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매일 진상을 알리며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자 정리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올해 68세입니다. 남편은 수련자이고 아들과 며느리, 두 손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저희 수련을 지지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저희 온 가족은 대법의 법광(法光) 속에서 목욕재계했고 집안 살림이 특별히 순조로웠는데, 저희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의 은혜임을 알고 있습니다.

1. 법을 얻다

법을 얻기 전 저는 혈압이 높고 두통이 있어 늘 머리가 아팠습니다. 시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는데 제 눈앞에서 시어머니가 어른거리고 지나가는 것이 자꾸 보였습니다. 저는 “왜 자꾸 시어머니가 보이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온몸이 무척 괴로웠습니다. 남편도 늘 머리가 아팠는데 그는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동물, 귀신 등의 영체)가 있어 무언가를 모시고 있었고 초하루와 보름이면 향을 피웠습니다.

1997년 7월 어느 날, 남편은 직장에서 파룬궁이라는 공법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며칠 후 저와 남편은 근처 연공장으로 갔습니다. 모두 함께 책을 읽는데 저는 “저는 배운 것이 없어서 책을 못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사부님의 설법 녹음테이프 한 세트를 구해오더니 “당신 먼저 들어요”라고 말하고 출근했습니다. 저는 녹음기 사용법을 잘 몰라 테이프를 뒷면으로 돌릴 줄도 몰랐습니다. 그날 듣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비록 잠들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무슨 일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사부님 강의가 끝나자 저도 깼습니다. 그날 저는 편안하게 잤고 이 공법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대법서적을 구해왔고 제가 책을 펼쳐 사부님 사진을 보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꿈에서 사부님을 뵈었는데 사부님께서 노란 옷을 입고 계셨어요.” 남편은 사부님 설법 제1강을 듣고 나서 자기가 모시던 물건을 버렸고 저희 둘 다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4일째 되던 날, 저는 걸을 때 온몸이 가벼워 깜짝 놀라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와, 이 공법은 어쩜 이렇게 좋아요!” 제 기분과 몸 상태는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고 야학을 2년 다녔지만 그마저도 자주 가지 않아 아는 글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 할 때 들으면서 책을 봤는데 10여 일 만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제가 읽고 남편에게 맞게 읽었는지 봐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글자를 잘 모르는 제자에게 일일이 가르쳐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금방 대법 책을 통독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2. 정법수련에 들어서다

법을 얻고 처음 2년은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법인데 왜 그러는 거지?’ 박해가 시작된 후 남편은 마침 실직해 집에 있었는데, 협조인 수련자가 우리 시의 첫 번째 복사기를 우리집에 가져다놓고 남편에게 자료 만드는 일을 맡겼습니다. 하루하루 자료를 만들어 부대 자루에 담아놓으면 밤에 수련자들이 가지러 왔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심신 건강을 주신 것은 사실이라 누구도 말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마음에 두려움이 없었고 정념정행(正念正行)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모두 수련해서 환경이 좋았고 집에서 자료를 만드는 외에도 수련자들을 도와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우리 아파트 단지 옆 큰 시장에 노점을 차리고 식품을 팔았는데 매일 사람이 오갔기에 기회를 봐서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대법 사부님과 대법은 결백하며 신문이나 방송 선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했습니다. 저희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대형 공장 사택 구역으로, 제가 진상을 알리는 사람 중 많은 이가 그 공장 간부이며 공안처 처장, 공장 서기 및 가족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들은 제 노점 앞을 지날 때면 모두 “바쁘세요?”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저는 “바쁘네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옆 사람에게 ‘파룬궁’이라고 말하는데 이곳 사람들은 모두 저를 ‘파룬궁’이라고 부릅니다.

그때는 진상만 알렸고 아직 사람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지 않을 때였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도태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건 진짜예요. 절대 파룬궁을 박해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 이건 틀림없어요. 제가 직접 겪었는데 연공하고 몸이 좋아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보통 “오, 그래요,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초, A 수련자가 지인에게 진상 자료를 주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납치돼 불법 구류를 당했습니다. 저는 A 수련자 직장 상사를 보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전부 좋은 사람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누이, 내가 보기에 당신은 좋은 사람 같소. 당신 말도 맞소. 직장 수도관에서 물이 콸콸 새도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A가 지나가다가 잠갔소.” 그 상사의 아내를 보고 저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바깥양반이 박해에 가담하지 않게 하세요. 그녀(A 수련자)를 나오게 하고 상부에 보고하지 마세요. 보고해서 뭐 합니까?” 그녀가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내가 남편에게 말해볼게요.”

2004년부터 저와 남편은 매일 자전거를 타고 나가 진상을 알렸는데 큰 도로를 따라 도심까지 갔다가 한 바퀴 돌아오며 사람을 만나면 말을 걸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때로는 자전거를 대형 백화점 입구에 세워두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어떤 사람은 “아니, 이런 걸 감히 배포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건 여러분을 구하기 위해서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제 아들이 제대했는데 주민센터 사람들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며 아들에게 일자리를 배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좋은 사람 되려는 건데 뭐가 틀렸습니까?” 그들은 저에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했지만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원합니다. 무슨 ‘보증서’ 같은 건 안 씁니다.” 저는 주민센터 주임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몸 안 좋았던 거 알죠?” 그녀가 말했습니다. “좋으면 그냥 수련하세요. 자꾸 말하지 말고요. 당신이 자꾸 말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자꾸 반영(신고)하잖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누가 반영해요? 여기 와서 반영하라고 해요.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어느 날 저녁, 저와 수련자들이 모두 나가서 전봇대와 나무 위에 진상 현수막을 붙이며 거리를 훑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여자 수련자 한 분이 납치됐는데 경찰이 불법 심문을 하자 수련자가 잘 파악하지 못하고 현수막을 제가 줬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소장이 말했습니다. “갑시다, 우리랑 같이 갑시다.” 제가 말했습니다. “뭐 하러요? 제가 왜요? 무슨 법을 어겼는데요?” 제가 그들의 차에 올라타자마자 ‘사부님,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십시오’라는 일념이 나왔습니다. 수련자들이 정기적으로 우리집에 와서 자료를 가져갔는데 자료 한 보따리가 아직 제 노점 수레 위에 있었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당신은 파룬궁이 나쁘다고 하지만 왜 다 수련하겠습니까? 공산당은 왜 굳이 좋은 사람을 괴롭힙니까? 저는 배운 게 없지만 지금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한 대목 읽어드릴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저를 찾아오자 소장은 “당신들 파룬궁수련자들은 어쩌면 그리 힘이 넘칩니까?”라고 했는데 수련하지 못하게 하면 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옆에 다른 기공을 수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욕도 하고 물건도 집어 던지고 수박 껍질을 아무 데나 버립니다. 우리가 갔을 때, 우리는 그들의 수박 껍질을 주워 모아 쓰레기통에 넣고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손을 닦은 뒤 닦은 휴지를 다시 주머니에 넣고 나서야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당신들도 본 적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은 우리가 나쁜 사람처럼 보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도 압니다”라고 말했고 우리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제 노점 옆에는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가 있었는데 그녀가 바쁠 때면 제가 늘 도와줬습니다. 제가 잡혀갔을 때 제 수레에 있던 ‘명혜주간’과 진상 자료가 든 가방을 이 동생이 자기 수레로 옮겨서 한 달 넘게 보관해줬습니다.

그때 수련생들은 문제가 생기면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한 수련생이 문제가 생겼는데 그녀의 여동생 집에서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받아줄게요. 있을 곳을 찾아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럼 제가 대신 며느님 산후조리를 해드릴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안 돼요. 우리집은 너무 드러났고 집에 자료도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생을 데리고 타지에 있는 친정어머니 댁으로 갔습니다.

한번은 길게 늘어선 담벼락에 사부님을 모독하는 표어가 네 개나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 여자 수련자 셋은 저녁에 가서 롤러에 페인트를 묻혀 지워버렸습니다. 거리라 늘 사람이 지나다녔는데 어떤 사람은 보고서도 “이렇게 늦었는데 아직도 담벼락 칠하는 사람이 있네”라고 말했습니다.

장쩌민을 고소했을 때 경찰이 또 우리집에 와서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그날 누가 문을 두드리기에 제가 “누군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파출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6~7명이 왔는데 매번 6~7명씩 왔고 사람이 많아야 담이 커지는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그들이 말했습니다. “별일 아닙니다. 장쩌민을 고소했습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네, 고소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고혈압이었는데 지금은 아무 병도 없고 걸을 때 몸이 가벼우며, 남편도 예전에 당뇨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모두 저희 수련을 지지합니다. 심지어 사돈조차 ‘두 분을 보면 바르다는 게 보입니다. 내 딸이 이렇게 멀리 시집왔지만 백 번 마음이 놓입니다. 두 분은 다 자식들을 위하는 분들입니다. 이 공법을 두 분은 통달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우리의 생명은 모두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것이고 모두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써야 하며, 우리가 하루라도 법 위에 있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 잘하고 잘 수련해서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사부님 따라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 어디에 있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집에서 잘해야지 집에서 잘 못 하면 식구들이 방해해서 밖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 엄마가 어떻게 말하든(진상 알리기) 다 좋아요. 정념정행하시고 주의하세요”라고 합니다. 저는 “네가 엄마 걱정하는 거 엄마도 이해한다. 안심해라. 나에겐 사부님이 계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우리 집안일은 모두 순조로웠습니다. 아들이 군대에 갈 때도 신체검사를 한 번에 통과했고 뇌물 같은 건 쓰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1만 위안 넘게 썼습니다. 아들이 제대한 후 일자리 배정이 필요했는데 주민위원회 사람이 이를 빌미로 저에게 수련 포기를 강요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무슨 권리로 나를 찾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제대했는데 일자리 배정을 안 해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 말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처음에 교통국으로 배정됐는데 8만 위안을 내라고 했습니다. 저는 “8전도 없습니다. 너무 사악하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제 아들을 탈락시켰습니다. 나중에 한 기업에 배정됐는데 제 아들은 스스로 엔지니어 시험에 합격했고 또 주임으로 승진해서 간부들도 그에게 일을 부탁합니다.

3. 정념정행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다

저와 남편은 매일 오전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어느 날이든 사연이 있습니다. 어느 날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서 법공부 하자고 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단 한 사람을 구하더라도 나가지 않으면 안 되기에 다시 나갔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탈퇴하고 안 하고는 그 사람 일이고, 말하고 안 하고는 우리 일이에요. 인연 있는 사람을 빠뜨리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 진상을 알리면서 있었던 작은 이야기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또래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을 보고 제가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아주 활기차네요. 이 아이는 누구예요?” 그녀가 “딸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둘 중 누가 나이가 많든 당신의 평안을 위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을 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도태되지 않아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3반(三反), 5반(五反), 문화대혁명, 6.4 대학생 학살(천안문 사태)을 보세요. 하늘이 중국공산당(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삼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공산당에 가입한 적 있나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쳐다보더니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말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고 당신을 위해서 하는 말이지 아니면 이런 말 안 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진심에 감동해 “가입했어요. 간부예요”라고 했고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어느 날 작은 슈퍼마켓에서 나오는데 한 여성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 외투 어쩜 이렇게 예뻐요? 나도 하나 있는데 보니까 입은 게 예쁘네요.” 제가 물었습니다. “어디서 샀어요?” 그녀가 “바오딩에서 샀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도 바오딩에서 샀어요. 우리가 인연이 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평안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을 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재난이 올 때 도태되지 않아요.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 3반, 5반, 문화대혁명, 6.4 대학생 학살을 보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삼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당에 가입한 적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릴 때 보통 이 몇 마디를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내용을 덧붙입니다. 그녀는 “단원(공청단원)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인터넷에서 탈퇴시켜 줄게요.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밤에 잠이 안 오면 외우세요. 틀림없이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참 좋은 분이네요, 마음이 착해요”라고 말했습니다.

2)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하루는 노부부를 만났습니다. 제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내가 몇 살로 보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 70세 되시겠어요. 두 분 참 정정하시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난 여든다섯이야. 영감은 여든일곱이고”라고 했습니다. 저는 “어르신, 조카로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인데 그 연세에 3반, 5반, 문화대혁명, 6.4 대학생 학살 등 안 겪은 게 없으시잖아요. 하늘이 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합니다. 보세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천안문 분신’은 가짜고 다 공산당이 조작한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저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조카가 그런 말을 하니까 내가 믿네. 공산당은 다 그렇게 사람을 괴롭히지.” 제가 “탈퇴하세요. 좋은 미래가 있을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그러지”라고 했습니다. 제가 “성씨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어르신은 이름까지 다 알려줬습니다. 할머니는 “나도 당원이야. 우리 둘 다 간부야”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도 실명으로 탈당했습니다.

강가에 공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곳의 한 사람과 말을 섞었는데 그는 다롄 부대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딱 보니 간부시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직휴양했소”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좋소, 좋소, 탈퇴하겠소”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슈퍼마켓에 갔는데 입구에 계단이 있고 어떤 할머니가 올라가고 있기에 제가 한 손으로 끌어올려 드리며 “제가 좀 끌어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아이고, 어쩜 이렇게 좋은 사람이 다 있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녀도 실명으로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켰습니다.

남편은 “사람 하나 구하는 건 진실해야 해. 어물어물하는 사람은 기록하지 맙시다”라고 말했습니다.

3) 공안 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려고 줄을 섰는데 1미터 좀 떨어진 곳에 어린 남자아이 하나가 있어서 제가 “이 아기 어쩜 이렇게 예쁘니!”라고 했습니다. 아이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할머니라고 불러”라고 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을 받아주기에 저는 즉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그가 공안국 사람인 걸 알아봤는데 차고 있는 허리띠에 도안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라버니, 제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좀 할게요. 삼퇴하면 목숨을 지킨다는 말 들어봤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좋은 미래가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저를 쳐다보며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알아?”라고 했습니다. 저는 “뭐 하는 사람인 게 무슨 상관이에요. 당신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라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 당신이 참 좋고 선량해서 말해주는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난 당원이야. 곧 은퇴해, 두 달만 있으면 은퇴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괴롭히지 말라고 빨리 말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계산을 마치고 거기서 잠시 더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좋은 미래가 있어요”라고 했고 그는 “알았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탈퇴시켜 드릴게요. 실명으로 하실래요, 가명으로 하실래요?”라고 묻자 그는 “실명으로 해야지, 가명은 무슨? 내가 그놈들 무서워할까 봐? 그놈들이 나한테 아부라도 해야 할 판인데!”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공안국장이었습니다.

한 외지인이 시장에 식품을 사러 왔다가 제 노점에 와서 “이 누이 거 살게요. 딱 보니 깨끗하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 물건을 사신다니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라고 했습니다. 다 산 후 제가 “좀 쉬다 가세요”라고 하자 그는 “안 쉴래요”라며 자기는 스자좡(石家莊)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무심코 “뭐 하러 왔어요?”라고 묻자 그는 “공안인데 경험 교류하러 왔어요. 파룬궁 잡으러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도 알아요. 알긴 하는데 위에서 정책이 내려오니까요. 안 그러면 월급이 없잖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삼퇴를 이야기하자 말하자마자 탈퇴했습니다. 그는 “우리 아들은 ‘천안문 분신’ 같은 거 안 믿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천안문 분신’은 가짜예요. 우리는 살생도 안 하는데 자살하겠어요? 자살은 큰 죄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놀라서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요?! 잘 좀 보세요. 그건 연출한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마침 진상 자료가 있어서 꺼내 주며 “형수님도 좀 보여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아내를 데리고 제 노점으로 왔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큰누님한테 파룬궁 얘기 좀 해달라고 해. 당신도 탈퇴하게.”

4)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리다

어머니가 읍내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오가는 의사, 간호사 등 접촉하는 사람만 있으면 저는 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줬습니다.

어머니가 수술하러 가실 때 제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무서워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실 테니 무섭지 않을 거예요.” 어머니는 “그래!”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병실에 입원한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하는 거 정말 좋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실 때 저는 원장, 직원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모두 평안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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