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그들은 혼탁한 세상의 맑은 물줄기, 도덕의 이정표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중국에서 공개 전수됐다.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불과 몇 년 만에 대법은 중국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1999년에 이르러 중국 본토에서만 1억 명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도덕 관념을 가져다주었고 사람들의 도덕을 빠르게 높여주었다. 그때부터 ‘진선인(眞·善·忍)’은 마치 등불처럼 억만 수련자의 마음을 밝혀주었고 우리는 건강한 신체를 얻었으며 희망을 보았고 내심 더는 방황하지 않게 됐다. 스스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며 마음속으로부터 좋은 사람이 돼 진선인의 도덕 이념을 실천했고 중국에는 수많은 고상한 선행이 나타났다.

그러나 1999년 ‘7·20’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파룬궁수련생을 오명을 씌워 비방하고 모함했으며 잔혹하게 탄압하고 박해했다. 광범위한 파룬궁수련생을 미친 듯이 불법적으로 체포했고 인류의 도덕은 더욱 하루가 다르게 타락했으며 진상을 모르는 많은 중국인을 도덕의 깊은 나락으로 밀어 넣었다. 공안, 검찰, 법원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운동에 참여시켜 악행에 가담하고 양심을 저버리게 했다. 명예와 이익, 권세를 위해 사람들은 능동적이든 수동적이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해 팔아넘기는 일에 참여했고 중국인은 죄악이 첩첩이 쌓여 이루 다 기록할 수 없게 됐다.

비록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 이미 26년이나 지속됐지만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리훙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덕이 고상하고, 탐욕스럽지도 빼앗지도 않으며, 술 마시고 도박하며 매춘하러 다니지 않는다. 각종 계층에서 스스로 사회의 도덕과 공정함을 수호하고 진선인에 따라 묵묵히 좋은 사람이 돼 천지를 감동시키고 하늘이 눈물 흘리게 한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평범한 사람으로서 직장을 사랑하고 업무를 충실히 하며 속이고 교활하게 굴지 않는다. 구매 담당 인원은 리베이트를 거절하고 돈을 탐내지 않으며, 탕자가 회개해 당당하게 사람 노릇을 하고, 부부가 화목하며 서로 존경하고 노인에게 효도하며, 관리는 부패하지 않고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도모하지 않으며 돈과 미색으로 거래하지 않는다. 그들이 다른 환경과 다른 사회 계층에서 좋은 사람이 된 이야기는 도처에 널려 있어 다 말할 수도 다 이야기할 수도 없다.

26년 동안 그들은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도덕 지조를 지키며 굳건하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중공의 파룬따파에 대한 조작 선전을 폭로하며, 선의 씨앗을 뿌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선하게 만들며, 사람들에게 선량한 사람이 되라고 권하며 인류가 무너지기 직전인 도덕을 구원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혼탁한 세상의 맑은 물줄기처럼 사람들 마음속의 더러움을 씻어내며 중국인을 감동시키고 사람들의 영혼을 일깨우며 사람들의 선념과 양심을 일깨워준다. 그들은 당당하고 도덕이 고상하며 마음속에 도덕의 방어선을 세웠고, 세상에 도덕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들은 시련을 겪고도 여전히 뜻을 변치 않고 굳건하게 우주의 진선인 기준을 실천하며 우주 천지 사이에 우뚝 서서 영원히 패배하지 않는다!

1. A 수련생 부부는 박해 중에도 여전히 작은 일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견지했다

A 수련생과 남편은 1997년 득법해 지금까지 벌써 28년이 됐다. 득법 전 그들은 생활이 가난했고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감기에 걸렸으며 심각한 위장병이 있었다. A는 자궁근종이 생겼고 허리가 아파 허리를 펼 수 없었는데, 특히 남편은 위장병이 매우 심각해 뭘 먹든 설사를 하고 뭘 먹든 통증이 있었으며, 뭘 먹든 맛이 없어 삼키기 힘들었고 생강과 마늘도 먹을 수 없었다. 옷 주머니에는 항상 약을 넣고 다녔는데 다른 사람이 한두 알을 먹으면 A의 남편은 배로 먹어야 했고 빈혈 때문에 자주 쇼크에 빠졌다. 그때 건강을 위해 남편은 어떤 기공을 연마하러 갔지만 여전히 소용이 없었고 각종 질병이 몸을 감싸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으며, 인생에 어떤 희망도 볼 수 없었고 살고 싶지도 않았다.

A는 어려서부터 신을 존경했지만 그녀의 마음속 각종 의문을 답해줄 사람이 없었다. A는 여섯 남매가 있었는데 열 살도 되기 전에 모든 가사 노동을 담당해야 했고 남동생과 여동생을 돌봐야 했으며 무거운 가사 노동은 그녀를 지치게 해 온통 괴로움으로 가득했고 어린 시절의 어떤 즐거움도 느낄 수 없었다. 밤에 침대에 누우면 늘 생각했다. ‘나는 왜 이렇게 고된가?’ ‘사람들은 왜 신께 보호를 청하는가?’ ‘신께서는 왜 사람을 보호하시는가?’ ‘신께서는 왜 그렇게 좋으신가?’ 내심 매우 동경하고 신을 숭경했다. ‘신께서는 그렇게 자유로우신데 사람은 어떻게 해야 신이 될 수 있을까?’ 그녀에게 대답해줄 사람이 없었고 감히 말할 수도 없었다. 설날이나 명절이 되면 사람들이 종이를 태우고 향을 피워 신과 조상을 공경할 때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항상 각종 의문이 떠올랐는데, 날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분명하게 말할 수 없고 생각해도 알 수 없었다. 인생이 너무 고되니 그녀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속세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신이 될 수 있는지 사색했지만 그녀에게 대답해줄 사람이 없었다. 인생의 작은 배가 망망한 고해에서 흔들리는데 언제 끝이 있을지, 어디가 피안(彼岸)인지 몰랐다!

득법 후 A와 남편은 굶주린 사람이 음식을 먹듯이 보배로운 책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그녀는 낮에 읽었고(집안일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책 읽기에 사용했다) 하루에 네댓 강을 읽어야 했으며 남편은 퇴근 시간을 이용해 읽었다. 그들은 모두 이 책이 너무 좋다고 느꼈는데, 그들 인생 중에 풀리지 않던 모든 의문에 답해주었고 그들의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었으며, 사람으로 온 목적을 알게 됐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즉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좋지 않게 변했기 때문에 인간 세상으로 떨어졌고, 인간 세상에 온 것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향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수련해 본래의 참된 자아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며, 사람이 어떻게 해야 신으로 수련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그들은 너무 좋다고 느꼈고 마침내 진경(眞經)을 얻었으며 신으로, 부처로 수련될 수 있는 좋은 공법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걸을 때 바람이 일고,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며 가볍게 떠다니는 듯했는데 그런 기쁨과 그런 감사함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었다. 정말 거리에 나가 외치고 싶었고 하늘을 향해 크게 외치고 싶었다. “우리는 법을 얻었다, 우리도 신으로 수련될 수 있고 부처로 수련될 수 있다!” 파룬따파를 얻은 것은 천상이나 인간 세상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성대한 일이며, 신께서 인간 세상에 중생을 제도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책에서 사람이 어떻게 해야 신으로 수련될 수 있는지, 사람이 신이 되는 사상 경지와 도덕 기준 등 수많은 천기를 사람에게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더는 ‘전법륜’이란 책을 놓을 수 없게 됐고, 금생에 사부님이 전하신 진법 대도를 만난 것은 만고의 기연이니 놓칠 수 없어 그들은 수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겼으며 다시는 수련을 포기한 적이 없었고 심지어 사악이 미친 듯이 탄압하고 박해해도 모두 그들의 수련 결심을 동요시키지 못했다!

A 부부는 곳곳에서 좋은 사람이 됐는데 작은 일에서도 드러났다. 그들은 주동적으로 계단을 청소했고, 사비로 전구를 사서 가로등을 교체했으며 이웃에게서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 이렇게 하기를 멈춘 적이 없고 28년을 견지하며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보답을 추구하지 않았다. 세심한 이웃이 발견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모아 그들에게 주자고 했지만 그들은 단호히 받지 않았다.

A와 남편은 함께 협력해 언제 어디서든 진상을 알려주고,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됐다. 평소 외출해 물건을 사거나 산책하거나 장을 보거나 친척 집에 갈 때 길에서 휠체어를 탄 노인이나 장애인, 어린이를 만나면 손을 끌어주고 부축해주며, 길에서 물건을 들거나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것을 보면 나서서 도와준다. 사람들이 매우 감사해하면 이를 계기로 진상을 알려주고 사람을 구원하며 당당하게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으니 감사하려면 우리 사부님이신 리 대사님께 감사하세요!”라고 말한다.

A는 자신이 수련 전에도 다른 사람처럼 자리를 차지하려 서둘러 차에 올라타곤 했다. 수련 후 그녀는 스스로 좋은 사람이 돼 노인과 어린이, 심지어 젊은 사람에게도 예의를 갖춰 그들을 먼저 타게 하고 항상 사람들이 모두 다 타고 나서야 차에 탄다. A는 “아무도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이미 습관이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한번은 A 수련생과 남편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을 묻는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돌아서서 낯선 사람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었는데 꽤 먼 길을 걸었다. 행인은 매우 감동해 감사의 표시로 그들에게 돈을 주려 했고 먹을 것을 사주려고 했지만 그들은 모두 정중히 거절했다. 그들은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의 사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항상 세상 사람들에게 말했다. “감사하시려면 우리 사부님께 하세요!”

A 수련생 부부는 길에서 물건을 들지 못하는 행인을 만나면 계단 입구까지 들어다 주곤 했다. 사람들은 늘 매우 감동했지만 그들은 단지 손 한번 드는 수고일 뿐이며 수련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했다.

재래시장에서 채소를 살 때 사람들은 늘 값을 흥정하고 한 푼도 아끼며 자신이 손해 볼까 봐 두려워한다. 30~50전이라도 판매자가 깎아주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더 많이 가져가고 차지하며 조금의 손해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채소를 살 때 10전, 20전, 30전을 모두 지불했다. 농민들은 감개무량해 말했다. “정말 좋은 분들이군요. 어떤 사람은 90전도 주려 하지 않는데 당신들 같은 좋은 사람은 처음 봅니다.” 이럴 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면 모두 매우 순조로웠다.

수련인으로서 그들은 돈과 재물을 탐하지 않았다. 한번은 물건을 사고 집에 돌아와서야 계산이 잘못돼 돈을 덜 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다음 날 다시 돈을 가져다주었다. 길에서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돈을 봐도 그들은 결코 탐내거나 줍지 않았다. 길에 작은 돌멩이, 과일 껍질, 종잇조각, 마른 나뭇가지 등이 있으면 그들은 그것을 길가에 버렸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A 수련생은 수련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며 세상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2024년, 파출소 경찰이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불법 촬영을 하려 했으나 A 수련생이 제지했다. 그녀는 젊은 경찰에게 말했다. “사진 찍지 마세요. 당신들에게 좋지 않아요.” 젊은이는 무례함을 자각하고 찍지 않았으며 A에게 물었다. “이 계단은 오랫동안 당신들이 청소했습니까?” A는 그에게 “네”라고 대답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A는 여전히 혼자서 청소를 계속하고 있었다. 경찰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돌아서 갔다. 선량함과 무고함 앞에서는 아무리 무쇠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마음이 움직일 것이다.

2.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 B 수련생, 온갖 어려움 이겨내고 남편 빚 갚아

B 수련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신앙을 지키다 악당에게 박해받아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그녀가 감옥에 있는 동안 원래 운영하던 공장은 망했고 남편은 수십만 위안의 빚을 졌으며 밖에서는 다른 여자가 생겼다. B가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친구와 친척들은 모두 그녀에게 이혼하라고 권하며 남편을 무시하라고 했다. 그녀는 고심 끝에 가정을 버리지 않고 사방에서 아르바이트해 남편의 빚을 갚기로 했다. 남편은 오히려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쓴다며 그녀를 욕했다.

한 채권자가 급히 돈이 필요해 B를 찾아오자 그녀는 상대방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반드시 방법을 찾아 돈을 쓰시기 전에 갚아드릴게요.” B는 온갖 방법으로 돈을 마련해 그들에게 갚아줬다. 그 가족은 감동해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악당의 거짓 선전을 명확히 인식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좋은 사람이라고 믿게 됐으며 온 가족이 흔쾌히 진상을 받아들이고 시원하게 삼퇴했다.

B 수련생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을 친구와 친척들에게 갚을 때마다 모두 감동하며 말했다. “우리는 빌려준 돈을 다시는 돌려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B는 친구와 친척들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서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심 없이 이타적이며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은 뒤로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우리가 불법 판결을 받은 것은 단지 우리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기 때문인데 이것은 중공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시고 일찍이 가입했던 중공의 악당 조직에서 탈퇴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세요.” 친구와 친척들은 모두 순조롭게 구원받았다.

3. 차별과 불공평 속에서도 진선인 원칙을 실천한 C 수련생

C 수련생은 평판이 아주 좋은 교사였다. 그녀는 학생들을 차근차근 잘 가르쳤고 어려운 학생을 후원했으며 학생들의 사례금을 받지 않았다. 때로는 거절하기 어려워 선물을 받으면 가격을 따져 그에 상응하는 학용품이나 서적을 사서 학생에게 돌려줬다. 졸업반의 교학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그녀는 고급 교사 자격 평가 기회를 포기했다.

C는 파룬따파 신앙을 지키다가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녀가 불법 강제노동을 마치고 돌아오자 교장은 그녀의 월급을 3등급이나 낮췄다. 어떤 교사는 C 선생이 이제 더는 그렇게 열심히 가르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진선인이 C의 마음에 뿌리내렸다는 것을 몰랐기에 자연히 수련인의 내면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C가 여전히 그렇게 부지런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선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감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어디서나 선하게 대하고 상사를 이해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어느 날 저녁 교장이 전화를 걸어 말했다. “C 선생, 빨리 학교로 와서 수업하세요. 아무개 선생이 아무개 반 수업을 안 하겠다고 하니 당신이 와서 하세요.” C는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어떤 요구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다른 교사가 내팽개친 반을 맡았다.

이렇게 좋은 교사임에도 교장은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의 압력에 못 이겨 C의 가르치는 권리를 박탈했다. 한 학부모는 “이렇게 청렴하고 학생들의 사례금을 받지 않는 좋은 선생님은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학교 수위도 “C 선생은 탐욕스럽지도 않고 사리사욕도 없는 진정한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C가 가르친 한 학생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가 돼 학교의 초청을 받아 전교생에게 강연하게 됐는데 이 학생은 자신의 스승을 이렇게 칭송했다. “C 선생님은 저에게 지식을 가르쳐 주셨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람이 돼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고 어머니와 같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그녀의 제자가 단상에서 강연하고 있을 때 C는 학교에 의해 경비실의 ‘반성 학습’ 자리에 앉아있도록 강요당하고 있었다.

C는 매일 학교 경비실에 앉아 전교 1,8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드나들며 손가락질하는 것을 마주해야 했다. 그녀의 자녀는 그녀를 격려했다. “엄마는 전교 교사들의 본보기이자 모범이며 가장 우수한 교사예요.”

C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고고하고 오만한 성격에 몸도 약해 우울증을 앓았으며 성격이 난폭하고 이치에 맞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아 남편과 자주 갈등을 겪고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는 어디서나 양보하고 남편을 선하게 대했고 그때부터 집안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그러나 1999년 ‘7·20’ 이후 C는 악당 관계자들과 경찰에게 소란당하고 납치돼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자 남편은 분노를 C에게 돌리고 그녀를 때리고 욕했다. 남편의 여러 가지 행동에 직면해 C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굳게 기억하고 어디서나 남편을 위해 생각하며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았다. 점차 남편은 변했고 성격이 좋아졌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C는 항상 말했다. “파룬따파의 구원이 없었다면 이 완전한 가정도 없었을 것입니다. 파룬궁이 저를 좋은 사람으로 가르쳐주셨고 저를 평화롭고 선량하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고부 관계는 가장 조화시키기 어렵다. 수련 전에 C는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시어머니는 어디서나 그녀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C도 시어머니를 좋아하지 않았다. 시어머니의 트집과 까다로움에 직면해 C의 마음속에는 시집을 잘못 왔다는 후회가 들었다. 그녀가 불법 강제노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시어머니는 더욱 심하게 그녀를 차별하고 욕하며 이혼을 강요했다. 시어머니의 욕설에 직면해 그녀는 몇 번이고 눈물을 흘렸고 몇 번이고 마음의 용량을 넓혔다. 때로는 정말 참을 수 없을 때면 아래층 화단 가에 가서 앉아 있다가 시어머니의 화가 가라앉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와 여전히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드리고 옷을 사드렸다. 천천히 시어머니는 변했고 C와 대화하기를 원했으며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C는 20여 년을 수련했는데 매우 어려웠다.

시어머니는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없어졌고 때로는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했지만 자기 며느리를 잘못 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항상 그녀의 이름을 똑똑히 불렀다. C의 남편은 감개무량해 “당신이 우리 엄마의 인정을 받았어! 우리 엄마의 인정을 받았다고!”라고 말했다. C는 시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도록 가르쳤다. 시어머니는 “나는 그 사람들(공산악당)이 사람을 괴롭히는 게 두려워. 그들은 아주 사나워”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아니에요. 이 아홉 글자는 누구든 외우면 복을 받아요.” 시어머니는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따라 외웠고 그녀의 생의 마지막 5년 동안 기적적으로 건강했으며 90세까지 살았다.

4. 남편이 빚더미에 앉고 바람을 피워도 버리지 않은 D 수련생

D 수련생과 남편은 목재 회사를 운영하며 공장 두 개를 열어 사업이 아주 잘됐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D는 진선인 신앙을 지키다가 두 번이나 악당에게 불법 판결을 받았다. D가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녀의 남편은 밖에 여러 명의 여자를 두었고 수백만 위안의 자산을 탕진했으며 수십만 위안의 고리대금을 빌렸고 이자는 계속 불어나고 있었다. D는 집에 남아 있던 돈을 꺼내고 친구와 친척들에게서 돈을 빌려 직접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갚아주며 다시는 남편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고리대금업자들은 바로 다른 사람의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교묘하게 그녀의 남편을 다시 꾀어냈으며 심지어 그녀 남편의 월 1천여 위안밖에 안 되는 연금 카드까지 빼앗았다. 그녀의 남편은 이로써 가장 기본적인 생활 수단을 잃었고 완전히 D의 1천여 위안의 연금과 두 딸에게 의지해 생활하게 됐다. 하지만 D는 남편을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어디서나 그를 선하게 대하며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고 권하고 ‘전법륜’을 보라고 권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는 밖의 여자들과 왕래하지 말라고 권했다. D의 남편은 마침내 잘못을 뉘우치고 그 여자들과의 관계를 끊으며 말했다. “사부님은 정말 대단하셔! 파룬따파는 정말 대단해. 당신을 이렇게 좋게 가르쳐 주시다니!” 작년에 D의 남편도 보서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한번은 D가 진상을 알리다가 한 퇴역 군인을 만났는데 그는 월 연금이 4만 위안이 넘었다. 그는 D에게 “나는 당신처럼 온유하고 선량한 아내를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D는 말했다. “우리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므로 사회의 그런 여성들처럼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비록 제 남편이 아무것도 없지만 저도 당신의 돈을 탐내 신의를 저버리고 남편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은 아쉬워하며 예전에 아내를 찾았었는데 그 여자들은 모두 그의 돈을 보고 온 것이었다고 말했다. D는 그에게 말했다. “좋은 여자를 찾으려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해요. 이 사회에는 좋은 여자가 많지 않아요.” 그런 다음 순조롭게 그에게 삼퇴를 권하고 아름다운 축복을 보냈다.

5. 도덕을 굳게 지키는 E 수련생은 어디서나 좋은 사람

E는 집에서 시어머니와 시누이를 선하게 대했다. 시어머니의 편애에 직면해 그녀는 항상 한 걸음 물러나 시누이에게 양보했다.

E는 시장에서 수산물 장사를 하는데 거래에서 무게를 속이지 않고 공정하게 거래했다. E는 심지어 주위의 작은 이익을 탐하는 상인들을 너그럽게 대했다. 예를 들어, 때때로 그녀가 집에 가서 점심을 먹는 동안 가게의 값비싼 식품이 근처 가게 사람들에게 도둑맞곤 했다. 그녀는 따지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할 때면 기꺼이 도와줬다. 천천히 E는 고객과 상인들의 신뢰를 얻었고 그들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거짓말을 명확히 인식하며 삼퇴를 선택하도록 했다.

그들은 인간 세상에 도덕의 이정표를 세워

만약 모든 사람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인심은 바로잡히고 도덕도 회복될 것이니 이 사회에 얼마나 좋겠는가! 독 식품, 독 분유, 독 백신, 독 기저귀가 있겠는가? 중공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다고 외치는 것은 단지 사람을 속이는 구실일 뿐이다. 술 마시고 향락을 즐기는 공산악당 관리들 중 어느 누가 수억 위안의 재산을 가진 부자가 아니겠는가. 그들 중 누가 진정으로 악당의 공산주의를 믿겠는가. 단지 관직 뒤에 있는 돈과 미녀를 중시할 뿐이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양심에 손을 얹고 조용히 파룬궁수련자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바란다. 나는 누구든지 감동할 것이라고 믿는다. 당신의 선의는 당신을 올바르게 정의와 양심의 편에 서게 할 것이며, 당신의 선량함은 반드시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고, 당신의 생명은 영원히 행복하고 평안할 것이며, 당신의 생명은 우주와 함께 영원할 것이다!

모든 파룬궁수련자의 경험은 역사책과 같아서 그들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작은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은 수억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결코 변하지 않는 신념이다. 그들은 혼탁한 세상의 맑은 물줄기와 같아서 강과 바다로 모여 인간 도덕의 주류가 될 것이다. 그들은 비록 신분과 지위가 다르고 각자의 생활과 업무 환경이 다르지만 그들은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언행으로 도덕의 이정표를 세웠다. 나는 미래의 인류가 영원히 이 도덕의 이정표를 우러러볼 것이며 대법제자의 고상한 도덕 이야기를 영원히 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5/50064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15/500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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