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법회 개최, 안으로 찾아 집착심 제거

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1월 8일, ‘브라질 2025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14명의 브라질 파룬궁수련자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고, 안으로 찾아 집착을 내려놓았으며,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회귀했는지, 그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각종 어려움을 극복했는지에 대한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图1~2:二零二五年十一月八日,巴西二零二五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在圣保罗举行。
2025년 11월 8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 2025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图3~4:法轮功学员在法会上交流修炼心得。
법회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하는 파룬궁수련자들

안으로 찾아 완고한 집착 제거

수련생 루라(Rula)는 게으름을 극복하고 완고한 관념을 제거하기 위해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 공유했다. “때로는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올 때면 ‘내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지금 따뜻한 침대에 있는 게 너무 편안하다. 공원에 연공하러 가지 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반드시 즉시 이 생각을 붙잡아 억제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전환하는 과정 자체가 집착을 내려놓고 심성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가끔 일요일 아침에는 하늘이 흐리고 심지어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원에 도착하면 비가 그칠 것이다’라는 정념을 유지했을 때, 정말로 그곳에 도착했을 때쯤 비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녀는 통증과 병업 등의 교란이 있을 때도 집착과 관련이 있는지, 안으로 찾기 위해 노력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최근, 제가 어떤 면에서 잘못하지는 않았는지? 다른 사람에게 태도가 나쁘지는 않았는지? 쇼핑할 때 적은 돈을 아끼려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지 살펴보았으며, 일단 조그마한 것이라도 발견하면 즉시 그런 마음을 부정하고, 스스로 향상하겠다는 결심을 굳게 했습니다. 동시에 정념으로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하는데, 그렇게 하면 통증이 곧 가라앉았습니다.”

션윈예술단 브라질 순회공연 기간에 케이터링(음식 준비와 운반 등)의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녀는 휴대폰으로 각종 요리 레시피를 검색했는데, 나중에는 자신이 여러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꿈을 꾸기까지 했다. 그녀는 이것이 집착심이라는 것을 깨닫고 안으로 찾아 즉시 바로잡았다. “잡다한 영상을 보는 것을 줄이고, 새로운 요리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도 중단하자 그런 꿈들이 사라졌습니다.”

매일 연공은 심신에 도움 돼

오데테(Odete)는 4년 넘게 매일 온라인으로 단체 연공을 조직해 왔다. 그녀는 연공이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줘서 활력이 넘치고 사고가 명확해지게 했다고 했고 때로는 일찍 일어나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꾸준히 견지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으며, 때론 몸 어디에 통증이 올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는 연공을 한 번 더하기만 하면 모든 게 조절되고 개선돼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불편은 사라졌으며 매일 더 즐겁고 밝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일찍 일어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됐습니다. 완전히 돌파한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침 연공의 방해를 돌파하는 게 중요하며 매일 교란을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편견을 버리고 직장에서 좋은 사람이 되다

지젤(Gisele)은 자비심으로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편견으로 정치적으로 좌파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모두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공교롭게도 그녀는 좌파 성향의 동료들로 가득 찬 한 회사에 취직하게 됐다. 그녀는 이 환경을 이용해 포용력을 넓히고 집착을 제거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평화롭고 선량함을 알아볼 수 있었다. 한번은 동료들의 모임에서 각자 비용을 분담해야 했는데, 아무도 돈을 내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결제 영수증을 단체 채팅방에 올렸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나서 뒤따라 돈을 내기 시작했다. 동료들은 그녀에게 고마워하며, “그녀가 본보기를 보여주지 않았다면 아무도 돈을 내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비록 그들은 모두 좌파 성향이었지만 회사를 떠나기 전, 저는 그래도 그들 각자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진상 전단을 나눠줬습니다. 저는 그곳에서의 저의 사명이 완료됐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에게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들은 저를 존중했고 저 역시 그들을 존중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수련 길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원문발표: 2025년 1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17/50263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17/5026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