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송사(宋詞) 2수: 대법의 위덕을 각국이 찬탄하고, 대법의 자비로 세인을 제도하네

글/ 진형(眞馨)

[명혜망]

수룡음(水龍吟) – 대법의 위덕을 각국이 찬탄하네

생생세세 온갖 간난신고를 겪으며, 비로소 세상에 난(難)이 많다는 것을 알았네. 이익과 명예에 얽매이고 정과 원한에 휘말리며 인연 따라 모이고 흩어졌네. 순경과 역경 속에서 부침(浮沈)하고, 희로애락을 겪으며 윤회전생(輪廻轉生)을 거듭했네. 하늘에 묻노니, 어디에 진정한 본원으로 돌아가는 바른길이 있는가? 간절히 눈을 들어 바라니 그토록 바라던 것이 나타났네.

대법(大法)이 온 세상에 널리 전파돼 드넓은 창공을 바로잡고, 사악함을 쓸어 없애고 선(善)을 드날리네. 건곤을 다시 만들고, 자비로 중생을 제도하니, 그 넓은 은혜가 끝이 없네. 몸과 마음을 수련해 병고를 없애니, 몸은 편안하고 정신은 상쾌하게 빛나네. 인간 세상을 보라, 각국이 앞다투어 포상하며, 한 목소리로 대법을 찬송하고 찬탄하네.

심원춘(沁園春) – 대법의 자비로 세인을 제도하네

누각과 정자, 궁궐과 하늘 거리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네. 점차 난새(鸞)와 봉황이 날아 모이고, 선녀들이 우아하게 춤추니, 시방세계(十方世界)가 위아래로 환희에 넘치네. 자줏빛 기운이 드리워지고, 황금빛 광명이 두루 비추니, 온 우주가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네. 허공에 가득한 모든 천신(天神)이 사부님께 경건하게 절을 올리네.

사부님께서 오묘하게 파룬(法輪)을 돌리시네. 대법을 전하여 자비로 세인을 제도하시네. 이제 신주(神州) 중화(中華)에 구름 걷히고 안개 사라지니, 사람들의 마음이 깨어나고 선과 악이 명백히 구분되네.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물결이 사악함을 몰아내고 탁함을 씻어내니, 중공(中共) 악령이 한 줌의 먼지로 변했네. 온화한 바람이 따스하게 불어 꽃을 피우고 꽃봉오리를 펼치게 하니, 만물이 새롭게 거듭나네.

 

원문발표: 2025년 10월 6일
문장분류: 시 음악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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