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진정하게 수련하면 작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명혜망] 작은 동물을 키우는 것은 일반인의 습관이자 취미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가 만약 동물을 키우면 수련자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일부 수련자는 유기된 작은 동물을 거두어 키우기도 하는데 이것은 수련인의 일이 아니다. 세인들이 맡아서 처리해야 할 일이며 자비와 관계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정에 이끌려 하는 것이다. 수련에 작은 일은 없으니 모든 것을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중 ‘정저우(鄭州) 설법 문답풀이’에서 사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면서 작은 동물을 키울 수 있습니까?

사부: 불가는 죽이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는다고 말하는데 아마 도가 역시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지만 도가는 또 일부 영물(靈物)이 있어 무슨 거북이를 기른다든가 한다. 그러나 극히 높은 층차에서 또 하나나 둘을 호법(護法)으로 거두는데 그것은 극히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것이 당신이 연공함에 따라 층차가 제고될 때 그것도 쉽게 영기(靈氣)를 얻으며, 영기를 얻기만 하면 그것이 오히려 씬씽(心性)을 지키지 않고 나쁜 짓을 하며 곧 마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부는 사부님의 설법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 이 방면에서 교훈을 얻게 됐다.

나는 아내와 함께 사업을 한다. 손자를 위해 거북이 한 마리를 사서 키웠다. 얼마 키우자 거북이는 금방 자라났고 고기라면 무엇이든 먹었다. 고기를 줄 때 입을 크게 벌렸다. 가족들은 거북이가 손자를 물까 봐 거북이를 강물에 놓아주었다. 그때 이 거북이는 무게가 몇 근이었다.

한번은 외출해 자료를 배포하다가 나를 포함한 아내 수련자와 다른 8명의 수련자가 납치돼 심각한 손실을 입었고 3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한 수련자는 천목(天目)으로 이번 납치가 거북이를 키워 사악이 빈틈을 파고든 것이 원인임을 보았다. 이 천목을 볼 수 있는 수련자는 감옥에서 만났는데, 그때 사악에 의해 두 다리가 부러져 아주 심하게 고통받았다. 그 후 1년의 시간 만에 두 다리는 원래처럼 회복됐다. 이 거북이는 분신할 수도 있었는데, 그 수련자가 감옥에 있을 때 종종 거북이가 그 수련자 뒤를 멀찍이서 따라오거나 바라보는 것을 보았다. 사람 형상으로 수련해 허리를 구부리고 아주 빠르게 달렸고, 나중에 그 수련자에게 소멸돼 한 줄기 검은 연기가 됐다.

사부님은 책에서 또 한 수련자가 사슴을 키운 이야기를 해주셨다. 한 수련자가 산속에서 수련할 때 매우 외로워 산속에서 어린 사슴 한 마리를 주워와 오랫동안 키웠다고 한다. 어느 날 이 사슴이 죽자 이 수련자는 매우 슬퍼했고, 매일 마음속으로 그 사슴을 생각했다. 결국 이 수련자도 죽었고 그 결과 사슴으로 환생해 어렵게 얻은, 신(神)으로 수련할 수 있는 인신(人身)을 잃었다.

이는 파룬따파 수련자가 작은 동물을 키우면 안 되는 실제 상황이다. 수련자는 세인이 아니므로 더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9/50132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9/50132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