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쓰촨성 시창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9·3 열병식 전 괴롭힘·납치당해

[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시창시의 다수 파룬궁수련자가 2025년 8월 29일 괴롭힘과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시창시 중국공산당(중공) 정부와 정법위가 중공 악당의 9월 3일 베이징 열병식 전에 마련한 ‘통일 행동’으로, 파룬궁수련자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붙이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8월 29일 아침, 7~8명의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이 시창시 410 가족구역(창닝 사구) 파룬궁수련자 장위타오(張玉濤, 여, 84세)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했고, 문 밖에는 국보 2명이 잠복해 있었다. 장위타오는 납치돼 창안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다.

8월 29일 아침, 시창시 둥청 파출소 일당이 파룬궁수련자 양위충(楊玉瓊, 60여 세)의 집에 와 그녀를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해 대법 서적과 자료를 빼앗고 남편의 금고도 부쉈다. 아침에 남편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며 문을 잠그지 않자, 경찰이 직접 집으로 뛰어들어 양위충을 납치하고 곳곳을 사진 찍으며 자료 배포를 사진 찍고 추적했다고 말했다.

8월 29일 오전, 우자오화 회사 퇴직 직원이자 파룬궁수련자 탕더충(唐德瓊)이 정보과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형사구류되어 샤오먀오 구치소에 감금됐다. 대법 서적과 사부님 법상이 불법 압수됐다.

8월 29일, 80세에 가까운 퇴직 여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 쑹핑슈(宋平秀)가 아침에 남자 경찰 3명과 여자 사구 인원 1명에게 불법 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연공용 재생기와 아들의 휴대폰 등 개인 용품을 빼앗겼다. 당일 오후 5시, 쑹핑슈 노인이 장 보고 돌아오자 시창시 공안국 정보과와 시청 파출소 경찰 8~9명이 계단 입구를 막아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시청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강제로 노인을 시창시 병원으로 끌고 가 심전도, B초음파, X선 촬영, 혈압 측정을 했다. 의사가 노인의 혈압이 높아 고혈압 190mmHg, 저혈압 100여 mmHg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 우두머리는 높지 않다며 쉬었다가 다시 재라고 했다. 잠시 후 다시 측정하자 노인의 혈압 수치가 더 높아졌다. 경찰은 또 노인에게 수액을 맞아 혈압을 낮추라고 했다. 쑹핑슈 노인은 필요 없다며 집에 가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명확히 말했다. “필요 없습니다! 누가 강제로 수액을 맞히면 온 가족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결국 경찰은 노인의 며느리가 와서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다음날, 정보과 경찰이 또 쑹핑슈의 아들을 찾아가 보증서를 쓰라며 어머니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가두겠다고 했다.

최근 며칠간 파룬궁수련자가 계속 납치됐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들 중 절대다수가 70~80세 노인이다. 281의 쩡(曾) 노인이 납치됐는데 85세 정도로 불법 가택수색당하고 신촌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다. 281의 우차이롄(吳才蓮)이 납치됐는데 구체적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281의 리(李)씨 수련자는 사람은 잡혀가지 않았지만 경찰이 재생기를 빼앗아갔다. 410(창닝 사구)의 천둥란(陳冬蘭)이 납치돼 창안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다. 410의 리다오란(李道蘭)이 불법 가택수색당했다.

이전부터 파룬궁수련자가 정체불명 인원에게 추적당하고 몰래 사진 찍히는 현상을 여러 차례 발견했고, 파룬궁수련자 집 근처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했다. 일부는 여전히 악당 인원이 잠복해 있음을 발견했다.

이 20여 년간 파룬궁수련자는 왜 위험을 무릅쓰고 오해와 고통을 참으며 험난한 여정을 거쳐 간곡히 진상을 알렸을까? 왜 중국인(오늘 납치에 참여한 모든 경찰 포함)에게 파룬궁이 나라와 국민에 이롭다는 사실과 중공이 사교라는 사실을 알려야 했을까? 이것은 절대 누구와 싸우는 것도, 더욱이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다. 파룬궁수련자는 파룬불법(法輪佛法)의 수련자로, 몸은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세상 밖에 있어 그 더러운 정치에는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다. 파룬궁수련자가 하는 모든 일은 그토록 많은 선량하고 소중한 중국인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파룬불법을 증오하거나 자신을 중공 사교(마교)와 단단히 묶어 함께 멸망하고 영원히 생명과 미래를 잃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파룬궁수련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을 위해서다. 파룬궁수련자는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에게 미래로 나아갈 희망을 주었다.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고 미래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박해에 참여한 경찰 중에도 마음이 선량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여러 해 전부터 진상을 알고 이해했지만 압력하에 박해에 참여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주동적이든 피동적이든 모두 자신을 위험한 경지에 놓는 것이다. 사실 지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도 승진도 안 되고 돈도 못 벌며, 단지 자신에게 죄책만 더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재난을 가져올 뿐이다. 왜냐하면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정말로 선악의 보응이 존재함을 봤는데, 그것은 사람의 의지대로 바뀌는 것이 아니며 사람은 결국 모두 자신이 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중국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하늘을 찌르는 범죄가 이제 더 많은 중국 민중에게까지 확대됐고, 혈액형과 조직 정보가 맞는 모든 중국인(어른 아이 상관없이)이 중공 고위관리나 외국 부자의 공급체가 돼 실종되거나 사라질 수 있다. 하늘이 절대 중공이 이렇게 한도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천멸중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며, 아무리 회광반조하고 겉으로 아무리 강대해 보여도 마찬가지다. 중공이 하늘의 징벌을 받기 전 짧은 시간은 하늘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기회를 남겨둔 것이다. 사람이 이때 하는 선택과 행동이 정말 중요하다. 무고하고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를 석방하라. 그것이 바로 자신의 죄를 경감하고 속죄하는 것이며 자신과 후손의 생명에 책임지는 것이다. 누가 하든 누가 얻는다.

관련 인원 정보
쓰촨성 시창시 공안국: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항톈대도 서단 25호, 우편번호 615000
전화: 0834-8617282, 0834-2178110
국장: 쉬야밍(徐亞明)
정위: 마훙잉(馬紅英, 여, 1971년 9월 17일생, 2022년 5월 취임, 국안대대 주관) 18981556089, 13881559268, 19380692036
국안(국보) 대대:
전화: 0834-8617078
대대장 황웨이훙(黃位洪, 1975년 5월 20일생)
13881588627, 13778666181, 13618177884, 13684377887
부대대장 장쥔(張軍, 1979년 12월 5일생) 18981551427, 18140400180, 15883462710, 18228795013, 13882469271
경찰: 리라톄(李拉鐵) 18981551130, 션쉐쑹(沈雪松) 13778662332, 우샤오화(伍小華) 18981555079
창안 파출소: 0834-2502172 소장 쉬롄장(徐連江), 교도원 무위제(穆宇傑)
둥청 파출소: 0834-8579957 소장 지우아린(吉伍阿林) 시창시 둥청 파출소 0834-2194918
민경 한딩위(韓定玉) 18981551028 보조경찰 샤마부하(沙馬布哈) 19983830737
신촌 파출소: 0834-3952448
시청 파출소: 19983832537
시창시 구치소(샤오먀오): 전화: 0834-2597428
시창시 시위서기 왕루이(王銳)
(2025년 1월 17일 취임, 량산주위 위원·상위, 시창시위 위원·상위·서기)
시창시 정법위:
주소: 쓰촨성 량산주 시창시 웨하이루 2단 1호, 우편번호 615000
정법위 서기 뤄자(羅佳) (대략 2025년 취임)
상무부서기 원셴린(溫顯林) 13778643288
부서기 차오칭야오(曹慶瑤) 15983403188
부서기, 시호로판 주임 이샤오훙(易孝洪) 13881502260
부서기 양페이(楊飛, 1989년 3월생, 2023년 10월 취임)
정치처 주임 주싱즈(朱興志)
종합치리센터 주임 샤샤오쥐안(沙曉娟)
유지안정판 주임 장진빈(蔣金斌) 13881550288 (최소 2017년부터 취임)
성원: 천정훙(陳正洪) 13881563585, 우쉬린(吳旭林), 구이쉬(貴旭, 1986년 11월생, 정법위 빅데이터관리센터 인원)

 

원문발표: 2025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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