다 깼으며, 마치 비바람 속의 외로운 배처럼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현(縣) 소재지에 갔다가 수련생을 만나 저는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 데 참여했고, 그렇게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였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히 수련하다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후 저는 매주 한 번씩 노년 수련생 법공부 팀에 참여했는데, 아무리 해도 정진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직장에서 심성 고비가 잇달아 닥쳐 그다지 수월하게 넘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를 갈망했습니다.

한번은 우연히 한 수련생에게서 협조인 집에서 매일 밤 법공부 모임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제 수련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다른 수련생이 오지 않을까 봐 걱정됐습니다. 마침내 저는 용기를 내 그 수련생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저도 법공부하러 가도 될까요?” 수련생은 시원스럽게 승낙했고 그렇게 저는 매우 정진하는 법공부 환경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대량으로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염병 기간에 나갈 수 없어 법을 베껴 쓰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명혜망 수련생의 교류를 보고 저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파룬따파의 법리가 끊임없이 제게 펼쳐졌고, 위아래 층을 오르내릴 때나 길을 걸을 때나 ‘전법륜’의 법 단락들이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격려해 주셨고 앉아 있는데 공기둥이 위로 매우 빠르게 자라났습니다. 그때는 비가 오는 날이라도 빠지기 아쉬워 저 혼자라도 갔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면 아무리 큰비라도 그쳤습니다. 제자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가정의 변고로 인해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원망심이 매우 컸고, 산산조각 난 가정이 모두 그가 초래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매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저는 늘 그 일을 언급해 남편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저는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면서 법리가 점점 명확해졌고 깨닫게 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난(難)이 남편 때문에 생긴 것 같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제가 구세력의 길을 걸어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고, 제가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과 활력이 없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일부 법리를 깨달은 후 저는 남편에 대한 원망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먼저 그의 기분을 고려하고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남편은 저의 변화를 보고 묵묵히 저를 지지해줬으며 저희 가정에도 천지개벽할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남편은 작은 장사를 했는데 전염병 기간에도 장사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고 있습니다. 남편은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일반인들이 사방에서 열이 날 때도 그는 아무 일 없었으며 다년간 앓던 심장병도 나았습니다. 남편은 늘 자신을 농담 삼아 “나는 아무 병도 없어, 게으른 병만 있지”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서 온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체 중생을 구하시며 저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오직 저희의 선을 향한 마음만 바라실 뿐입니다. 사존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결혼할 때 저는 스스로 수련인이라 생각하여 여자 쪽 집안이 저희에 대한 평가가 좋아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집, 차, 가구, 가전제품 모두 저희가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여자 쪽은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터무니없는 예물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마음이 흔들렸고 수련인임을 잊고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못 잤습니다. 남편과 아들은 모두 저에게 신경 쓰지 말라며 자기들이 상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저를 깨우쳐 주셨는데, 똥 무더기 틈새에 돈이 있어 제가 손을 뻗어 집으려 하자 갑자기 똥이 큰 집게로 변해 제 손을 확 집었습니다. 깜짝 놀라 깬 후에도 손이 아픈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자신을 반성했는데 정말 수련인 같지 않았습니다. 쟁투심, 과시심, 이익심 등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가 마음을 내려놓자 여자 쪽 집안도 그렇게 많은 예물을 요구하지 않았고 아이는 순조롭게 결혼했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은 제자의 제고를 위한 것이며 우연한 것은 없습니다.

자아를 돌파해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다

가정 형편이 점차 나아짐에 따라 저는 더 이상 직장에 나가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면 제가 세 가지 일을 할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저에게 왜 장터 구경을 가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장터에 가본 적도 없고 장터 물건은 사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날 며느리가 저에게 똑같은 말을 물어서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의 입을 빌려 내가 장터에 가서 사람들을 구하라고 깨우쳐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는 자주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노년 수련생을 찾아 함께 장터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해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쑥스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셔서 물건을 사면서 말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도 모르게 말할 용기가 생겨 첫날 몇 사람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매번 장터에 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면 자전거 바구니는 늘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저도 장터에 온 사람들에게 과감하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자비심을 내어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평안을 지키게 하면, 중생들이 모두 듣기 좋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주 어떤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된다며 “당신처럼 이렇게 젊은 사람도 연공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는 데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은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젊지도 않아요. 저도 50세예요.” “전혀 안 그런데요, 보기에 30대 같아요.” “이것은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그래요. TV에서 말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분신자살은 모두 가짜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 소책자, 호신부(護身符)를 줬고 그들은 모두 기쁘게 받았습니다. 때로는 진상을 아는 세인(世人)들이 소책자를 보려고 쫓아오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오전 10시에 고향에 가서 밀밭에 물을 줘야 했는데 잠시 망설이다가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겠다. 중생들이 모두 구원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찍 돌아오면 된다.’ 그렇게 저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장터에 갔고, 마지막으로 장터 입구 돌계단에 앉아 계신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도 시켜 드린 후 진상 자료를 한 부 드렸습니다. 가방에 두 부가 남아 있었는데 저는 집에 가야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자 그 노인이 “가방에 또 있어요? 제가 대신 나눠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마음속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성취하게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문득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는 한 층의 함의를 또 깨달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만난 신기한 일은 아직도 많으며, 중생들이 구원받은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면 저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대법 중에서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게 해주신 사존의 홍은(洪恩)에 대한 감사는 인간의 언어를 다 사용해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5/50363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15/503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