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었고 시댁 식구들에게 구타와 학대를 당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습니다. 살기 힘들어 죽는 것만도 못했습니다. 그런 저를 사부님께서 구해주셨고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과 대법께서 저를 다시 빚어 저는 온몸에 업(業)이 가득했던 사람에서 수많은 신들도 부러워하는 대법제자로 거듭났습니다.
1. 다년간 찾아 헤매던 끝에 얻은 법
어릴 적 어느 날 밤, 잠이 오지 않아 누워 있는데 갑자기 아주 커다란 금빛 눈이 눈을 깜빡이는 게 보였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이불을 뒤집어썼지만 그 큰 눈은 여전히 아주 또렷이 보였습니다. 잠시 후 방 안의 탁자, 의자, 가구들이 모두 사라지고 거대한 금빛 파룬(法輪)이 빠르게 돌아가는 게 보였습니다. 순간 회전하던 파룬은 점점 더 커졌고, 곧 방의 네 벽과 집도 사라졌습니다. 오직 금빛으로 회전하는 파룬만이 천지 사이에 서 있었는데, 그 아름답고 장엄한 광경은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종종 신기한 광경을 보곤 했습니다. 어떤 때는 고대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었고, 어떤 때는 현대 복장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 옆을 지나가도 부딪히지 않았는데, 저는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다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 집안이 가난하고 형제자매도 많아 학교에 학비를 못 냈고, 벌을 서는 일이 잦았습니다. 게다가 동생을 등에 업고 학교에 가야 했고, 교과서를 살 돈이 없어 친구들에게 빌려 필사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난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졸업 후 학교에서 일하게 됐는데 기독교나 불교를 믿는 친구, 기공을 수련하는 친구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그들은 여러 번 저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열정적으로 추천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무의식중에 그 아름답고 회전하는 금빛 파룬이 떠올랐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들의 신앙이 제가 찾던 것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진정한 불법(佛法)을 찾고 싶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무관심했고,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저를 때리고 욕했습니다. 심지어 저와 남편 사이를 이간질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제가 임신했을 때조차 남편은 저를 때리고 욕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저를 때려 코와 귀에서 피가 났고 얼굴이 심하게 부었습니다. 제가 며칠 후 출산할 걸 알면서도 시어머니는 남편을 일부러 시어머니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낳았고 남편은 한 달 내내 시어머니 집에 있었습니다. 가난과 고통 속에서 오랫동안 영양실조에 시달려 온몸에 병이 생겼고, 저는 직장에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아이의 몸도 좋지 않아 자주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저는 병을 고치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한약, 양약, 민간요법을 다 써봤지만 병은 점점 더 늘어났고, 고통스러워 죽는 것보다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여러 번 구해달라고 외쳤습니다. ‘누가 날 구해줄 수 있을까, 진정한 법은 어디에 있을까!’ 수많은 밤을 새우고 힘들게 뛰어다녔으며, 추위와 더위, 비바람 속에서 고통스럽게 시달렸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대법께서 저를 구해주시길 계속 찾아 헤맸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봐. 파룬궁을 수련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가정도 화목해질 거야. 파룬궁은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줘.” 저는 ‘세상에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후 친구는 저를 연공장으로 데려갔는데 마침 그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화 테이프를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화면 속의 사부님을 보자 낯익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제 모든 기억을 더듬어봐도 분명 처음 뵙는 분이었습니다. 그 회전하는 파룬을 보았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바로 내가 어릴 때 보았던 그 금빛 파룬이 아닌가!’ ‘드디어 사부님을 찾았구나!’
2. 대법이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다
친구가 저에게 보서인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조용히 대법 서적을 읽었고, 그 속에 담긴 광범하고 심오한 법리에 감복했습니다. 제 세계관 전체가 바뀌었고 인생의 의미가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공부를 하고 수련하면서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고, 아이의 병도 나아 귀여운 어린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저는 대법 속에서 복은 모두 덕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남편을 배려하고 보살폈으며 그의 잘못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우리 가정은 화목해졌습니다. 몸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해지니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고, 저는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예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었고 아이도 조금만 아프면 입원해야 했습니다. 일할 때는 항상 병가를 냈고 부부싸움이 잦아 이혼하려고 상사에게 찾아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워 일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나서 저는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가정이 화목해졌습니다. 그러자 저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고, 상사와 동료, 학부모와 학생들도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보게 됐습니다. 사무실에 있던 열 명이 넘는 동료가 모두 보서인 『전법륜』을 가져가서 공부했는데, 모두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상사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직원이 몸과 마음에서 변화를 겪고 도덕이 높아지는 것을 보았고, 수련생들이 일에 전념하며 불평불만 없이 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상사들은 파룬궁수련생의 수련을 지지하기 시작했고 법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방송실을 무상으로 빌려주었으며, 연공장에서는 수련생들이 단체로 연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파룬궁은 환영을 받았고 수련생들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 시련을 겪었지만 신심(信心)은 더욱 굳건해지다
1999년, 장쩌민 악당 집단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들에 대한 전례 없는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에는 붉은 마귀의 악행이 만연했고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산시키고, 육체를 소멸시킨다”라는 악랄한 정책하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납치, 구금, 강제노동, 판결, 고문으로 장애를 입었고, 심지어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수련생들의 가정은 파괴됐고 정상적인 생활과 직장을 잃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선한 마음으로 베이징에 가서 정부에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납치돼 현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습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 저는 ‘나는 대법을 얻었고 대법에서 수많은 이로움을 얻었으니,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는 걸 알려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납치됐고 불법적인 강제노동과 판결을 받았습니다.
비록 저는 거듭된 박해를 겪었지만 대법의 위대한 힘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26년간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난을 겪고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억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대법에 대한 굳건한 신념과 비범한 의지, 용기를 바탕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중화의 도덕과 신앙을 재건하며 파룬따파는 좋다는 사실을 중국과 전 세계에 전했습니다.
4. 진실하게 수련하고 용맹정진하다
수련한 지 29년이 됐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자 제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밖을 보았습니다. 이건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저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명단을 보내고 주간지와 당일의 글을 다운로드하는 데 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기술 수련생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해서 노트북을 기술 수련생에게 보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수련생이 노트북을 찾아가라고 했는데, 업그레이드 후에 계속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념을 보내고 다시 접속해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했지만 계속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때는 법회 수기 제출과 추석 문안 편지, 문안 카드를 보낼 시기여서 저는 매우 초조했고, 인간적인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초조할수록 더 접속되지 않았고 저는 할 수 없이 다시 기술 수련생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수련생은 타지에 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 되니 저는 오직 그 수련생이 돌아오기만을 바랐습니다. 저는 스스로 정념도 보냈고 안으로 찾기도 했는데 여전히 안 되는 걸 보니 분명 업그레이드한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수련생을 찾아가서 원래 시스템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했습니다.
기술 수련생이 돌아와서 말하기를, 자기 것도 안 되고 최근 일부 수련생들의 컴퓨터도 인터넷 접속이 안 되는데, 원래 시스템이든 새 시스템이든 다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수련생의 말을 듣고도 저는 시스템을 다시 깔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수련생은 제 앞에서 시스템을 다시 깔면서 저에게 가르쳐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실행이 절반쯤 진행됐을 때 실패 메시지가 뜨면서 컴퓨터가 꺼져 버렸고 다시 켜지지 않았습니다. 기술 수련생은 하드웨어 고장이라고 했지만 저는 “매일 썼고 새로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고장 날 리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저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정말 제 수련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의 특성과 어긋났던 것이고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제게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며칠 동안 밖으로 강렬하게 찾았고, 밖을 향해 추구하는 마음, 기술 수련생이 돌아와 도와주기만을 바라는 의존심에 매달렸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법 속에서 모두 명확히 말씀하셨지만 저는 고통을 겪자 무의식적으로 나쁜 일로 생각하고 마음이 불쾌해졌습니다. 그것을 제고의 계단으로 여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안 되니 수련생의 법회 원고, 문안 편지 발송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수련생 언니를 찾아갔습니다. 그 언니는 매우 열성적으로 도와주셨고 함께 인터넷으로 발송했습니다. 삼퇴 명단 발송을 위해 몇 번 더 그 언니를 찾아가자, 그 언니는 제가 허위 명단을 보고한다고 생각하며 매우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법제자예요!” 저는 ‘나는 틀린 게 없는데, 내가 ‘인(忍)’을 수련해야 하는 건가. 그냥 상대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저는 다시 그 언니 댁에 갔는데 기술 수련생도 와 있었습니다. 저는 기술 수련생에게 휴대폰 폴더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 수련생은 언니에게 휴대폰을 빌려 저에게 옮겨주려고 했는데, 그 언니는 저에게 큰 불만이 있는 듯 매섭게 말했습니다. “당신 있잖아! 분명 있어! 내가 있는 걸 봤다고! 그런데 왜 나한테 달라고 해!” 그녀의 말을 듣고 저는 인간적인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있었으면 뭐 하러 기술 수련생을 번거롭게 하겠어!’ 저는 속으로 그 언니를 매우 무시했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집착했습니다. 의심하고,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강압적인 마음,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등 여러 가지 인간적인 마음이 다 튀어나왔습니다. 나중에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동요됐네, 이것이 바로 인간적인 마음이구나. 구세력이 틈을 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쟁투심, 질투심, 체면, 명예욕, 이기심,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 등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이런 인간적인 마음들을 원하지 않으니 철저히 해체하고 소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그 수련생의 행동은 저의 제고를 위한 것이었으니 마음속으로 화를 내서는 안 됐고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해야 했습니다.
수련하면서 대법은 끊임없이 저를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온몸에 업이 가득하고 무지한 생명이었던 저를 신의 길을 걷는 대법도(大法徒)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흠뻑 받으며 수많은 말로도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직 진실하게 수련하고 용맹정진할 뿐입니다.
5. 대법의 불광이 우리 가정을 비추다
몇 년간 저의 가족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진상을 깨달아 모두 삼퇴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대법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대법의 불광이 제 가정을 비추어 가족들의 몸이 건강해졌고, 아이들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고 마음에 드는 직장을 얻었으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조카딸은 결혼한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남편 쪽이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행운이 이 가정에 찾아왔는데, 조카사위가 파룬궁의 진상을 깨닫고 중국공산당의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카딸이 쌍둥이를 임신했고 온 가족은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굳건히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 악당의 거듭된 박해를 받았을 때도, 저희 부모님은 항상 저의 수련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아이를 돌봐주고, 등하교를 시켜주셨으며, 숙제를 봐주고, 대법서적과 사부님 법상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악인이 저희 집에 가택수색을 하러 왔을 때 아버지는 앞을 가로막고 단호히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 손실을 막아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차 앞에 막아서서 사악한 경찰이 저를 납치해 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납치되고 강제노동, 판결 등 박해를 받았을 때도, 부모님은 여러 부서를 찾아가서 저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셨고, 금전적, 물질적, 인력적 모든 면에서 저의 신앙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제가 매번 박해를 받고 돌아올 때면 몸이 매우 쇠약해져 심지어 생활조차 스스로 할 수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님은 저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보살펴주셨고, 제가 생활에 걱정 없이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선행은 복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 시작한 때부터 어머니는 늘 병약한 모습이셨고, 자신은 40대나 50대까지만 살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파룬궁의 진상을 깨달은 후 시간이 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고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수명을 12년이나 늘려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저희가 법공부하고 3가지 일을 할 때 아버지는 그저 지지해 주시기만 하고 직접 참여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버지는 보서인 『전법륜』을 손에 드셨고, 읽자마자 좋다고 느끼시며 손에서 놓지 못하셨습니다. 며칠 만에 9강을 다 공부하셨고 수십 년 동안 피우시던 담배와 술, 텔레비전, 휴대폰도 끊으시고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셨습니다. 아버지는 사부님의 은혜에 매우 감사해 하셨습니다.
그해 여름, 초등학생 조카가 혼자 택시를 타고 학원에 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급하게 출발하는 바람에 아이가 내리기도 전에 차가 움직였고, 조카의 발 위로 바퀴가 지나갔습니다. 택시는 질주해 가버렸고 조카는 그때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파룬따파하오’를 염했습니다. 그러자 발이 아프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전화하지 않고 바로 학원으로 갔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이 일을 말씀드리자 부모님은 즉시 조카의 발을 살펴보셨는데, 빨갛게 부어오르지도 않았고 멀쩡했습니다. 조카가 당시 신었던 신발은 얇은 신발이었는데, 자동차 바퀴가 발 위로 지나갔으니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의 발이라도 버틸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아이를 보호해주셨기 때문에 아이의 발 위로 자동차가 지나갔음에도 아무런 상처 없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부(여동생의 남편)가 계단을 내려와 현관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나가지 마, 위험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가 망설이는 순간 문밖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위층 창문의 큰 유리가 떨어져 현관문 앞 바닥에 산산조각이 난 것이었습니다. 그 소리가 아니었다면 떨어지는 유리가 그를 덮쳤을 것이고, 머리에 맞았더라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경고해 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즉시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부는 진상을 깨닫고 대법 서적을 읽었으며 파룬따파를 지지했기 때문에 위험에 처했을 때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을 맞이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된 것은 대법이 우리 가정에 복을 가져다준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저희 동네와 제 주변에는 파룬따파를 지지하고 복을 받은 이야기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29년은 제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법의 법리는 제 마음속의 미혹을 흩어주셨고, 사부님은 늘 저를 정성껏 보살피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대법은 이미 제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고, 진선인(眞·善·忍)의 빛이 저의 수련 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저는 늘 대법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고 대법 속에서 승화하게 해주셔서 저는 침체되고 이기적인 환자에서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대법제자로 거듭났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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