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9월 23일부터 24일 사이,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정법위원회가 성(省) 정법위원회 명의로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새로 인정된 사교(邪敎, 사이비종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메시지를 발송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모독하는 내용을 처음 보는 순간, 마음속으로 악당이 또다시 증오를 퍼뜨리며 중생을 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곧장 한 연세 드신 수련자 집에 가서 이 일을 함께 교류하고자 했다. 만나 뵌 후, 그분들이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친 뒤 이 일을 교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자들은 한결같이 발정념 시간을 더 연장해야 하고, 평소에도 시간을 더 아껴 정시에 발정념을 해야 하며, 집착심을 더 버리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 악의 거짓말이 스스로 멸망한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70년대 이후 출생한 중·청년층이 악당의 무신론에 세뇌돼 올바른 신앙이 없고, 먹고 마시며 즐기는 데 빠지고, 고소비와 향락을 추구하며, 사회의 잘못된 풍조가 그들이 진상을 듣는 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도 보았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할 때 반드시 돌파해야 할 부분이라고 여겨졌다.
다음 날 오전에도 나는 평소처럼 장터에 장을 보러 갔다가 몇몇 수련자들을 만났다. 그 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수련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중공 악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입니다. 이번 일은 ‘도둑이 도둑을 잡는다고 소리치는 격’으로, 사람들의 주의를 돌리고 화제를 전환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거리에서 걸으며 인연 있는 사람을 찾다가 잠시 후 네 사람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그중에는 아이를 데리고 있던 한 여성도 있었는데, 나는 그녀에게 ‘9.3 열병식 때 시진핑과 푸틴이 언급한 인체 장기이식으로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화제’를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 여성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피를 뽑는 것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악당이 휴대폰으로 보낸 메시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나는 옷을 파는 노점상 앞에 가서 자연스럽게 올해 경기가 특히 좋지 않고, 장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적자를 보면서 버티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학력이 있으면 좀 더 나은 직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부 대학생들이 이른바 대기업에 취직했다가, 알고 보니 그 회사가 불법 경영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자 모든 직원이 체포된 소식을 보셨습니까? 그 20~30대 젊은이들이 영문도 모른 채 함께 잡혀가서 통곡하며 인생에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가족들도 함께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무슨 좋은 직장이 있겠습니까?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의사, 교사를 예로 들어도, 어느 직업이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고 뇌물수수를 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그녀는 자기 아이가 교사라고 하며, 아이에게 절대로 보충수업 명목으로 돈을 받아서는 안 되고, 학부모가 주는 어떤 선물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단단히 일렀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한 것이 옳다고 칭찬하며 하늘은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을 반드시 보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도덕이 높아 복을 받은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리고, “보세요, 요 며칠 사이 휴대폰으로 무분별하게 퍼진 그 메시지야말로 바로 그런 것 아닙니까!”라고 말씀드렸다. 그녀는 크게 공감하며 그 메시지를 매우 경멸했고 나와 함께 의미 있는 미소를 지었다.
성 정법위원회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한 이른바 우리나라에서 인정하는 사교가 몇 종류인지에 대해 바이두에는 온갖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그중 어느 부서의 몇 호 문서로 인정됐는지는 명시돼 있지 않으며, 근거로 삼고 있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위법·위헌인 ‘형법’ 제300조이고, ‘입법법’에 위배되는 양고(兩高,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의 사법해석이다. 성 정법위원회를 비롯해 바이두 및 여기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집행자들 자체가 위법·위헌을 저지르고 있으며 ‘입법법’에도 위배된다. 사실 이것은 중공 악당이 궁지에 몰려 본성을 바꾸지 못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끝까지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에 불과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아울러 나는 알고 있다. 사교는 곧 사교인 것으로 정부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 만일 사교가 정부 중 일부 사람들의 관념에 부합되면 바른 것으로 정할 수 있고, 바른 것이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으면 사(邪)한 것으로 정할 수 있단 말인가?”(정진요지2-나의 약간의 소감)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자, 중공에 빙의된 서방에서 온 유령인 중공은 어느 각도에서 보든 철저하고 완전한 사교이다. 중국인은 똑똑해 이성적으로 바라보기만 하면 ‘중공이 사교’라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을 보아내지 못할 사람은 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개인의 얕은 인식으로 수련자 여러분들과 교류한 것이니 부족한 부분은 수련자 여러분께서 보완해주시고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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