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말과 11월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두 장소에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공법을 소개했다.
11월 9일 아침, 파룬궁수련자들은 자카르타 도심의 ‘차 없는 날(Car Free Day)’ 행사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한 전국적인 인터넷 매체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당일 활동을 보도하며 “자카르타 주민들이 시끄러움 속에서 평온을 찾다—파룬따파수련자 그룹이 ‘차 없는 날’의 붐비는 인파 속에서 조용히 가부좌하고 있으며, 그들은 바쁜 수도 중심에서 평온함을 발산하고 있다”라고 썼다.
캄방안구 정부 직원들 파룬궁 배워
10월 31일(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서자카르타(West Jakarta) 캄방안(Kembangan) 구청의 초청을 받아 직원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행사가 시작될 때 수련자들은 모두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 역사를 소개하고 수련 전후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서 모두 함께 파룬따파의 5가지 공법을 연공했다. 한 여직원은 연공 후 자신의 소감을 공유했다. “연공을 마치고 나니 머리가 맑고 가벼워졌는데 다리만 조금 아파요.” 또 다른 직원은 비슷한 느낌이라며 “연공할 때 혀를 입천장에 대고 서로 이야기하지 않으니 집중력을 높이고 대자연과 연결되는 데 도움이 됐어요. 저는 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에너지는 몸 안으로 다시 흐르고, 나쁜 에너지는 방출돼요”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차 없는 날’ 행사서 파룬따파 소개
11월 9일(일요일) 아침, 파룬궁수련자들은 자카르타 도심의 ‘차 없는 날’ 행사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매주 열리는 이 행사는 자카르타 주정부가 주최하며,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 차량 이용을 줄여 인도네시아 수도의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매월 한 번씩 이 행사에 참가한다.



수련자들은 안내 부스를 설치해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많은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지켜봤으며, 일부는 영상을 촬영하고 일부는 부스에 들러 파룬따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봤다. 공법에 대해 알게 된 후 즉시 파룬궁수련자들의 단체 연공에 합류한 사람도 몇몇 있었다.

67세의 니야르티(Niarti)는 이날 연공에 참여한 후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이 공법 교습반이 매우 진실하다고 생각하며, 저는 이런 가치관을 전수하는 공법을 줄곧 찾고 있었어요.”
그녀는 또한 파룬따파의 핵심 원리인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높이 평가했다. “제 생각에 오늘날 사회는 이런 원리가 매우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으로서 우리는 본래 이러한 품성을 갖춰야 하지만, 결혼 후 저는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화를 더 쉽게 내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저의 이런 점을 바꾸고 싶어요.”
파룬궁수련자들의 당일 활동은 한 전국적인 인터넷 매체에 보도됐다. 기사는 “자카르타 주민들의 시끄러움 속에서 평온을 찾다—파룬따파수련자 그룹이 ‘차 없는 날’의 붐비는 인파 속에서 조용히 가부좌하고 있으며, 그들은 바쁜 수도 중심에서 평온함을 발산하고 있다”라고 썼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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