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복택이 작은 산골 마을을 적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예순 살이 넘었으며, 철들 무렵부터 줄곧 이곳에 살아서 이곳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고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당시, 이 산골 마을에는 백여 가구가 살고 있었고 성씨가 뒤섞여 있었으며, 서로 간에 이익을 다투고 겉과 속이 달라서 사소한 일에도 크게 싸웠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길거리에서는 울부짖는 소리와 욕하며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렸으며, 그때는 동네 꼬마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모두 달려나가 구경했습니다.

가족 간의 정 또한 매우 나빴습니다. 형제와 형수, 제수 사이에서 사소한 가산 문제나 부모님 부양에 대한 불균형으로 끊임없이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나아가 누가 부모님을 부양하지 않는다거나, 병이 났는데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거나, 어느 집 부모님이 욕을 먹거나 맞았다거나 하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욱 최악인 것은, 사람들이 무신론, 진화론의 장기적인 영향을 받아 중화 전통을 잊고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잃어버렸으며, 훔치고 빼앗는 악습을 길렀습니다. 그때 “국외에는 캐나다(加拿大)가 있고, 중국에는 ‘다자나(大家拿, 누구나 가져가다)’가 있다. 관리도 가져가고 주민도 가져간다. 안 가져가면 손해고 가져가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작은 것으로는 고추, 가지, 감자, 고구마, 각종 작물, 닭, 오리, 거위, 개에서부터 큰 것으로는 오토바이, 늙은 황소까지 닥치는 대로 훔쳐 갔습니다. 우리는 누가 콩이나 고추를 잃어버렸는지, 누가 닭장을 털렸는지, 누가 벼나 옥수수를 잃어버렸는지, 누구 집 소가 끌려갔는지, 누가 오토바이를 잃어버렸다거나 바퀴가 없어졌다는 등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물건 잃어버린 사람들은 끊임없이 저주하고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도둑질 행위는 본 마을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변 마을까지 자주 피해를 줬으며, 이웃 마을의 개나 닭까지 편안치 못하여 원망하는 소리가 높았습니다. 외지 상인들은 ‘지나가는 기러기 털 뽑기’, ‘슬쩍 훔치기’를 당해 겁을 먹고 이곳에 와서 장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으며, 그야말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1998년 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본 마을에 전해졌고, 현(縣) 수련생들의 도움과 협조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장소가 설립됐습니다. 또 이 지역의 기공을 좋아하는 몇몇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개인 비용을 들여 음향 기기, 녹음기, 비디오 재생기를 구입한 후 모두가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때는 농한기였는데 수련생들은 이전의 원한을 개의치 않고 모두에게 알렸습니다. “어서 와서 대법 사부님 설법을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될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9일 학습반이 두 번째로 방영됐을 때는 날마다 빈자리가 없었으며, 많을 때는 70~80명, 아침 단체 연공 시간에는 남녀노소 합해서 100명 가까이 됐습니다. 한순간에 마을은 매우 활기 넘쳤고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 공(功)이 정말 좋구나, 연공을 마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해지는 것 같다. 대법 사부님의 말씀이 정말 훌륭하고 매우 옳다.”

그때부터 마을의 많은 나쁜 풍조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1999년 ‘7.20’ 때 악의 수괴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분명히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했을 것이고, 대법에서 혜택을 받은 사람이 더욱 많았을 것입니다.

박해가 시작되고, 우리 마을이 중점 지역으로 지정돼 돌아가며 서명 강요와 가택수색을 당하자, 본래 법공부가 깊지 않은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서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남아있던 10여 명 수련생 중에는 강제로 유랑생활을 하게 된 사람, 강제노동을 당한 사람, 불법적으로 감옥과 구치소에 갇힌 사람,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납치된 사람이 있었으며, 게다가 여러 방면의 압력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확고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진선인(眞·善·忍)’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현실의 정상적인 생활과 수련 중에서 전면적인 참조를 남겼으며, 마을 사람들을 한 걸음씩 더 좋게 변화시켜 점차 전통으로 돌아가고 선량함을 회복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1. 진선인을 명심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원망 없이 부모님을 진심으로 봉양

A 수련생 부부는 다 함께 대법을 수련합니다. 수련 전, 분가가 불공평하여 작은동생이 모든 가산을 상속받았지만, 작은동생은 부모님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형제간의 갈등은 끊이지 않았고 왕래도 없었으며 원망이 매우 컸습니다. A 수련생 부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대법은 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했고, 여러 차례 시련과 위기를 해결했으므로, 이 부부는 대법에 감사하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부모님을 그들의 집에서 모시기로 결심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분담을 요구하지 않고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했습니다. 모셔온 후 그들은 세심하게 보살피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부모님은 때때로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리며 욕을 했고, 만족할 줄 모르는 데다 종종 거짓말을 하여 시비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수련생은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변함없이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단속하며, 부모님을 이해하고 선하게 대하며, 원망과 사심을 내려놓았습니다.

수련생은 형제자매들과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작은동생의 아내가 병이 나서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고 집안 형편이 어려웠는데, 수련생은 이전의 원한을 개의치 않고 돈과 물품을 도와주며, 자발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서 굳었던 마음을 녹이고 예전처럼 화목하게 됐습니다.

B 수련생도 시부모님 봉양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시댁 형제자매는 모두 다섯 명이었고, 다 결혼해서 따로 살았습니다. 두 눈이 먼 장애인 시어머니는 갈 곳이 없어 이 집에서 며칠, 저 집에서 며칠 지냈습니다.

어머니의 처지를 보며 B는 마음을 졸였습니다. 남편은 뇌졸중으로 일을 할 수 없어서 집 안팎의 농사일은 모두 그녀 혼자서 감당했습니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품팔이를 해서 돈을 벌어 가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노인 부양은 B에게 돌아올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B는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며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B는 남편과 이 일을 상의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겠어? 나는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으니 후회하지 마.” B는 “나는 대법제자이니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을 모셔온 후, B는 제때에 세심하게 노인의 일상생활과 각종 생활상의 요구를 챙겼습니다. 노인이 아프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었으며, 차라리 자신이 고생하고 힘들어할지언정 노인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고 정성껏 시어머니를 보살핀 것이 십여 년이었습니다.

이전에 B는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납치, 불법 감금, 벌금형을 당했고 여러 차례 가택 방문 형식의 괴롭힘을 당했으며, 심지어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맞고 욕먹기도 했습니다. 시댁 식구들과 이웃들도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련을 고집하지?’ 지금 B가 10여 년 동안 하루같이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하는 모습은 모든 형제자매, 친척, 친구, 이웃들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친척과 이웃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누이가 말했습니다. “언니, 정말 대단하세요. 대법제자는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모두 진심으로 탄복했어요.” B가 말했습니다. “다들 대법에 감사해야 하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진선인을 지도 원칙으로 삼지 않았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위 수련생들의 행동은 마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람들은 눈으로 보고 마음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이후로 마을에서는 부모님을 부양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 대법을 수련하여 자비와 선념이 생기고 고부간에 화목해져

C와 D 두 수련생은 성격이 달랐지만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은혜와 원한, 정과 증오가 있었습니다. 결혼 후 시댁에 와서 처음부터 시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관계는 점점 더 경색됐으며, 서로를 증오하고 시부모를 보면 짜증이 나서 왕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부양하지도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시부모 역시 낙심했습니다. 고부간은 마치 원수지간 같았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수련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안으로 찾으며 ‘진선인’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C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시부모님을 배려하고 안부를 물었으며, 두 분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외워서 건강을 잘 돌보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도록 당부했습니다.

그때부터 C는 원한을 내려놓았습니다. 모든 일에 시부모를 배려하며 노인의 걱정을 덜고 어려움을 해결했으며, 매번 명절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차려서 시부모를 집으로 모셔서 명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식탁에서 시부모님의 자상하고 만족스러운 얼굴을 보고, 조손 4대가 다 함께 명절을 보내는 화목한 분위기, 자애로운 아버지와 효도하는 자녀, 기뻐하는 손자들의 행복한 장면을 보면서, 수련생의 자비롭고 가련히 여기는 그 마음이 저절로 솟아났습니다.

‘알고 보니 노인들은 정말 쉽게 만족하시는구나. 전에는 다 내가 잘하지 못했네. 저를 구원하시고 그들도 구원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D는 아들이 이혼해서 그녀가 어린 손자 둘을 부양하고 돌봐야 해서 매우 바빴지만,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마음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에 ‘진선인’의 법리를 표준으로 삼아 심성을 높이고 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으며, 시부모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고 자주 속마음을 이야기했고, 아울러 노인에게 연공과 법공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도록 가르쳐서 노인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노인이 병났을 때 D는 안팎으로 바쁘게 움직였고, 노인이 동생의 집에 살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자주 당부하여 반드시 더 많이 관심을 갖고 도와드리며, 필요한 것 있으면 꼭 가서 사도록 했습니다. 수련생 자신도 자발적으로 일 년 내내 입을 겉옷과 속옷, 그리고 맛있는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고, 자주 동생 아내에게도 옷과 용품 등을 사주며 동생의 아내가 들인 노력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일들은 이전에는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D의 남편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군! 당신은 열심히 배우고 잘 수련해. 무슨 일이든 내가 책임지겠어. 집안의 농사일은 당신이 하지 않아도 돼.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만 해. 나는 당신이 대법 수련하는 것을 100% 지지해.”

눈앞에서 발생한 이러한 사실과 변화에 마을 사람들은 매우 놀랐습니다. 그토록 나빴던 고부 관계가 뜻밖에도 화목해질 수 있다니 정말 믿기 어려우며, 그들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진선인을 마음에 품자 감화되어 미몽에서 깨어난 남편

E 수련생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집안의 외동딸이었기 때문에 귀한 보물로 곱게 자랐으며, 또래보다 훨씬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결혼 후에 남편은 그녀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흘이 멀다고 때리고 욕했으며, 집안의 생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밖에서 먹고, 마시고, 매춘하고, 도박하기만 했습니다. 남편은 술을 많이 마시고 사고를 치며 집에 돌아와서도 때리거나 욕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견딜 수 있겠습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적으로 무너질 지경이었습니다. E는 생각했습니다. ‘아이 둘이 아니었다면 벌써 같이 살지 않았을 거야.’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대법이 그녀의 몸을 정화하고 마음의 도량을 넓혀, 점차 남편에 대한 원망과 집착을 내려놓았습니다. E는 스스로 온 가족의 생계라는 큰 기둥을 짊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거두며, 장작 패고 텃밭을 관리했고, 매년 품팔이로 1만 위안 이상의 생활비를 벌면서 힘들고 괴로워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힘들다고 불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남편을 선하게 대하고 세심하게 남편과 소통하며 선하게 살도록 권했습니다. 남편은 마침내 E의 사심 없는 포용력과 선량함에 감화됐습니다. 이제 집안의 어떤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의 모든 나쁜 습관을 고쳤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주 말했습니다. “제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고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제가 만약 더 이상 착하게 변하지 않는다면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4. 진선인을 수련하여 지혜가 열리고, 성실한 경영으로 사업이 번창

F 수련생은 우리 마을에서 현재 나이가 가장 많습니다. 어릴 때 그의 집에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많아 생활이 매우 어려워 구걸하며 자랐고 학교에 다니지 못했으며, 그래서 셈도 할 줄 몰랐습니다. 결혼 후, F는 오로지 좋은 삶을 살고 싶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리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농사지었지만, 여전히 수입이 지출을 감당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병까지 얻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병은 편두통이었는데, 평소에 그는 머리가 어지러웠고 심할 때는 온 땅을 굴러다니며 머리를 벽에 부딪쳤습니다. 병원에서는 고칠 수 없었고 전문가는 “이 병은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고, 주기적으로 신경 차단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온 가족이 극도로 침울했습니다.

1998년 여름, F는 다행히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고 수련하고 설법을 들은 지 10여 일 만에 모든 병고가 나았으며, 특히 편두통은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습니다. 친척, 친구, 이웃, 가족 모두 다 대법의 신기하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목격했습니다. F는 대법 사부님께서 온 가족을 구원하시고 자신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깊이 알고, 끝까지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 당시, F는 불법적으로 납치돼 40여 일 동안 구금됐지만 굴복하지 않고 법을 배우고 수련했습니다. 전에 한 글자도 몰랐던 F가 ‘전법륜(轉法輪)’ 책 속의 글자를 모두 알게 됐고 스스로 대법 책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는 또한 셈을 할 줄 알게 됐으며, 작은 장사 일을 배우면서 만 단위 이내의 덧셈, 뺄셈, 곱셈을 모두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게 됐는데, 매우 신기합니다.

현실의 상인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고, 질이 낮은 것을 좋은 것으로 속이며,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F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알았으므로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진선인을 준칙으로 여겨 사실에 바탕을 두며, 물건의 질을 보장하고, 단 한 푼도 더 받지 않았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에게는 원가만 받거나 아예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상품에 불만 있는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환급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그의 물건을 사기를 원했고 F의 장사는 유난히 번창했습니다. 동업자들은 모두 그를 부러워했습니다. “왜 같은 물건인데 당신은 더 많이, 더 빨리 파는가요?” 모두 F에게 장사 비결을 물었습니다.

F는 이 기회에 동업자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리면서, 진상 지폐를 많이 사용하고 ‘파룬따파하오’를 자주 외우면 반드시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작은 장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비결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5. 법을 스승으로 모셔 관념을 바꾸고, 실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이 마을에서 자란 G 수련생은 어릴 때부터 몸이 건강하지 못했고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 노인을 도와 농사일을 했는데, 스무 살 초반에 이미 입안의 치아가 절반 이상 빠졌습니다. 결혼 후, G는 자주 원망을 품고 불만을 터뜨렸으며 몸은 더욱 나빠지고 정신은 침체 됐습니다.

98년 봄, G는 남편과 함께 법을 얻어 수련했고 대법 중에서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이전의 마음속 원한과 불만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널리 알렸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도 G는 솔선수범하여 양가 부모님께 효도했으며, 조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앞장서서 연금, 곡식, 땔감 등을 내놓았습니다. 집안에 조금이라도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식사했으며, 모든 형제자매를 선하게 대하고, 동서들과도 화목하게 지내며 손익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매번 추석, 설날이 되면 6남매의 온 가족이 부모님을 모시고 다 함께 명절을 보냈는데, 노인과 아이들까지 20여 명이 넘었습니다. G는 언제나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먼저 일하고 나중에 사용하며, 고생한다고 불평하지 않아서 명절 분위기가 평화롭고 온 가족이 즐거웠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이웃들은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저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G가 얼마나 잘하는지, 친정 형제 7명과 시댁 형제 6명 다 한 번도 갈등 없이 모두 그렇게 잘 지낼 수 있다니, 정말 처음 보는 일입니다.”

G는 친척들에게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다른 노인들에게도 매우 예의 바르고, 마을 어린이들에게는 더욱더 각별하게 관심을 뒀습니다. 틈만 나면 그들에게 좋은 사람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이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도록 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했고 만나면 “엄청 좋은 사람이 왔다!”고 외쳤습니다.

한번은 마을에 큰 은어 파는 상인이 왔는데, G의 집에서 두 마리를 샀습니다. 집에 와서 보고 몇 위안을 더 거슬러 준 것을 알고서는 즉시 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녀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상인에게 돈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상인은 멍하니 있었고, 수련생은 그 모습을 보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서 남의 이익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상인은 눈물을 글썽인 채 수련생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수련생은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G가 맞은편 가게에 왔을 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맞은편 가게 노인은 그 상인이 전에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알려줬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이 큰 물고기 열 마리 이상, 10여 킬로그램 정도를 뒤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빼돌렸는데, 당시 그는 현장을 떠나 그들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모든 생선을 도둑질 맞을 게 뻔했기 때문입니다. 수련생이 거슬러 받은 돈을 돌려주러 왔다는 것을 알고, 가게 노인이 탄식을 하며 말했습니다. “이 훔치는 것과 돌려주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 방안의 모든 사람이 조용해졌습니다.

어느 해 여름, 외지에서 몇몇 패모(貝母)를 수매하는 약재상이 왔는데, G 수련생 집에서도 수백 킬로그램을 팔았습니다. 구매자가 떠난 후 수련생은 50근(25kg) 어치의 돈을 더 받은 것을 발견하고 즉시 돈을 들고 쫓아갔습니다. 마을 절반 이상을 돌아도 찾지 못했고 마침내 마을 서쪽 끝에서 찾았습니다. 이 집에는 패모를 팔러 온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G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찾았네요. 우리 집 패모를 살 때 근수가 잘못 계산됐어요.”

이때 구매자는 몹시 언짢아하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럴 리 없어요. 우리가 이렇게 많고 당신과 현장에서 돈과 물건을 바로 주고받았는데 틀릴 리가 없어요!”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정말로 틀렸습니다. 우리 집 패모가 80여 근인데, 저울 위에 50근짜리 추가 없었으니 30여 근이 맞습니다. 저는 그 50근 어치의 패모 돈을 돌려주러 왔습니다.”

구매자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수련생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서 남의 이익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쉽지 않으시잖아요.”

구매자는 이때 정신을 차리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았군요!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네요. 우리가 약재를 수매한 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누가 우리에게 돈을 돌려주러 온 겁니다.”

이때 방안의 모든 사람이 감동하여 서로 의논했고 마침내 구매자가 말했습니다. “이 돈은 우리가 반씩 나눠 갖죠.”

수련생은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돌아서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약재상이 큰 수박을 들고 수련생 집에 와서 무슨 말을 해도 수련생에게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작은 성의이며 별로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저희 집에 놀러 오세요. 저는 여러분 같은 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일들은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 대금 반환, 비료 대금 반환, 약재 대금 반환 등등, 이 감동적인 일은 모두 마을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는 좋아졌고, 완전히 좋아졌으며, 도둑질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어떤 물건을 밖에 두어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외지에서 장사하러 온 사람들도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여기가 정말 변했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오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물건이 많이 팔리고, 빨리 팔리며, 우리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누구든지 기꺼이 도와줍니다.”

옛날에 악명 높았던 이 작은 마을이 이제는 길에서 물건을 주워도 갖지 않고, 밤에도 문을 닫지 않는 곳이 됐으며, 파룬따파가 우리 마을 전체를 변화시켰습니다.

6. 대법제자를 마을의 보배로 여기다

이 마을 대법제자들의 행동은 마을 사람들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그릇된 풍조를 바꿨으며, 또 마을 관리까지 감동하게 했습니다. 마을 관리는 대법제자를 거의 마을을 지키는 보배로 여겨 전력으로 보호했습니다. 현이나 진에서 내려와 대법제자에게 트집을 잡으려 하면 마을 관리가 막아섰습니다.

“우리 마을의 대법제자들은 노인에게 효도하고, 동서지간에 화목하며,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가족 노소가 조화롭습니다. 큰 눈이 내리면 나와서 도로를 청소하는 사람들은 모두 대법제자이고, 마을에서 무슨 비용을 내야 하면 가장 먼저 돈을 내는 사람은 확실히 대법제자입니다. 마을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대법제자들이 앞장서서 합니다. 대법제자는 모두 훌륭한 본보기입니다. 당신들이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라고 시키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단지 여러분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 대법제자의 집에 가고 싶다고요? 제가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가서 듣고 녹음하는 것은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일 겁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위에 보고할 수 있을까요? 당신들 계속 일하고 싶지 않으세요? 차라리 수련하지 않는 다른 마을을 찾아가서 대충 넘기세요. 앞으로 우리 마을 대법제자를 찾으려면 그들을 찾아갈 필요 없이 저를 찾아오세요.”

마을 관리는 대법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배워서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해야겠습니다.”

마을 사람을 위해 길을 고치고, 상수도를 설치하고, 복지를 도모하며, 주민에게서 돈을 받지 않거나 적게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마을 관리 개인도 대법의 복을 받았습니다. 자녀가 효도하고 아이들이 뛰어나며, 일이 순조롭고 수입도 꽤 상당하며,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했습니다.

맺음말

써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몇몇 방면에서 대표성이 있고 마을 전체에도 영향력이 있는 수련생들의 사례만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법을 얻은 때부터 지금까지 20여 년의 심리적 여정,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부님께서 베푸신 자비로운 보호 아래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 넘긴 매 고비, 겪은 매 어려움은 수련생 한 분 한 분이 모두 한 권의 전기를 쓸 수 있을 정도인데, 어찌 한두 페이지의 종이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수련을 잘 못하거나 수련이 매우 형편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되돌아보면 수련 과정에서 명(名), 리(利), 정(情)을 내려놓고 심성이 제고된 후의 언행 하나하나는, 수련하지 않는 평상인이 근본적으로 해낼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종종 그 지극히 평범한 노년 수련생들과, 배운 것 없고 소박하며 눈에 띄지 않는 농가 부녀들이 여러 방면의 압력과 강요, 심지어 생명의 위협 앞에서 해낸 위대한 사례에 감동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으며,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자비롭게 제도하시며 거대하게 감당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자아를 내려놓고, 각자의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며, 진정으로 중생을 구하는 일에 융화하여 사부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녀가 되고, 우주 중생이 신뢰하는 대법제자가 돼야 합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법이 작은 산골 마을 대법제자들을 이루어냈고, 진선인이 온 마을에 복을 내렸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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