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년의 갈구 끝에 만난 대법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죽음의 문턱에 있던 제 생명을 연장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천만 년간 찾아 헤매던 진리 대도가 바로 파룬따파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파룬따파의 복음을 제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음은 제 주변 친척과 이웃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입니다.

고향 사람 두 명, 진상 알게 된 후 종양 사라져

2004년, 저는 시골 고향에서 마을의 자(賈) 오빠를 만났습니다. 그는 50대였는데 몸이 무척 허약했습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배가 아프고 위장에 뭔가 자랐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사람이 왜 병에 걸리는지, 어떻게 덕을 중시해야 하는지, 그리고 파룬궁이 인류를 제도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아주 잘 받아들였고 파룬따파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소책자 몇 권도 주었는데, 그 안에는 대법 진상을 깨닫고 막다른 골목에서 살아난 사례가 많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는 기쁘게 받으며 꼭 잘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며칠 후 자 오빠가 다시 저를 찾아와 소책자를 다 읽었는데 아주 좋았다며 신기한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요 며칠 한약을 달이는데 멀쩡하던 약탕기가 갑자기 깨져버렸어. 내가 대법 진상을 알았으니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건가, 병이 나으려는 건가 생각했지. 그러고 보니 배가 아프지 않더라고.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안에 있던 종양도 사라졌고 지금은 식사도 정상이야.” 그의 병은 정말로 나았습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시골에 갔다가 40대 여성 샤오옌(曉燕, 가명)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아주 미인이었지만 목에 큰 혹이 있어 무척 눈에 띄었습니다. 샤오옌은 베이징의 큰 병원에 갔는데 전문가 회진 결과 악성 종양이라며 수술비가 10만 위안 넘게 들지만 낫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치료에 그렇게 큰돈이 들지만 농사지어 돈 벌기가 너무 힘들어요. 집에는 아들, 며느리가 있고 돈 쓸 곳이 많아요. 치료받지 않을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샤오옌은 예전에 파룬궁을 수련했지만 박해 이후 포기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악당(惡黨)의 살인 역사 등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다 듣고 이해하더니 “저 다시 파룬궁 수련할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도 “어머니가 파룬궁 수련해서 병이 낫는다면 우리도 따라 할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나가서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진상 전단을 배포하며 사람 구하는 일에 힘쓰고 세 가지 일을 전심으로 잘했습니다. 곧 그녀 목의 종양이 사라졌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운 조카딸, 무릎에 물 차는 병 완치

조카딸 샤오징(小靜, 가명)이 대학에 다닐 때 저는 그녀가 단(團)·대(隊)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샤오징이 결혼할 때 친한 동창이 많이 왔는데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저는 그녀들의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도와주었습니다. 당시 샤오징은 동창들을 가리키며 “탈퇴해, 우리 다 탈퇴해”라고 말했습니다. 샤오징은 가정과 직장 모든 일이 순조로웠습니다.

몇 년 전 여동생이 “샤오징 다리에 병이 났어. 무릎에 물이 차서 병원에 가도 낫지 않고 지금은 지팡이를 짚고 다녀”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카딸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아서 다 순조로웠지만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念)하게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네가 아미타불을 1만 번 외워도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한 번 외우는 것만 못해. 이거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진불(眞佛)이야!” 얼마 후 샤오징이 제게 전화해 말했습니다. “이모,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해요! 제 다리가 계속 안 좋아서 병이 나니 아무 의사나 막 찾아다녔어요. 누가 매일 아미타불을 1만 번 외우라고 해서 막 매일 1만 번씩 외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모가 전화해서 아미타불 1만 번 외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한 번 외우는 것만 못하다고 하셨잖아요. 전 깜짝 놀랐어요. ‘이모가 내가 지금 매일 아미타불 1만 번 외우는 걸 어떻게 알았지?’ 그래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는데 금방 다리가 나았어요. 부모님, 시부모님, 남편 다 기뻐해요.” 저도 샤오징 때문에 정말 기뻤습니다.

샤오징은 이 신기한 일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파룬따파는 이미 샤오징 마음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그녀는 “전 꼭 최대한 잘할 거예요. 선량함을 지키고 절대 사회에 따라 타락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치안주임 일 안 할 겁니다”

샤오밍(小明, 가명)은 어느 마을 치안주임이었습니다. 장쩌민 범죄 집단이 대법을 박해하며 새빨간 거짓말을 퍼뜨릴 때였습니다. 샤오밍은 마을 치안주임으로서 아주 적극적이어서 파룬궁 현수막이나 표어가 있는 곳이면 온갖 방법을 써서 떼어냈습니다. 나중에 그는 갑자기 이상한 병을 얻어 다리가 아팠는데 파룬궁 현수막을 떼거나 표어를 찢을 때마다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어느 날 그가 저와 마주쳤습니다. 저는 그가 치안주임인 줄 모르고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세상에 없는 억울한 누명을 썼어요. 절대 파룬궁을 박해하지 마세요. 업보가 따릅니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일념(一念)이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주십니다.” 그는 진상을 알게 되자 말했습니다. “내 다리가 왜 계속 안 낫나 했더니 그랬군요. 나쁜 짓 안 할 겁니다. 한번 하고 나면 다리 통증이 심해지는데, 나가서 막노동을 한들 이거보다 못하겠습니까? 저 안 할 겁니다.” 나중에 들으니 그는 타지로 일하러 갔고 다리도 나았다고 합니다.

팔순 시어머니가 잘못을 고치자 몸이 젊은이처럼 건강해져

시어머니는 80대입니다. 저와 남편은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먹을 것, 쓸 것을 다 사드리고 집에 가면 온갖 일을 다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저와 남편이 효성스럽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박해당했기에 겁이 나서 파룬궁을 배우려 하지 않았고 진상도 듣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주 진상 동영상을 보여드리려 하면 처음엔 못 틀게 하다가 나중엔 서서히 보시더니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셨습니다.

농촌에선 설마다 집집이 돼지와 닭을 잡습니다. 시어머니는 설 쇠러 오는 자녀들에게 집에서 키운 고기를 먹이려고 해마다 돼지를 키워 잡았습니다. 저는 대법 법리로 살생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지만 시어머니는 끝내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재작년 설에 돼지를 잡은 후 시어머니는 전신을 움직일 수 없게 됐습니다. 몸을 뒤집지 못하고 온몸이 아파 고통스러워했으며 곁에서 밥을 먹여주고 수발을 들어야 했습니다. 당시 시어머니는 막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전법륜’ 중 살생에 관한 내용을 읽어드리며 잘못했음을 알게 해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잘못을 인정하며 살생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밤, 침대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가 왼쪽 팔을 움직여 보니 움직여졌고 다시 오른쪽 팔을 펴보니 역시 움직여졌습니다. 몸을 돌려 바닥에 내려오시더니 “와, 다 나았다!”라고 하셨습니다. 시어머니는 다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듬해 시누이가 다시 돼지를 키우라고 하자 시어머니는 또 키우면서 설에 남에게 잡아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설에 돼지를 잡은 후 시어머니 발 뼈가 튀어나오고 다리와 발이 아파 걷지 못하게 됐으며 팔도 들지 못해 다시 침대에 눕게 되셨습니다. 온 가족이 설 쇠는 기분을 망쳤고 다시 곁에서 시중들며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었습니다. 아주버니 내외가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의사는 치료비가 2, 3만 위안 들지만 완치는 보장 못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말씀드렸습니다. “치료받으시겠다면 우리가 돈을 낼게요. 아니면 집에 가서 제대로 수련하세요. 매일 법공부하고 아침저녁으로 포륜(抱輪) 1시간, 가부좌 1시간씩 하세요.” 시어머니는 수련인은 살생하면 안 되고 남을 시켜도 살생임을 깨달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집에 돌아와 잘 수련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집에 온 시어머니는 매일 아침저녁 1시간씩 포륜과 가부좌를 하셨습니다. 한 달 후 시어머니는 완전히 나으셨습니다. 80대 노인이 밭일이며 뭐든 다 하는데 젊은이보다 더 잘하셨습니다. 80세 노인이 자전거 타고 일하러 가는 걸 보고 사람들은 탄복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 모든 게 파룬따파가 준 복(福)임을 알았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성심껏 외운 고모, 다리 골절 완치

예전에 고모와 고모부 온 가족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모두 삼퇴했습니다. 한동안 고모에게 전화를 못 하다가 어느 날 수화기를 들고 물었습니다. “고모, 잘 지내세요?” 고모가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 입원했어.” 제가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자 고모가 말했습니다. “어제 삼륜차 타고 채소 팔러 가는데 오토바이 탄 어떤 여자가 돌진해서 나를 세게 들이받았어. 넘어져서 못 일어났지. 병원에 실려 가서 검사하니 허벅지 뼈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의사가 나이가 많아 낫기 쉽지 않대.” 고모는 70대였습니다. 제가 “나을 자신 있으세요?”라고 묻자 고모가 말했습니다. “집에 농사일은 많고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다리를 절면 남은 생은 어쩌니?” 고모는 애가 타서 말하기도 힘겨워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고모, 평소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많이 외우라고 했잖아요? 꼭 믿음을 갖고 쉬지 말고 외우세요. 성심으로 외우면 다리가 나을 거예요!” 고모가 말했습니다. “애들이 다 왔는데 사고 낸 여자한테 돈을 더 받아내야 내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해.” 제가 말했습니다. “고모, 그 사람도 고의가 아니잖아요. 시골 여자라면 사정도 뻔한데 돈 뜯어내면 안 돼요. 고모한테 안 좋아요. 그냥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외우세요. 분명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고모가 말했습니다. “네 말 들을게. 돈 안 뜯어내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울게!”

며칠 후 다시 전화하자 고모가 말했습니다. “나 퇴원했어. 돈 더 요구하지 않고 그 여자가 이틀 치 병원비만 냈어.”

3개월 후 일이 한가해져서 동생들과 고모를 뵈러 갔습니다. 고모는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있었습니다. “고모, 다리 나으셨네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내 다리 다 나았어! 내 다리 다 나았어!” 고모는 입원도 수술도 하지 않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70대 노인의 심각한 골절이 치료 없이 나은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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