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2년, 저는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으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3년 동안 시련이 연이어 닥쳐왔습니다. 1년 11개월 후, 저는 정정당당하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1. 구치소에 납치된 후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법을 외우며 발정념하다
납치되기 전에 저는 법공부를 적게 했고 진심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갈등이 생겨도 제때에 안으로 찾지 않았고, 일을 극단적으로 처리했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시시각각 법으로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늘 다른 사람의 잘못만 보고 밖에서 원인을 찾았으며,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고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처리했습니다. 비록 오랜 기간 진상을 알렸고 적지 않은 일을 했지만 구세력이 틈을 타게 된 것입니다.
2022년 5월 어느 날, A 수련생이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할머니에게 몰래 미행당해 신고를 당했습니다. 파출소 경찰은 A를 미행하기 시작했고 제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저도 미행당했습니다. 저는 매일 오전에 나가서 사람들을 구하고, 오후에는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집안일을 했습니다.
납치되기 한 달 전, 저는 제가 미행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튿날 A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했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나갔습니다. 사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위험이 있음을 일깨워주신 것이며,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법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찾아서 집착을 찾아 수련해 없애고 누락을 메우라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우리 둘 다 깨닫지 못하고 계속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7월, 제가 진상을 다 알린 후에 어디서 왔는지 모를 사복 경찰들이 우르르 몰려와 저와 A를 각각 차에 밀어 넣고 파출소로 끌고 갔습니다. 차 안에서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국공산당(중공)이 무엇인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이 하늘의 이치임을 말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조서를 작성하는데, 그들이 제게 무엇을 물어도 저는 그들의 질문에 따라 대답하지 않고 오히려 되물었습니다. “제가 무슨 법을 위반했습니까? 법적 근거를 제시하세요. 제시하지 못하면 여러분이 바로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저는 또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그가 “소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소환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그는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누구를 조직했습니까? 누가 저를 조직했습니까? 어떤 법률의 실시가 안 돼서 제가 파괴했다는 것입니까? 중국의 어떤 법률이 파룬궁이 사교라고 명문으로 지적했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는 “형법 300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억지로 죄를 뒤집어씌우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다시 제게 무엇을 물으면 저는 “본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여러분은 법을 집행하며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한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공무원법’에 종신 책임추궁제도가 있어 잘못된 명령을 집행했을 경우 20년, 30년을 거슬러 조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서명하라고 했지만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위에 쓰인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서명하면 여러분에게도 좋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해서도 저는 어떤 서류에도 서명하지 않았고 지장을 찍지 않았으며,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 감옥 규칙을 외우지 않았으며, 군사 훈련을 받지 않았고 사진 촬영에도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강제로 제 손가락을 꺾어 지장을 찍으려 했지만 꺾이지 않았습니다. 한 경찰이 화가 나서 “맞아야 정신 차리지”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이 길을 오면서 지장 하나 찍지 않았고, 어떤 서류에도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신앙을 위해, 진리를 위해 저는 이미 생사를 내려놓았는데 당신이 때리는 것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이 정념 있는 한마디에 경찰은 저를 때리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농담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런 농담은 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여경이 재소자 명단을 가져와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재소자가 아닙니다. 저는 대법이 만든 생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그럼 왜 이곳에 왔습니까?”라고 묻자, 저는 “경찰이 범죄를 저질러 저를 납치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죄수복을 입지 않으면 밥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라고 해, 저는 “제가 당신의 경찰 번호를 기록해서 당신을 고소하겠습니다. 당신이 저를 단식하게 만든 것입니다. 저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당신은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수감실에 도착한 후 수감실장은 곳곳에서 저를 괴롭혔지만 저는 이런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매일 명랑하게 지내며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경찰이 방을 검사하고 저를 부를 때마다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한 경찰이 하이힐을 신고 히스테리적으로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유명하고 번호도 있어. 내 앞에서 아무도 피할 수 없어.” 저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사람이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외래적인 요소가 없다면 사람이 감히 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정진요지3-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 그녀는 돌아서서 가버렸습니다.
14일 후, 저는 소위 불법적인 ‘처분보류’로 풀려났습니다. 집에 돌아온 지 20여 일 후,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함께 납치된 A 수련생이 구속돼 검찰원에 가서 진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고 확인만 하고 집에 돌아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아이가 저에게 검찰원에 가서 진술 내용을 확인하자고 하면서 그들이 아무 일도 없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우리집 아이에게 “당신 어머니는 증거가 불충분해서 형이 선고되지 않을 것이고, 그냥 몇 가지 물어보는 것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믿고 저에게 가자고 했고 저는 집을 떠나 피신했습니다.
저는 1년간 떠돌아다니다가 아이와 연락해 만났습니다. 아이는 마음 아파 울면서도 동시에 속으로는 저를 무시하며 “예전에 우리를 자랑스럽게 했던 어머니는 어디 갔어요?”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어떻게 정념이 없어졌을까요? 정념이 어디로 갔을까요? 저는 두려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며, 대법을 실증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평소 늘 대법의 법리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아이들 역시 제 세상의 중생이고, 구해야 할 생명입니다. 제가 이런 모습으로 그들을 밀어낸 것이 아닙니까? 수련하지 않는 자녀의 바른 기운이 저보다 강했습니다. 자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을 후려쳤습니다. 저는 정말 사부님과 중생에게 면목이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온 후 거의 모든 시간을 법공부에 썼습니다.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또한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두려움의 물질을 해체한 후 저는 정념이 충만했습니다. 저는 아들과 딸에게 파출소 소장을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물었습니다. “민감한 날만 되면 여러분은 우리 어머니를 찾아 괴롭히고, 어머니는 결국 1년 넘게 떠돌아다녀 우리는 어머니를 보지도 못했고 건강이 어떤지도 모릅니다.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매우 염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심을 발휘해 저희 어머니를 집에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어머니는 좋은 분입니다. 어머니를 수배 명단에 올리지 마십시오. 감옥에 보내지 마세요. 감옥은 나쁜 사람을 가두는 곳입니다.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며, 곳곳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스스로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법률 실시를 파괴할 수 있습니까? 한 노인이 무슨 능력으로 법률 실시를 파괴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속으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소장은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은 매우 잘 쓰였습니다. 문제없습니다. 당신 어머니가 수련하고 싶으면 집에서 수련하세요. 집에서 수련하는데 누가 그녀를 잡겠습니까? 그녀가 밖에 나가서 중공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누군가 신고하면, 제가 이 위치에서 잡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 어머니를 찾아와서 사건을 마무리하면 당신에게도 좋고 저에게도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돌아와 저에게 말했습니다. “소장과 이야기 잘 됐습니다. 사건을 종결하고, 이제 어머니가 정면으로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할 수 있어. 나는 그들을 구해야 해. 그들이 구원받아 더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고, 난관에서 벗어나 내 세상의 중생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두 아이와 함께 파출소에 가서 소장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몇 마디 안부를 물은 후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총구를 1cm 올리는 지혜, 양심이 행위의 준칙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소장은 들은 후 젊은 경찰 두 명을 보내 저를 공안 병원에 데려가서 신체검사를 하고, 다시 소환해 조서를 기록하고, 수배 명단에서 제외하고, 2차 ‘처분보류’ 절차를 밟게 했습니다.
2. 소위 ‘사건’이 다시 검찰원으로 송부되다
저의 소위 ‘수배’를 해제하고, 2차 ‘처분보류’ 한 달 후, 파출소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검찰원에 가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이전 기록은 이미 검찰원에 제출됐습니다. 이렇게 큰일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제가 파출소 경찰과 함께 검찰원에 갔을 때 그가 두 자루의 물건을 들고 검찰원에 제출하는 것을 보고 제 마음이 ‘철렁’했습니다.
한 달 후 검찰원에서 저를 찾았습니다. 검찰원에 갈 때 저는 오직 한 생각만 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과 피구원의 관계이지 박해는 없습니다. 이번에 그들이 제게 무엇을 물어도 저는 그들의 사고방식대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직권을 남용하고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반하며 사사로운 일로 법을 굽히는 것을 알려주면서, 우리가 만만하게 볼 대상이 아니며 법을 안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그들이 소환 조서에 서명하라고 했을 때, 저는 “저는 범인이 아니며, 심문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진상을 알려주러 온 것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큰 법은 진선인입니다. 그것은 좋고 나쁨을 헤아리는 유일한 표준이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법에 의해 도태돼 영원히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자비심이 생겨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합니까?”라고 하자 그들은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큰일을 벌여야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전의 관행대로 가지 않았습니다.
돌아온 후 저는 검사에게 진상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편지에는 저를 기소해서는 안 된다는 통지서를 썼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또 한 통의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관념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이 없이 함부로 법을 사용하고 남의 총에 맞아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 달 후 검찰원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 한 번 오라고 하면서 그냥 이야기 좀 나누자고 했습니다. 저의 두려운 마음이 다시 올라왔고 마음이 철렁했습니다. 저는 이 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대량으로 발정념을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법공부가 전혀 되지 않았고 발정념도 할 수 없어 마음이 산란했습니다. 저는 ‘내가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나, 그렇지 않으면 이럴 리가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방에 머물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아이도 제가 이런 모습을 보고 매우 걱정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 집으로 가서 발정념 해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저는 ‘절차’를 인정했습니다. 저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슨 절차를 밟는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구세력의 안배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을 인식하자마자 산란했던 물질이 단번에 사라지고 모든 것이 맑아졌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와 매우 기뻐했습니다. 아이가 저에게 “어머니, 괜찮아졌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아, 괜찮아졌어.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슨 절차를 밟아. 이건 스스로 절차를 밟으라고 요구하는 거잖아”라고 했습니다.
검찰원에서 전화 오기 며칠 전,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검찰원 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 경찰은 아주 오래전의 녹색 경찰복을 입고 들어왔는데, 제가 그에게 진선인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한 명은 현재의 회색 경찰복을 입은 검사였는데, 그는 방에 들어오지 않았고 저도 들어오게 하지 않아 진상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 남자 검사가 제가 진상을 알려주고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아닐까요?
제가 검찰원에 가보니 저를 찾은 검사는 바로 꿈에서 방에 들어오지 않아 제가 진상을 알려주지 못했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가 매우 강경했고, 딸이 저와 함께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제 딸은 “저는 어머니를 돌봐야 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범인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제 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대답해야 합니다. 국가가 파룬궁 수련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제 딸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이 잘못입니까? 저는 그분의 딸이며, 전통문화에 따라 부모님께 효도합니다. 어머니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파룬궁 수련을 통해 나았고, 특별히 선량해지고 바른 기운을 갖게 됐습니다. 저는 지지하고 파룬궁이 좋다고 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검사가 다시 제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느 날, 어느 곳에서 사람들에게 카드를 나눠주었습니까?” 제 딸이 재빨리 대답했습니다. “카드에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 사람이 원하면 받고, 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람이 미래의 생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카드를 받았다고 다쳤습니까? 아니면 기절했습니까? 무슨 피해를 입혔습니까? 어떤 건물이 무너졌습니까? 집이 무너졌습니까?” 검사는 제 딸을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저는 그날 진상을 매우 잘 알렸고, 검사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듣기만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제자에게 주신 정념 덕분입니다.
돌아온 후 저는 진상 편지를 쓰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저는 직접 검찰원에 가서 진상 편지를 전달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중생이 진상 편지를 보고 진상을 듣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3. 어떤 서명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하다
7월 31일,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딸에게 한 번 오라고 했습니다. 딸은 매우 기뻐하며 마침내 어머니에 대한 박해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제가 들은 후의 첫 번째 생각은 ‘결단코 그들에게 어떤 서명도 하지 않겠다’였습니다.
제 딸과 아들이 먼저 파출소에 가서 소장에게 “어머니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서명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은 “이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 일은 이제 끝났습니다. 검찰원에서 기록을 돌려보내면서 당신의 어머니는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어머니에게 위에 서명하게 하면 저도 분국에 설명하고 사건을 종결할 수 있습니다. 당신 어머니가 서명하지 않으면 저를 괴롭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처음에 감옥에 보낼 수도 있었는데 어머님은 감사할 줄 모르고 저에게 이러는군요. 빨리 집에 가서 서명하러 오라고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돌아와 저에게 말했습니다. “소장이 반드시 어머니 본인이 서명해야 한다고 했고 녹화 장치도 켜놓았습니다. 반드시 서명해야 하며, 서명하지 않으면 우리 체면도 구겨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는 체면을 따지지 않아. 나는 그를 구하고 있는 거야. 그가 대법에 대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거야”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그들이 어머니에게 절차대로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게 해주고, 앞으로는 아무 일 없을 것이고, 찾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의 서명은 절차일 뿐입니다. 소장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를 난처하게 하지 마세요. 어머니는 서명하지 않겠다고만 말하는데, 어떻게 대처할지 마음속으로 정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려야 해. 오직 진상을 알려야만 중생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어”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 말씀에 찬성합니다. 어머니께서 진정한 자비심을 수련해내고, 그렇게 높은 경지로 수련해 그에게 잘 설명해서 그가 어머니에게 서명하라고 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그를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파출소에 가지 않고 소장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약속을 잡겠어”라고 했습니다.
제 아들이 전화로 그들과 연락했습니다. 파출소에서 먼저 젊은 경찰 두 명이 왔습니다. 우리는 서로 안부를 물었고 그들은 저에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소장님이 따님과 잘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왜 서명하지 않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무슨 일 때문에 저에게 서명하라고 하는데, 당신이 모르면 누가 당신에게 서명하겠습니까? 소장님에게 오라고 하십시오. 제가 그와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소장이 온 후, 정과 사의 겨룸이 시작됐습니다. 소장이 저에게 “서명하시겠어요?”라고 묻자, 저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얼굴이 어두워지며 저를 강제로 파출소에 데려가 서명하게 하고, 가면 저를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밥 먹을 곳이 또 생겼군요”라고 했습니다. 소장이 “밥을 안 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굶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서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수련하는 것은 사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서명하면 스스로 사교라고 인정하는 것인데, 제가 누구를 구하겠습니까? 누가 저를 믿겠습니까? 저는 집에 가기 위해 양심을 팔고, 스스로 사교 신자라고 말하는 것은 천하의 웃음거리입니다. 제가 파출소에 가면 매일 당신에게 강의를 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저는 당신의 신념을 바꿀 수 없고, 당신도 저의 신념을 바꿀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조상을 다 잊었습니다. 당신은 마르크스-레닌을 조상으로 인정했습니다. ‘공산당 선언’의 첫 문장은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유령은 바로 마귀입니다. 저는 당신이 마교를 벗어나 새 우주로 나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쓴 편지를 당신은 저에게 돌려보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검찰원 사람들에게 주면 그들이 당신을 붙잡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틀렸습니다. 저는 두 검사에게 두 통의 진상 편지, 한 통의 불기소 통지서, 그리고 대법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등을 직접 갖다 주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잡기는커녕 오히려 기록을 돌려보내 제가 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당신이 선량하면 그들도 선량합니다. 그들이 진상을 명확하게 보았기 때문에 정확한 선택을 했고, 이전에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저지른 죄를 스스로 속죄한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이해하고 “두 분은 가세요. 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제 딸은 감동해 눈물을 흘릴 뻔했습니다. 저는 “소장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상을 깨달은 후, 누가 신고하든 대법제자를 잡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앞으로는 대법제자를 잡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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