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파룬궁은 인류가 더 높은 의식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이끌 것”

[명혜망](파리 지국) 2025년 11월 8일과 11일, 프랑스 파룬궁수련자들이 각각 파리 이탈리아 광장, 알자스의 콜마르(Colmar), 파리 벨빌에서 파룬궁 소개 및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해 각계 인사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가 위그 드카르팡트리(Hugues Descarpentries)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은 전 인류가 갖춰야 할 가치관이며, 마음속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언젠가 인류는 모두 진선인 가치관을 갖게 될 것

图1~5:二零二五年十一月十一日,法国法轮功学员在巴黎美丽城举办弘法、讲真相活动。
2025년 11월 11일, 파리 벨빌에서 홍법 및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는 프랑스 파룬궁수련자들

11월 11일은 공휴일로,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시 파리 벨빌을 찾아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맞춰 파룬궁 5가지 공법을 선보이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마치 이 거리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듯했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박해 반대 서명용지에 서명했으며,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도움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위그 드카르팡트리는 화가이자 작곡가, 점성술사다. 그는 벨빌에서 파룬궁을 만났다. 그는 이전에 장기적출과 같은 끔찍한 일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장면들을 봤을 때 그는 공포를 느껴 계속 볼 수 없었다고 했다. 그를 흥미롭게 한 것은 파룬궁 공법과 가부좌였다.

그가 진선인이 파룬궁의 수련 준칙임을 알게 됐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선인은 전 인류가 갖춰야 할 가치관이며, 마음속 깊이 뿌리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인류 탄생 이래, 인간의 의식 수준은 정체돼 여전히 같은 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인류는 정신적인 면에서 진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미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더욱 발전했습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미래의 어느 날, 인류는 변화할 수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정신적으로 더 발전된 인류를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룬궁, 이는 이미 좋은 시작입니다. 파룬궁이 인류를 더 높은 의식 수준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체험하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수련하며 살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중국과 우크라이나에서 그토록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2차 세계대전 후 유대인 대학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등 끔찍한 사건들을 겪고 나서 이 모든 것이 멈출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류는 이미 사악함의 절정에 도달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다른 방식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진선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박해는 용납할 수 없으며, 장기적출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아녜스 비냐르(Agnès Vignard)는 중학교 교사였으며,이후 간호사가 됐다.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그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며, 이는 매우 폭력적이고 잔인한 행위입니다. 세계 인권 국가에서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많은 변호사와 법학자들이 각국에서 인권이 존중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해는 용납할 수 없으며, 특히 장기적출은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사람들이 세뇌당해 무엇이든 믿게 만들고, 러시아처럼 모든 언론을 차단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정신적 박해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박해의 형태가 어떻든, 프랑스인으로서 저는 매우 분개하며 이것이 제 입장입니다.”

파룬궁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것에 아녜스는 깊이 공감했다. “진(眞)은 언어가 정확해야 하고, 행동도 언어와 일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선(善)은 먼저 자신에게 선해야 하며, 그런 다음에야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에게 하는 것이 결국 다른 사람에 대한 행동으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선(善)이라는 단어는 지금 남용되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선의가 부족한 상황, 특히 병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나타나는 악의입니다.”

“인내는 현대 사회와 모순됩니다. 사람들이 속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인의 솜씨와 같은 많은 가치관과 행위는 인내, 성숙, 성찰이 필요하며, 특히 일련의 제작 품질이 필요한데, 이는 단축할 수 없는 단계이며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리세트(Licetth)는 변호사로, 중공이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에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 “자유는 모든 사람에게 속한 것이지 독재 정권의 것이 아닙니다. 중국인은 매우 근면하고 그들에게는 깨어 있는 의식이 있으며, 그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즉 자유롭게 살 권리가 필요합니다.”

제라르(Gérard)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은퇴했으며, 장기적출 범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이민자 “장기적출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중국에서 온 왕(王) 씨는 파룬궁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중공은 보통 나쁜 게 아닙니다. 인성을 말살하고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으로서 최소한 종교의 자유는 있어야 하고, 정치적 견해를 갖는 것도 합리적인 인권인데, 공산당은 그를 박해하고 탄압하며 손보려 한다고 여겼다. 그러는 김에 그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서 돈으로 바꾸거나, 고위 관리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쓴다는 것이다. 그는 “이건 근본적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왕 씨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일종의 취미로 깊이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 바뀐 과정을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내에 있을 때, 어떤 진실한 역사를 보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문이 생겼습니다. 의문이 생기면 파고들고, 알아보고, 수수께끼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풀리면서, 원래 진실한 역사는 책에서 가르친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항일전쟁을 포함해 책에는 왜 쓰여 있지 않은지, 이런 것들이 모두 역사의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걸음씩 조사해 보면 흔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미제 사건 같고, 서스펜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점점 더 빠져들고 더 많이 보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공산당이 말하는 모든 것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부터 속임수와 폭력, 살인으로 생존해 온 것입니다.”

박해는 인류를 파괴하고, 전 세계를 파괴하는 것

图6~10:二零二五年十一月八日,法轮功学员在巴黎意大利广场向民众介绍法轮功,传播法轮功真相。
2025년 11월 8일, 파리 이탈리아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

11월 8일 토요일 오후, 파리 이탈리아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소개했다. 많은 시민이 파룬궁의 박해 반대 활동에 서명하며 지지했다. 일부 사람들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며 파리 연공 장소 주소를 문의하기도 했다.

수지(Suzy)는 병원에서 근무한다. 그녀는 중공이 진선인을 신앙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며 말했다. “박해는 인류를 파멸시키고 전 세계를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영원히 반대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살고 있으며,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프랑스 동부 콜마르 홍법 활동에 시민과 관광객 관심

图11~15:十一月八日星期六,法国东部地区法轮功学员在科尔马(Colmar)市中心的讲真相活动,吸引了当地的居民和众多游客。
11월 8일 토요일, 콜마르 시내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끈 프랑스 동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

11월 8일 토요일, 프랑스 동부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콜마르(Colmar) 시내에서 개최한 진상 알리기 활동은 현지 주민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으며, 파룬궁 수련에 큰 열정을 보였다. 많은 이가 장기 매매와 관련된 박해를 종식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콜마르는 프랑스 그랑데스트 레지옹 알자스유럽공동체에 속한 도시로, 오랭주의 주도이며, 주민은 약 7만 명이다.

이 도시는 고대 교회, 수도원, 뛰어난 극장, 운하(작은 베네치아), 중세 가옥 등 풍부한 건축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콜마르는 또한 문화 도시로서, 일 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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