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윈난성 통신원) 윈난성 쿤밍시 60세 파룬궁수련자 한전쿤(韓震昆)은 2025년 5월 12일 퇴근길에 경찰에 의해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쿤밍시 관두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현재 우화구 검찰원에 의해 모함을 당해 법원에 넘겨졌다. 이는 한전쿤이 네 번째로 납치돼 누명을 쓴 사건이다.
한전쿤은 원래 윈난성 테니스팀 선수였으나 1991년 전역 후 쿤밍 진화 호텔에서 웨이터로 근무했다. 한전쿤과 부모님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건강한 몸과 정신적 승화를 얻었다. 특히 그의 어머니 주친화(朱琴華)는 말기 직장암과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으나 생명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직장암과 여러 질병이 치료 없이 치유돼 새 생명을 얻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고, 한전쿤의 온 가족은 믿음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한전쿤은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믿음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중공 당국에 여러 차례 납치 및 감금돼 박해를 당했으며 세 차례에 걸쳐 불법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총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004년 4월 23일 한전쿤과 그의 아내 궈쥐안(郭娟)은 집에 침입한 쿤밍시 우화구 공안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 의해 납치됐으며 한전쿤은 불법적으로 7년형을, 궈쥐안은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9월 16일 한전쿤은 쿤밍시 시산구 국보대대 대장 추쉐옌(邱學彥) 등이 갑자기 집에 들이닥쳐 진행한 납치를 당했으며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한전쿤은 시솽반나주 징훙시에서 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던 중 9월 3일에 징훙시 국보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2020년 7월 31일에 멍라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25년 1월 13일 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파룬궁 관련 내용이 담긴 USB 메모리를 발견했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영상 기록을 통해 한전쿤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했다. 5월 12일 한전쿤은 경찰의 전화를 받고 파출소에 갔는데 소지하고 있던 파룬궁 자료 때문에 경찰에 의해 억류됐다고 한다. 뒤이어 그는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고 대법 서적, 책갈피 등 개인 소유물이 강탈당했다.
한전쿤은 이후 관두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5월 27일에 불법 체포됐다. 7월 25일 쿤밍시 관두 분국은 우화구 검찰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변호사가 검찰원에 사건 취소를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25년 9월 한전쿤은 우화구 검찰원에 의해 모함을 당해 우화구 법원에 넘겨졌으며 이 사건은 리중위안(李中原) 판사(0871-68261209)가 담당했다. 변호사와의 면담에서 한전쿤은 자신이 세 차례나 불법적으로 억울하게 판결 받았다고 밝히며 변호사에게 무죄 변론을 요구했다!
한전쿤의 아버지 한궈룽(韓國龍)은 80대로 쿤밍시 통신회사 퇴직 직원이다. 그의 어머니 주친화는 70대로 퇴직 직원이다. 두 노인은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국보대대, 파출소 경찰, 지역 사회 불법 요원들의 끊임없는 괴롭힘 속에서 2017년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한전쿤이 중공으로부터 박해받은 더 많은 사실은 명혜망 보도 ‘11년간 억울한 옥살이 겪은 쿤밍 한전쿤, 다시 4년의 불법 형 선고받아’, ‘11년간 억울한 옥살이 겪은 쿤밍 파룬궁수련자 한전쿤, 다시 불법 기소 직면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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