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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여자감옥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수법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여자감옥이 여전히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자가 감옥으로 납치되면 1층에서 전향하지 않은 수련자들은 모두 8대대(8감구) 107호 감방으로 옮겨지는데, 이곳은 ‘공견(攻堅)’ 감방이라 불리는 가장 잔혹한 곳이다.

바오자 죄수,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즐거움으로 삼아

감옥 경찰의 통제를 받는 바오자(包夾, 감시자) 죄수 다이위(代玉)와 치신(齊心) 두 사람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을 박해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긴다. 만약 한동안 새로운 수련자가 오지 않으면 이들은 매우 괴로워한다. 다른 형사범들은 이들이 마치 흥분제를 맞은 것처럼 지칠 줄 모르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한다고 말했다.

107호 감방의 사악한 바오자 죄수들은 다음과 같다.

* 다이위(代玉): 36세, 지린성 수란(舒蘭) 사람으로 사기죄로 수감됐다.

* 치신(齊心): 창춘(長春) 사람으로 역시 사기죄로 수감됐다.

현재 다이위는 이미 대원(大員)으로 승진했다. 대원은 감옥 경찰과 대장의 해당 층 총대리인으로, 이 층에는 11개 감방이 있고 각 감방에는 12~14명이 있다.

酷刑演示:码坐
고문 재연: 작은 의자에 앉히는 형벌

다이위와 치신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수법은 극히 악랄하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를 모서리가 있는 작은 의자에 강제로 앉히거나 60x60cm 크기의 바닥 타일 위에 강제로 앉게 한다. 두 명의 바오자 죄수가 양쪽에서 수련자의 다리를 누르며 흔들어 엉덩이가 작은 의자 위에서 좌우로 마찰되게 한다. 사흘이 지나지 않아 엉덩이 살갗이 벗겨진다.

수련자의 손이나 다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그녀들은 즉시 발로 차거나 수련자의 손을 때린다. 만약 수련자가 정말로 꼼짝도 하지 않으면 그들은 손으로 명치를 찌른다. 이것만이 아니다. 어떤 수련자는 엉덩이가 고문으로 짓물러졌는데, 그녀들은 때로 바지 안에 소금이나 소금물을 뿌린다.

수련자가 조금이라도 저항하면 ‘돌격대’라고 부르는 바오자 무리가 달려든다. 모두 형사범들로 이들은 달려들어 발로 차고 때린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몸은 바오자들에게 걷어차여 온통 멍투성이가 된다. 만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는 사람이 있으면 경찰은 고춧물을 분사한다. 고춧물 냄새가 복도에서 각 감방으로 퍼져 매우 자극적이다.

지린성 산타(散打) 챔피언이었던 리링링(李玲玲)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녀는 바오자들에게 손가락으로 수련자의 명치를 힘껏 찌르는 법을 가르쳤다. 수련자가 견디지 못하고 뒤로 젖혀져 쓰러지면 이미 물이 뿌려져 있는 바닥에 넘어지게 된다. 이렇게 수련자가 바닥에 앉으면 바지가 젖고, 그녀들은 다시 수련자를 일으켜 세워 욕하고 잡아끌며 작은 의자에 계속 앉게 한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반복적으로 고문한다.

어떤 파룬궁수련자는 엉덩이가 매우 심하게 짓물러 다 썩었고 복도에서도 악취가 났으며 파리까지 꼬였다. 바오자 죄수들은 그 수련자가 ‘오서(五書, 5가지 전향서)’를 쓰지 않는 것을 보고도 계속 앉혀 흔들었고, ‘오서’를 다 쓴 후에야 약을 발라줬다.

혹독한 정신적, 신체적 박해

단호하게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바오자 죄수들은 이들을 더욱 혹독하게 박해한다. 새벽 4시가 넘으면 일어나 작은 의자에 앉게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네모난 타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두 손을 곧게 펴서 다리 위에 올려놓고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한다. 그들은 또 끊임없이 파룬따파를 비방하고 사부님을 욕하는 말을 해 수련자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동시에 박해를 받게 한다.

밤 9시가 넘어서야 화장실에 가게 하는데, 때로는 볼일을 반만 보게 하고 더 이상 보지 못하게 잡아당긴다. 화장지도 던져버리고 쓰지 못하게 하며, 수련자가 가진 유일한 화장지를 모두 망가뜨린다. 화장지에 사부님의 이름을 써서 속옷 안에 집어넣는 등의 짓을 한다. 이들은 세수를 못 하게 하고 양치질과 세면도 금지시킨다. 밥만 먹게 하고 물을 주지 않으며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한다. 때로는 하루 종일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다이위와 치신은 스스로 어떤 수련자는 사흘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쑨칭쥐(孫慶菊)라는 파룬궁수련자는 107호 감방에 도착하자마자 파룬따파를 알리고 선을 권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경찰은 그녀에게 고춧물을 분사하고 그녀의 손과 발을 침대에 족쇄로 채웠다. 악랄한 죄수들은 그녀에게 물을 주지 않았고, 그녀는 목이 말라 어쩔 수 없이 물 한 모금만 달라고 청했다.

다이위와 치신은 그녀에게 자신의 오줌을 마시라고 했다. 쑨칭쥐는 “제가 마시면 당신들은 더 이상 저에게 전향을 강요하지 않겠죠?”라고 말했고, 다이위와 치신은 “마셔”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쑨칭쥐의 밥그릇으로 오줌을 받아 그녀에게 마시게 했고, 쑨칭쥐는 정말로 자신의 오줌을 마셨다.

이들은 쑨칭쥐가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빵빵해지자 “가고 싶으면 자기 침대에 가서 볼일을 봐라”고 말했다. 다이위와 치신은 또 그녀의 침대에 물을 부어 요가 흠뻑 젖게 했다. 밤에는 이불을 목 아래까지 계속 덮게 했다. 이렇게 며칠 후 그녀는 이미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됐고 배가 매우 크고 단단해졌다. 결국 병원에 가서 도뇨관을 달고 소변주머니를 매달았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계속 박해하며 강제로 전향시켰다.

바오자 죄수 다이위와 치신은 여름에 전향하지 않은 수련자에게 이불을 목까지 힘껏 덮게 하고, 겨울에는 허리 아래까지만 덮게 한다. 107호 감방은 겨울에 난방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요에는 그녀들이 물을 뿌리기도 했다.

바오자 죄수들의 박해 수법은 매우 잔인하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경찰이 뒤를 봐주기 때문이다. 매년 대대는 그들에게 물질적 보상을 지급하며, 경찰은 “전향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들은 거리낌 없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할 수 있는 것이다.

끝없는 박해와 고문

한 파룬궁수련자가 5대대에서 일했는데(비교적 젊은 수련자들은 모두 대대로 내려가 일함),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를 당한 후 8대대로 돌아가 107호 감방으로 보내졌다. 다이위와 치신은 박해를 강화하며 그녀에게 앉아 있고 싶은지 서 있고 싶은지 물었다. 이 수련자는 “나는 서 있겠다”고 말했다. 그 결과 그들은 아침 4시 반부터 밤 9시까지 그녀를 서 있게 했다. 벽에 기대는 것도 허락하지 않고 곧게 서 있게 했으며, 한 달 넘게 서 있었다. 이 수련자는 고문을 받아 화장실에 가도 쪼그려 앉지 못하고 걸음도 걷지 못했으며, 다리가 무섭게 부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각 감방으로 강제로 끌려가 검토하고 비판받아야 했다.

이것들은 지린 여자감옥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이런 일은 매일 일어나고 있다. 양심 있는 선량한 사람들이 나서서 이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고 이 박해를 조속히 끝내 자손들에게 공정한 환경을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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